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E OF GREEN GABLES 빨간머리앤 (영문판)

고객평점
저자LUCY MAUD MONTGOMERY
출판사항인디고, 발행일:2016/10/25
형태사항p.573 B6판:17
매장위치어학부(2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935007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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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영어 원문 그대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간되는《빨간 머리 앤》영문판

김지혁 작가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낭만소녀 앤의 이야기를 한글판과 영문판으로 번갈아가며 새롭게 만나는 재미!


1908년 발표된 이후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항상 곁에 두고 읽고 싶은 책으로 손꼽히는 명작 중의 명작 『빨간 머리 앤』 영문판이 출간되었다. 원작의 감동에 섬세한 일러스트를 더해 새로운 재미와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는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영문판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해외 원서가 아닌 국내에서는 최초로 출간되는 전문이 실린 영문판으로, 한 문장 한 문장 꼼꼼히 원서와 비교해 충실히 담아냈다. 『키다리 아저씨』 『작은 아씨들』 등에서 소녀들의 감성을 서정적으로 담아내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김지혁 작가는 이 책에서 빨간 머리, 주근깨, 깡마른 몸 등 앤이 지닌 독특한 특징들은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한층 더 사랑스럽고 순수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앤을 다시 데려다놓았다.


그동안 원문을 읽고 싶어도 투박하고 밋밋한 해외 원서로는 엄두를 내지 못했거나 일부만 발췌 수록되어 있어 아쉬움을 느끼던 독자들은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더해진 이 책을 통해 앤의 사랑스러운 조잘거림을 그 감성 그대로 원문으로 읽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한글판으로 뜻을 이해하고 영문판으로 삶과 자연에 끊임없이 찬사를 보내는 앤의 한마디 한마디를 소리 내어 따라 읽다 보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앤의 순수함과 열정에 물들게 될 것이다.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네 번째 영문판 『빨간 머리 앤』

누구보다 삶을 사랑할 줄 아는 낭만소녀 앤의 이야기를 원어로 만난다!


시간이 흘러도 그 빛을 잃지 않는 고전 명작에 섬세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더해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이 시리즈는 국내 독자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을 비롯해 오스트리아, 영국 등 세계 곳곳의 출판사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며 영문으로 읽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영문판을 출간하고 있다. 『빨간 머리 앤』은 『어린 왕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키다리 아저씨』에 이은 네 번째 영문판이다.

가만히 듣고 있으면 절로 미소 짓게 되는 엉뚱하고 유쾌한 소녀 앤의 조잘거림을 이제 영어 원문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키다리 아저씨』, 『작은 아씨들』 등에서 소녀들의 감성을 서정적으로 그림에 담아낸 김지혁 작가는 이 책에서 빨간 머리, 주근깨, 깡마른 몸 등 앤이 지닌 독특한 특징은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한층 더 사랑스럽고 순수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앤을 다시 데려다놓았다.


풍부한 상상력과 따뜻한 마음씨로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앤의 성장스토리


농장 일을 도와줄 남자 아이를 원했지만, 말이 잘못 전달되어 빼빼 마르고 시도 때도 없이 상상 속으로 빠져드는 빨간 머리 소녀를 입양하게 된 마릴라와 매슈 커스버트 남매. 그 덕에 조용하던 초록 지붕 집이 한시도 조용할 날이 없다. 상상 속 이야기를 펼쳐놓을 때면 누구도 말리지 못할 수다쟁이가 되는 앤은 자신의 빨간 머리가 싫어 염색을 하려다 온통 머리를 초록색으로 물들이기도 하고, 베이킹파우더 대신 진통제를 잔뜩 넣은 케이크를 만들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등 갖가지 실수를 저지른다. 하지만 늘 밝고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순수한 앤이기에 그런 실수까지도 눈물 나게 사랑스럽다. 앤에게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까지 밝고 따뜻하게 물들이는 마법 같은 힘이 있다.


100년이 지나도 마음을 설레게 하는 명작 중의 명작

앤의 ‘마음의 친구’가 되어 에이번리 마을을 거닐어보자!


『빨간 머리 앤』은 1908년 발표 이후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독자들을 울고 웃겨왔다. 어떤 상황에서도 삶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면을 찾아낼 줄 아는 앤의 한마디 한마디는 어린 소년소녀에게뿐만 아니라 성인이 된 독자에게도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가 되어준다.

