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적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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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필재
출판사항몽스북, 발행일:2021/04/10
형태사항p.258 국판:22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140102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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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살 날’에 대한 희망을 품고 사는

어느 ‘58년 개띠’의 성찰적 고백

 

“진보적 노인은 소수자이다.

소수자라고 해서 약자로 찌그러져 있으라는 법 없다.”

 

책에 쏟아진 찬사

 

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한 결론을

진지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필재 선생의 글은 항상 정갈하다. 그런데 이번 책은 달다.

딱딱하던 쌀이 밥이 되고 삭아서 식혜가 된 느낌이다.

- 김승호, <돈의 속성> 저자

 

100세 시대, 노인이 진보해야 한국 사회가 좋아진다는 생각을 처음 하게 되었다.

- 우석훈, <88만원 세대> 저자

 

저자는 촉이 살아 있는 언론인이며 내공이 깊은 인문학자다.

-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

 

흥미로운 관심으로 읽기 시작했다가 점차 가슴 한편이 묵직해 오기 시작했다.

맨 먼저 남편에게 권하고 또래 남자들에게 추천할 생각이다.

- 신은경, 차의과학대 교수, 전 KBS 앵커

 

“치열하게 인생 1막을 산 당신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나는 58년 개띠, 진보적 노인은 소수자다

나이 든 세대 중 당당히 “나는 진보”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보수 언론으로 꼽히는 신문사에 입사에 55세에 정년 퇴직한, 평생을 언론인으로 살아온 저자는 어느날 SNS에 ‘진보’ 커밍아웃을 한다. 태극기 들고 광화문 광장엔 나가지 않더라도 또래의 친구들은 대체로 보수 지향이다. 친구들과의 ‘톡방’에서건 SNS에서건 정치를 주제로 한 대화에서 늘 반대 진영 친구들의 짓궂은 농담 혹은 조롱에 부딪쳤지만 그는 개의치 않았다. 박수 받지 못할 지라도 신념대로, 진보적 가치관을 부르짖었다. ‘젊어서 진보 아니면 가슴이 없는 거고 나이 먹고도 보수가 안 되면 머리가 없는 거’라고 하는데, 저자는 “나이 먹어 머리가 잘 돌아가지도 않지만, 안 돌아가는 머리 굴리느라 '가슴이 하는 소리'를 외면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한다.

퇴직 후 8년, 조직을 벗어나니 자기 검열에서 자유로워졌고 생각도 유연해졌다. 평생 종사했던 언론을 더욱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게 됐다. 그렇게 ‘가슴이 하는 소리’를 담아 생애 처음으로 ‘나’의 얘기를 글로 쓰게 되었다. <진보적 노인>은 이필재 저자가 쓴 10번째 책이다.

 

본 투 비 ‘반골’ 기질, 지독한 원칙주의자

저자는 ‘딸깍발이 기자’로 살다 정년퇴직을 했다. 스스로를 ‘딸깍발이 기자’라 칭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기자 시절, 박봉이기도 했지만 재테크에도 젬병이었던 그는 지난해 내집 마련을 위해 60년 넘게 살아온 서울을 떠나 별내로 이사를 해야 했다. ‘서울보다 녹지가 많아 별내에서의 삶의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지 않지만 서울이 고향이기에 마치 밀려난 듯 했다’고 한다. 퇴직 한지 8년이 되었지만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했다. ‘생계형 비정규직’이 되어 꾸준히 글을 쓰고 강의를 한다. 딸각발이 기자란 말은 좋은 자리를 차지해 승승장구하지 못했던 삶이었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며 가난한 선비처럼 청렴하게, 꼿꼿한 기자정신으로 살아왔음에 대한 자부심의 표현일 것이다.

신문사 편집국에서 일하던 시절, 공정보도위원회 간사를 맡아 ‘이찬삼 북한 잠행’ 보도에 대해 사측에 문제를 제기했다가 사내 경제 주간지로 파견 발령이 났고 선배로부터 “조심하라”는 메시지를 듣기도 했다. 매사 회사에 대해 ‘불온’했기에 본인이 맡았던 주간지에서도 임명 100일만에 잘려 ‘최단명 편집장’이 되는 ‘불운’도 겪었다. 이후 회사는 그에게 어떠한 보직도 맡기지 않았다. 그는 그 시절 인터뷰 기자의 전범이 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한다. 이후 역대 대통령 3명은 물론 장관들, 성공한 기업인들을 수도 없이 만나며 ‘인터뷰 전문 기자’로 살았다.

