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예술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들려주는 위로와 용기의 이야기
문득 꿈 많던 고등학교 시절 학교 뒷동산에 올라 즐겨 부르던 노래가 생각난다. <사월의 노래>라 하였던가. 그 노래가 봄을 맞은 나의 심정을 그대로 말해 주는 것 같다.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노라. 구름 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아”
- <빛나는 꿈의 계절아> 중에서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즐거움’을 알고 배움을 멈추지 않는 저자가 고난과 역경의 좁은 문을 통과해야 하는 예술가를 꿈꾸는 학생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이야기이다. 학생들의 성취 스토리를 읽으며 가슴 짠한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교생실습을 나가는 학생들에게 ‘페스탈로치 사탕’을 나누어주며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닥칠 때마다 사탕을 하나씩 꺼내먹으며 극복하라고 힘주어 말하는 교수. 알을 깨고 나오기 위해 연약한 부리로 껍질을 쪼는 학생들을 도와 알 밖에서 단단한 부리로 껍질을 부수는 그의 모습을 보며 함께 꿈을 이루어나가는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우리는 매일 비슷한 일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지만, 하루도 같은 날은 없다. 어제와 다른 오늘의 생각이 훗날 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사소한 일이란 없는 것이다. 학생들과의 결코 작고 사소하지 않은 추억들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붙드는 참 사랑. 그 사랑으로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주저앉지 않고 빛나는 내일의 나를 기대하며 걸어갈 힘을 얻는다.
예술가가 되고 싶어 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이 책을 읽으며 그동안 꿈을 향해 걸어온 자신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열정을 품고 새롭게 정진할 힘을 얻을 수 있다. 수없이 지나쳐 온, 보지 못했던 행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 작가 소개
백형찬
서울 영등포에서 태어나 인천 자유공원 기슭에서 대부분의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제물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생명과학자를 목표로 공부하였다. 재학 중 연극 동아리 극예술연구회에 가입해 셰익스피어의 맥베스 공연에 참가하기도 했다. 졸업 후 학군단(ROTC) 장교로 임관하여 강원도 철원에서 철책 소대장으로 근무했다. 제대 후에는 삼성에 들어가 짧게나마 직장 생활을 하였다. 한때 독일 유학의 꿈을 꾸기도 했다. 공부를 더 하고 싶은 마음에 대학원에 진학해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국내외 직업교육을 연구했고,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는 유치원 교사가 될 학생들을 가르쳤다. 2015년 현재는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예술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교양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수필가로 등단하여 에세이문학, 에세이스트, 문학나무 등의 문학 전문지에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예술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한국예술의 큰 별 동랑 유치진≫, ≪교육이야기≫, ≪예술혼을 찾아서≫**, ≪예술예찬≫, ≪문화의 힘 교육의 힘≫, ≪글로벌 리더≫ 등이 있다.
* 국립중앙도서관 사서 추천도서(2015)
** 동아일보 선정 ‘예술가의 맨얼굴’ 20선(2009)
▣ 주요 목차
작가의 말_나의 호수에서
1부 어느 멋진 날에
가슴을 파고드는 울음
칭찬의 힘
어느 멋진 날에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밥’ 이야기
2부 왕찐빵
왕찐빵
빛나는 꿈의 계절아
영화 전공 여학생의 눈물
무감독 시험
성취 스토리
3부 랩소디 인 블루
명훈장학회
헌책방 예찬
꿈터
스승을 그리며
랩소디 인 블루
가세 가세 대학 가세
4부 얼굴 수련
언제나 마음은 태양
수학여행
공부의 즐거움
얼굴 수련
줄탁동시
독일제 만년필
5부 교향곡 1번
이국 소녀 이야기
메밀과 효석
교향곡 1번
금팔찌
사우나의 다섯 달인
기내식 상자
6부 출가 4박 5일
출가 4박 5일
묵주 이야기
지혜의 숲
드라큘라
떠나가는 배
작품 해설
수필은 바로 그 작가다 - 맹난자
백형찬의 <‘밥’ 이야기>를 읽고 - 이상은
