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서 밤새읽는 진화론 이야기

고객평점
저자하세가와 에이스케
출판사항더숲, 발행일:2016/09/28
형태사항p.199 A5판:21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900161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노화도 진화의 일종이라니? 19세기 공업화로 인한 흰색점박이나방의 진화…
암기는 이제 그만! 흐름으로 재미있게 이해하는 신비한 진화의 세계

사실 ‘생물이 진화한다’라는 개념이 만들어진 것은 불과 약 200년 전으로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진화라는 개념조차 없던 척박한 배경에서 진화론이 탄생하게 된 계기와 이론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 그리고 아직 풀리지 않은 밝혀내야 할 궁금증까지 진화론이 탄생하고 발전하기까지 펼쳐진 진화론의 모험을 한 권에 담아냈다. 이러한 진화의 발전 과정을 큰 흐름으로 삼아, 진화를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지식과 함께 이를 뒷받침해주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사례를 풍부하게 담고 있다. 인간을 비롯한 대부분의 생물에게 일어나는 성장과 노화도 진화의 한 가지 과정이라는 사실이나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떨어져 살고 있는 핀치새들의 부리가 저마다 조금씩 다르게 변화하는 과정은 진화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또한 19세기 공업화와 함께 나타난 검은점박이나방 사례도 무척 흥미롭다. 이 나방의 날개는 원래 흰색이었는데 매연으로 나뭇가지가 검게 변하자 그동안 나뭇가지에서 몸을 숨겼던 이들이 천적의 눈에 잘 띄게 되었다. 이후 검은색 날개의 나방이 많아지면서 어느 순간 대부분의 점박이나방은 검은색이 된 것이다. 이 사례는 좀처럼 와닿지 않았던 다윈의 자연선택설을 단번에 이해하도록 하는 실증적인 사례다.이처럼 단순히 이론을 나열하기보다 ‘진화’라는 한 편의 이야기 속에 이론과 사례를 적절히 풀어낸 것을 읽다보면 어느새 어렵게만 느껴졌던 진화론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된다.

진화론은 지금도 진화하고 있다!
“진화는 지금 이 시간에도 뒷마당에서 일어나고 있다” - 다윈

나오는 생물의 진화 과정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신비한 생태를 보여준다. 성(性)이 있는 것이 진화에 유리할지에 대한 의문, 경쟁관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저마다의 방식을 가진 곤충이나 동물들의 삶은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지만 지금 이 세계를 만들어 온 진화의 신비를 보여주는 놀라운 사실이자 증거들이다. 또한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유전자와 DNA의 연구에 대해 알아가다 보면 지금도 진화하고 있는 살아있는 진화론을 만나게 된다. 다윈은 “진화는 지금 이 시간에도 뒷마당에서 일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멀리 있는 것 같지만 진화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으며, 눈에 보이지 않을 뿐 아주 천천히 생물들의 역사를 바꾸어 나가고 있을 것이다. 진화에 대해 알게 되는 것은 이러한 생물의 오랜 역사를 들여다보는 것이며, 동시에 누구도 짐작할 수 없는 지구상 모든 생물의 미래를 예측하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하세가와 에이스케
진화생물학자이자 홋카이도대학 대학원 농학연구원 준교수로 현재 동물생태학연구실에서 연구를 하고 있다. 1961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어렸을 때부터 곤충학자를 꿈꿨다. 대학에서 사회성곤충을 연구했고, 졸업 후 민간기업에서 5년 동안 근무한 뒤 도쿄도립대학 대학원에서 생태학을 공부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사회성의 진화, 집단을 만드는 동물의 행동 등으로 특히 일하지 않는 일개미의 연구는 큰 주목을 받았다. 저서로는 『재밌어서 밤새 읽는 생명과학 이야기』 『일하지 않는 개미도 존재 의의가 있다』 『축소되는 세계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등이 있다.

역자 : 김정환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과학 이야기』 『초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지구 과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물리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위대한 수학자들』 외 다수가 있다.

감수 : 정성헌
전국과학교사모임 회장,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 대표. 현재 예천 감천중학교에서 수석교사로 재직 중이며, 한국과학재단 주최 제6회 올해의 과학 교사상을 받았다. 일본물리학회, 한국물리학회에서 다수의 과학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일본 물리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이들에게 신나는 과학을 가르치기 위해서 융합인재교육 (STEAM) 리더스쿨과 교사연구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북과학축전, 안동길거리과학마당 등 전국의 각종 과학축전 행사를 기획 진행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_ 생물은 왜 환경에 적응할까
감수의 글_ 진화론의 과거-현재-미래를 흥미진진하게 풀다

Part 1 탄생, 최초의 진화론
신의 업적을 경배하라
살아 있는 동안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생물은 세대를 초월해 변화할까
최초의 진화론, 라마르크의 용불용설
진화론 최고의 스타, 다윈의 진화론
환경에 적응한 개체만 살아남는다
신의 존재는 필요없다? 『종의 기원』의 발표

Part 2 진화는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멘델, 유전 법칙을 발견하다
변이는 어떻게 일어나는 것일까
DNA 움직임만으로 진화를 설명하는 종합설
자연은 비약하지 않는다
진화는 종합설에 기초해 일어날까
연속성과 선택, 진화론의 두 가지 관점
유전적 변이를 일으키는 요인들
진화의 수수께끼를 푸는 또 하나의 열쇠, 공생
적응 만능론은 사고를 정지시킨다?!
유리하지도 불리하지도 않은 유전자의 진화
진화의 원리와 일신교

Part 3 진화론도 진화한다
진화가 일어나는 몇 가지 단위
생물의 놀라운 다양성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다
호수에서 플랭크톤의 다양성이 유지되는 이유
일하지 않는 그물등개미는 왜 멸종하지 않을까
경쟁 관계에서 가장 강한 한 종만 살아남는다?
투구새우의 위기관리
미래의 진화론에서 말하는 ‘살아남는다는 것’
지금 얻는 이익과 내일 얻는 이익은 다르다
성(性)이 있는 것은 진화에 유리할까
일하지 않는 개미의 존재 의의
진화에 방향성은 없다

맺음말_ 새로운 진화론의 출현을 기대하며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