 

“훗날 이런저런 계제에 나는 동창회 등 다른 조직에서 리더를 맡았다. 그때마다 불온했기에 불운했던 최단명 편집장 경험을 돌아봤다. 자리에 연연하지 않았지만 내 자리를 지키는 데도 신경 썼다. 선배들과도 충실히 공유하고 긴밀히 소통하려 애썼다. 정무 감각은 여전히 떨어지지만 도덕적으로 접근하지 않고 정치력을 발휘하려 노력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의 도움도 받았다. 그래도 타고난 기질은 좀처럼 바뀌지 않았다.” - ‘언론에 진실만 한 국익은 없다’ 중에서

 

차별이 익숙한 세상에서 살았다

저자가 학창시절을 보낸 60, 70년대는 지금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상이던 시절이었다. 그는 그 시절을 ‘폭력이 일상이던 야만의 시대’라고 회고한다. 가난한 집 아이에게 이유도 없이 폭력을 가하던 선생도 있었고, 성차별을 비롯한 모든 ‘차별이 익숙한 세상’이었다. 신문사 조직 내에서도 성차별이 만연했고 성추행, 성희롱도 일상이었다. 가부장적 가치관에 굴절된 성 의식을 가지고 살면서도 그에 대한 제대로 된 교육조차 받지 못한 남성들에게 저자는 “배우지 못했다고 면책되는 건 아니”라면서 100세 시대, 제2의 박원순, 박희태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자기 성찰을 통해 노욕과 노추를 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꼰대지만 진보를 꿈꾼다

동성애를 비롯해 온갖 차별에 대항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찬성하며 정치적 올바름에 대해서 끝없이 고민하는 저자는 “세상이 더 좋아지기 위해서는 나이 들수록 진보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한편 본인도 어쩔 수 없는 꼰대임을 인정한다. 가족 내 성평등을 외치지만 아들과 딸의 귀가 시간을 달리 하고, 인종 차별은 반대하지만 흑인 사위가 온다면 ‘난감할 것 같다’는 ‘별수 없는 인종주의자’의 속내도 드러낸다. ‘나란 사람이 이렇게 생겨 먹었다’는 솔직한 고백들이 곳곳에 보인다. 대학 시절, 거절 받는 것이 두려워 미팅 후에도 에프터 신청을 하지 않았다는 소심함이 보이는 에피소드, 학벌로 사람을 평가하곤 하는 속된 ‘학벌주의자’의 모습, 스스로 평생을 인정 욕구와 비난 받지 않겠다는 두려움에 갖혀 살아왔다는 성찰적 고백 등 저자는 인생 구비구비, 개인의 경험과 성찰을 단정한 문체 안에 밀도 높게 담아낸다.

 

진보적 삶은 신자유주의적 규범에 저항하는 것

“젊어서 진보 아니면 가슴이 없는 것이고, 나이 먹고도 보수가 안 되면 머리가 없는 것”이란 말이 있다. 이 잣대를 들이댄 다면 난 머리가 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난 나이가 들면 오히려 진보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진보적 삶은 이 시대의 대세인 신자유주의적 규범에 저항하는 것이다. - ‘폭력이 일상이던 야만의 시대’ 중에서

 

나이 들어 보수화하는 건 가진 게 많은 자들이 그것들을 지키기 위해 체제 유지적으로 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나이를 먹으니 성공은 더 이상 인생의 목표도 아니라는 걸 깨닫는다”고 한다. 자신에게는 이렇다 할 기득권이 없다고도 고백한다. 무엇보다 이런 양극화된 세상을 자식들에게 물려줘서는 안 되겠기에 다음 세대 더 나은 세상을 바란다면 기득권적 사고와 행동 원칙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신자유주의 시대의 화두는 불평등이고 진보는 평등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야 한다.” 세상은 결코 저절로 진화하지 않는다는 것. 세상이 좋아지기 위해서 노인이 진보해야 하는 이유, 저자가 체제 규범에 저항하는 진보적 삶을 지향하는 이유다.

그러나 현재의 집권 세력에 손을 들어주지도 않는다. 역사상 어느 세대보다 정치적으로 과잉 대표되고 있는 86세대 정치인들이 현재 한국 사회에서 가장 강력한 세대 집단이지만 이들은 윤리적, 지적 우월감에 사로잡혀 있는 듯하다고 지적한다. 교육의 평등을 외치면서 자기 자식은 특목고에 보내거나 해외 유학을 보내고 부동산 투기를 죄악시하면서도 본인들도 다르지 않았다. 교조주의적 운동권 정서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이중적이면서도 스스로 성찰하지 않는 집단. 자신의 능력으로 사다리 꼭대기에 올라갔다는 오만에 빠져 능력 만능주의에 중독돼 있다고 지적한다. 무엇보다 이들 기득권은 반대 정파를 적폐로 몰아 한국 사회를 분열시켰다는 것이다. “보수 야당에 토착 왜구라는 낙인을 찍고 그 결과 산업화 세력과 민주화 세력 간의 오래된 갈등을 아예 화해 불가능한 것으로 만들었다”. 현재의 기득권이 그러나 진보의 고유 가치인 ‘약자 지향성’은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역으로, 신발을 신은 채 죽고 싶다

