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자들의 애환

고객평점
저자박춘선
출판사항한솜, 발행일:2015/09/20
형태사항p.288 국판:23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748279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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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미국 이민자들을 위한 봉사단체 예진회 대표인 저자의 기록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에 이민을 온 사람들을 위한 봉사단체를 운영하며 겪은 여러 가지 삶의 모습을 기록한 글이다. 특히 이민 1세대 중에는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이 많다. 저자 박춘선은 미국의 문화나 법규 등 생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통역, 번역, 시민권이나 영주권 안내와 교육, 차량봉사 등으로 이민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10여 년 동안 봉사를 하면서 겪은 사례 중에서 한인 이민자들이 흔히 겪는 어려움을 모아놓은 것이다. 앞으로 이민, 여행, 유학 혹은 미국에 오는 모든 사람에게 미국의 문화와 생활, 그리고 풍습과 법을 알려주려는 방편에서 이 책을 내게 된 것이다.
이 책이 미국의 한인과 앞으로 미국을 여행하거나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고 결심한 미국 이민생활의 어려움과 애환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고 결심한 미국 이민자들, 특히 이민 1세대들은 영어를 잘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미국사회에 적응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심한 경우 부적응자로 남는 경우도 적지 않다. 거기다 무작정 미국에 건너와 불법체류자가 된 한인들의 어려움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힘든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한인이 한인에게 사기행각을 벌이거나, 한인병원을 운영하며 폭리를 취하는 사람도 있다. 불법체류자에게 임금을 지불하지 않고 떼먹거나, 어렵게 기른 자식이 교묘하게 부모의 재산을 물려받고 천대하는 일도 적지 않게 벌어진다. 영주권을 미끼로 결혼해서 돈을 다 뜯기거나 위장결혼장사를 하는 일도 있다.
몸이 아파 병원에 가려 해도 영어를 몰라 발만 동동 구르거나, 말이 안 통하는 미국보다 한국의 고향에서 여생을 보내고 싶어하는 할머니의 “가고 잡어도 나는 갈 수가 없는디 워쩌나.”라는 애절한 넋두리가 독자의 심금을 울릴 것이다.

미국이민자가 미국사회에 적응하는 데 길잡이가 될 책
미국에 이민 온 사람이 한국의 관습과 사고를 떨치지 못한 상태에서 미국사회에 적응하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다. 기왕에 미국에 왔으면 미국의 문화와 관습을 익히고 미국식 사고에 적응해야 하지만, 많은 사람이 이런 점을 간과하고 있음으로써 발생하는 문제는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불이익을 당하기 십상이다.
저자는 그런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있는 한인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모든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는 없지만 한사람에게라도 더 도움을 주고자 애를 쓰는 그녀의 모습을 이 책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중복되거나 유사한 사례를 참고하면 일일이 도움을 주기에 한계가 있는 것을 극복할 수 있겠다는 판단에서 이 책에 미국에서 벌어지는 한인들의 안타까운 사례를 최대한 많이 실어 엮게 된 것이다,
이 책은 미국의 한인들이 미국사회에서 살아가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봉사하는 데서 삶의 의미를 찾는 고마운 사람
저자는 이런저런 사연을 가진 한인들을 위해 10여 년이 넘도록 비영리 봉사센터인 예진회를 운영해오고 있다. 뜻있는 사람들의 기부를 받아 운영하다 보니 어려움이 적지 않지만,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한달음에 달려가는 그녀의 모습에서 봉사자의 참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독자가 이 책을 읽어내려가다 보면 생활비가 없어서 굶는 사람이나 병원비가 없어 지하 단칸방에서 약도 못 먹고 눅눅한 이불을 덮고 누워있는 이들을 찾아 손잡아주고, 라면 한 상자라도 안겨 드리려고 종종거리는 저자의 모습이 어렵지 않게 그려질 것이다.
미국의 한인사회에서 봉사의 한 축을 담당하는 저자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서, 막막한 지경에 처해있는 사람들의 어깨를 다독여주기를 기대한다.

▣ 작가 소개

박춘선

1986년 미국 도미
공증인
미 해양경비대 산하 은행 근무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선거관리 위원
알렉산드리아 교도소 출입자격 회원
주간 워싱턴 칼럼 게재 중
전 워싱턴문인회 회원
충효국민운동본부 워싱턴 본부장 역임
현 예진회 봉사센터 대표
mzvirginia@naver.com

▣ 주요 목차

책 머리에
추천사1
추천사2
추천사3


1부 이럴 수도 있습니까?
애국자가 따로 있나
돈과 생명
내 것은 아깝고
양심
꼴불견
이럴 수도 있습니까?
얌체족들
마음대로 하세요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날 인간들
지각없는 행동
받을 줄만 아는 사람
성직자란?
복을 내리소서!
어쩌면 좋을까요?
나! 임신했어요
알다가도 모를 마음
가슴앓이


2부 오늘 하루만이라도!
바보처럼 살았군요!
고향에 날 좀 데려다주소!
그 누군가가 누구입니까
오늘 하루만이라도!
어머니의 한숨 소리
내 곁에 머물러 주소서
속내
그토록 일렀건만
나야 나!!
개떡 같은 세상
사랑합니다. 그 말 한마디
기억 저편에
묻지 마라
그대는 아는가, 외로움이 무언가를?
감사합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3부 그대여, 삶이 고달플지라도
작은 불씨 하나만 허락하소서
울지 마세요
사랑은 나눔이 아니었던가?
아들아! 내 아들아
봉사도 돈이 필요하답니다
비타민
두 날개 활짝 펴고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불행
울며 떠난 그 남자
담 안의 천사들
잔인한 사월이여 안녕
두 개의 얼굴들
내 발등 내가 찍고
한 많은 사연 보따리들
아메리칸 드림은 어디로!
꿈을 가로챈 여자
그대여!
바람아 멈추어다오
잘리지 않는 질긴 끈
악마가 부르는 소리
뚫려버린 그 마음을 어찌할꼬!
인명재천

4부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릴 것인가?
영어 못하는 죄
백의 입은 악마들
한국인들이여 당당하여라!
사랑 대신 영주권을 선택한 결혼
마사지 팔러
조금 더 사랑할 수 없을까?
예수님을 믿으십니까?
한국사람이니까!!
음주운전
내 것이 아닙니다
결혼장사
뭐? 빽을 쓰라고?
왜 그래야만 하는 것일까?
대~충 대~충
미국 속의 한국문화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릴 것인가?
그분의 목소리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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