예술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들려주는 위로와 용기의 이야기
문득 꿈 많던 고등학교 시절 학교 뒷동산에 올라 즐겨 부르던 노래가 생각난다. <사월의 노래>라 하였던가. 그 노래가 봄을 맞은 나의 심정을 그대로 말해 주는 것 같다.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노라. 구름 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아”
- <빛나는 꿈의 계절아> 중에서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즐거움’을 알고 배움을 멈추지 않는 저자가 고난과 역경의 좁은 문을 통과해야 하는 예술가를 꿈꾸는 학생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이야기이다. 학생들의 성취 스토리를 읽으며 가슴 짠한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교생실습을 나가는 학생들에게 ‘페스탈로치 사탕’을 나누어주며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닥칠 때마다 사탕을 하나씩 꺼내먹으며 극복하라고 힘주어 말하는 교수. 알을 깨고 나오기 위해 연약한 부리로 껍질을 쪼는 학생들을 도와 알 밖에서 단단한 부리로 껍질을 부수는 그의 모습을 보며 함께 꿈을 이루어나가는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우리는 매일 비슷한 일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지만, 하루도 같은 날은 없다. 어제와 다른 오늘의 생각이 훗날 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사소한 일이란 없는 것이다. 학생들과의 결코 작고 사소하지 않은 추억들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붙드는 참 사랑. 그 사랑으로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주저앉지 않고 빛나는 내일의 나를 기대하며 걸어갈 힘을 얻는다.
예술가가 되고 싶어 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이 책을 읽으며 그동안 꿈을 향해 걸어온 자신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열정을 품고 새롭게 정진할 힘을 얻을 수 있다. 수없이 지나쳐 온, 보지 못했던 행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 작가 소개
백형찬
서울 영등포에서 태어나 인천 자유공원 기슭에서 대부분의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제물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생명과학자를 목표로 공부하였다. 재학 중 연극 동아리 극예술연구회에 가입해 셰익스피어의 맥베스 공연에 참가하기도 했다. 졸업 후 학군단(ROTC) 장교로 임관하여 강원도 철원에서 철책 소대장으로 근무했다. 제대 후에는 삼성에 들어가 짧게나마 직장 생활을 하였다. 한때 독일 유학의 꿈을 꾸기도 했다. 공부를 더 하고 싶은 마음에 대학원에 진학해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국내외 직업교육을 연구했고,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는 유치원 교사가 될 학생들을 가르쳤다. 2015년 현재는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예술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교양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수필가로 등단하여 에세이문학, 에세이스트, 문학나무 등의 문학 전문지에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예술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한국예술의 큰 별 동랑 유치진≫, ≪교육이야기≫, ≪예술혼을 찾아서≫**, ≪예술예찬≫, ≪문화의 힘 교육의 힘≫, ≪글로벌 리더≫ 등이 있다.
* 국립중앙도서관 사서 추천도서(2015)
** 동아일보 선정 ‘예술가의 맨얼굴’ 20선(2009)
▣ 주요 목차
작가의 말_나의 호수에서
1부 어느 멋진 날에
가슴을 파고드는 울음
칭찬의 힘
어느 멋진 날에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밥’ 이야기
2부 왕찐빵
왕찐빵
빛나는 꿈의 계절아
영화 전공 여학생의 눈물
무감독 시험
성취 스토리
3부 랩소디 인 블루
명훈장학회
헌책방 예찬
꿈터
스승을 그리며
랩소디 인 블루
가세 가세 대학 가세
4부 얼굴 수련
언제나 마음은 태양
수학여행
공부의 즐거움
얼굴 수련
줄탁동시
독일제 만년필
5부 교향곡 1번
이국 소녀 이야기
메밀과 효석
교향곡 1번
금팔찌
사우나의 다섯 달인
기내식 상자
6부 출가 4박 5일
출가 4박 5일
묵주 이야기
지혜의 숲
드라큘라
떠나가는 배
작품 해설
수필은 바로 그 작가다 - 맹난자
백형찬의 <‘밥’ 이야기>를 읽고 -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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