영문판에서는 앤이 삶과 자연에 보내는 찬사들을 그대로의 감성으로 느껴볼 수 있다. “It’s so romantic!”“Wasn’t it beautiful?”은 앤이 입버릇처럼 달고 다니는 말인데, ‘romantic’과 ‘beautiful’이야말로 앤의 삶을 대하는 태도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단어가 아닐까? 영문판에서는 우리말 번역으로는 완벽히 전달되기 어려웠던 앤의 감수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포근하고 서정적인 색채와 묘사로 초록 지붕 집이 있는 에이번리 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김지혁 작가의 일러스트와 함께 이 책을 소리 내어 읽다보면 독자들은 마치 앤의 ‘마음의 친구’가 되어 함께 ‘기쁨의 하얀 길’이나 ‘반짝이는 호숫가’를 거닐며 유쾌한 수다를 나누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루시 모드 몽고메리 

자신을 닮은 사랑스러운 캐릭터 ‘앤’의 이야기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작가. 《빨강머리 앤》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874년 캐나다 동부 지역인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났다. 캐나다 여성 최초로 문학예술왕립학회 회원이 되었고, 대영제국 훈장(OBE)을 받았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는 캐나다 세인트로렌스 만에 위치한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나고 자랐다. 생후 21개월만에 어머니를 잃고 외조부모의 손에 맡겨져 자랐는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뛰놀며 섬세한 감수성과 작가적 재능을 키웠다. 이 시골 마을에서 몽고메리는 앤과 같은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 신문에 시를 발표하며 작가로서 재능을 키워갔다. 10세부터 창작을 시작하였으며, 15세 되던 해에는 샐럿타운 신문인 ‘패트리어트’에 시 <케이프 르포르스 위에서>가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이후 샬럿타운에 있는 프린스 오브 웨일스 대학과 핼리팩스에 있는 댈하우지 대학에서 공부한 후 교사가 되었으나, 스물네 살 때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외할머니를 위해 캐번디시로 돌아와 우체국 일을 도왔다. 틈틈이 글을 써 잡지에 시와 소설을 발표했으며 신문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18개월 만에 완성한 《빨강머리 앤》 원고를 여러 출판사에 보냈지만 거절당하고, 2년 뒤 다시 수정해 보스턴 출판사에 보내 비로소 출간했다.

열한 살에 우연히 이웃 독신 남매의 집에 어린 조카딸이 와서 사는 것을 보고 짧은 글을 썼던 것이 훗날 《빨강머리 앤》의 모티브가 되었다. 재혼한 아버지와 잠시 함께 살았지만, 계모와의 불화와 향수병으로 캐번디시로 돌아왔다. 1908년에 출간된 《빨강머리 앤》의 희망적이고 명랑한 고아 여자아이의 성장 이야기는 캐나다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듬해인 1908년 미국에서 출간된 후 세계적인 인기를 끌어서 《에이번리의 앤》, 《레드먼드의 앤》 등 10여 편의 속편을 발표했다. 


그린이 : 김지혁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감성적이고 테마가 있는 그림에 매료되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트렌드에 맞춰 그리기보다 공간과 빛 그리고 이야기를 담는 일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책 표지, 잡지 광고 등 여러 분야에서 그림 작업을 하고 있으며, 칼럼과 에세이 작업도 함께 하고 있다. 지금까지 『경청』, 『원거리 연애』, 『나비지뢰』, 『여자, 독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녀들은 어떻게 다 가졌을까』, 『스페인, 너는 자유다』 등의 책에 일러스트 작업을 했으며, 그 밖에 웅진코웨이, SK텔레콤, 롯데마트, HAZZYS, KB카드 등 다수 기업의 일러스트를 진행했다. 

목 차

1. Mrs. Rachel Lynde Is Surprised

2. Matthew Cuthbert Is surprised

3. Marilla Cuthbert Is Surprised

4. Morning at Green Gables

5. Anne’s History

6. Marilla Makes Up Her Mind

7. Anne Says Her Prayers

8. Anne’s Bringing-up Is Begun

9. Mrs. Rachel Lynde Is Properly Horrified

10. Anne’s Apology

11. Anne’s Impressions of Sunday-School

12. A Solemn Vow and Promise

13. The Delights of Anticipation

14. Anne’s Confession

15. A Tempest in the School Teapot

16. Diana Is Invited to Tea with Tragic Results

17. A New Interest in Life

18. Anne to the Rescue

19. A Concert, a Catastrophe, and a Confession

20. A Good Imagination Gone Wrong

21. A New Departure in Flavorings

22. Anne Is Invited Out to Tea

23. Anne Comes to Grief in an Affair of Honor

24. Miss Stacy and Her Pupils Get Up a Concert

25. Matthew Insists on Puffed Sleeves

26. The Story Club Is Formed

27. Vanity and Vexation of Spirit

28. An Unfortunate Lily Maid

29. An Epoch in Anne’s Life

30. The Queen’s Class Is Organized

31. Where the Brook and River Meet

32. The Pass List Is Out

33. The Hotel Concert

34. A Queen’s Girl

35. The Winter at Queen’s

36. The Glory and the Dream

37. The Reaper Whose Name Is Death

38. The Bend in the road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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