저자는 한국전쟁 참전 용사였던 구순의 아버지를 모시고 산다. 참전 세대와 전후 세대가 동거하기란 쉽지 않다. 아버지와는 가치관이 달라 부딪치기도 하고 산업화 세대답게 ‘오늘의 할 일’이 없으면 불안해하시는 모습, 구순에도 여전히 아들을 향해 인정 투쟁을 벌이시는 모습을 보며 ‘반면 교사’ 삼기도 한다. 저자는 “시니어는 그저 연장자일 뿐 지혜로운 원로가 아니”라고 말한다. 이 말은 저자 자신을 향해 있기도 하다.

책을 읽으면 이필재라는 한 개인의 인생사를 통해 한국 근현대사를 펼쳐보는 듯하다. 더구나 그는 이른바 ‘58년 개띠’다. 베이비부머의 정점이자 부모를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이며 자식으로부터 부양을 기대 할 수 없는 첫 세대. X세대, M세대처럼 한 세대에 이름과 의미를 부여하는 일이 지금은 흔하지만 58년 개띠야말로 한 시대를 상징하는 말로 가장 많이 쓰였을 것이다.

날 선 의식을 버린다면 그것이 바로 ‘끝난 사람’이 되는 것. 저자는 ‘신발을 신은 채’ 죽고 싶다며 마지막까지 일하고 성찰하며 벼른 의식을 무디게 하지 않을 생각이다. 진보든 보수든 나의 시각과 잣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늙어도 ‘끝난 사람’이 아니다. 진보적 노인이 소수자이지만 소수자라고 해서 약자로 찌그러져 있으라는 법도 없다. 기득권 동맹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이 세상을 보며 진보적 노인들과 소통하고 작심발언이라도 하고픈 심정이라고 고백한다. 치열하게 1막을 산 이들에게 방종과 탕진을 모토로 즐길 수 있는 ‘방탕중년단’ 혹은 ‘진노 클럽’이라도 만들어보고자 한다. 이필재 저자가 만들 ‘진노 클럽’ 에서 인생 2막을 방탕하게 즐기며 목소리를 내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필재

 

58년 개띠 ‘서울 촌놈’이다. 코로나19가 덮칠 무렵, 집 장만을 위해 62년간 살아온 서울을 떠나 녹지가 많고 카페 거리가 있는 경기도 별내에 정착했다.

‘뺑뺑이’ 1회로 서울고를 나왔고 연세대와 이 대학 대학원에서 언론을 학으로 공부했다. 중앙일보에 입사해 편집국을 거쳐 시사 잡지에서 일했고 2013년 가을, 쉰다섯에 정년퇴직했다. 이후 8년째 프리랜서로 ‘배운 도둑질’을 하는 한편 한국잡지교육원,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 모교 등에서 이런저런 강의를 한다.

일곱 권의 인터뷰집을 포함, 지금까지 총 아홉 권의 책을 냈고 생애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썼다. 진보적 가치관을 고수하며 원칙주의자로 살아온 그간의 삶과 철학을 담았다. 


목 차

Prologue ‘끝난 사람’의 2막 무대 16

 

1 차별이 익숙한 세상에서 살았다

시니어는 원로가 아니다 22

남성도 남성으로 길러진다 29

동성애자의 이웃은 누구인가 33

대한민국은 남자가 최고의 스펙 37

언론은 재벌 총수에 기울어진 운동장 42

지식인이 외면하는 한국 교회 46

역사적 예수는 진보주의자였다 50

사회 진보는 비합리적인 사람들에 달렸다 55

여자를 쉽게 대상화하는 한국 남자 60

산업화와 민주화의 대립 구도를 넘어 67

 

2 나는 58년 개띠, 진보적 노인은 소수자다

폭력이 일상이던 야만의 시대 74

부양하고 부양 못 받는 ‘낀 세대’ 83

고지식한 원칙주의자 88

촌지를 받지 않겠다는 초심 95

불온했기에 불운했던 최단명 편집장 103

성찰하지만 실패하는 학벌주의자 110

별수 없는 인종주의자 115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겸손에 도달하는 사람 120

진보적 노인은 일종의 소수자 127

 

3 현역으로, 신발을 신은 채 죽고 싶다

신발을 신은 채 죽고 싶다 134

방탕중년단으로 살아가기 138

아이들과 각자도생합니다 147

언론에 진실만 한 국익은 없다 150

글쓰기 능력은 조직 생활의 필살기 158

대형 오보를 막은 기자의 직업 의식 164

기자는 상종 못 할 집단 169

기자는 어쩌다 기레기가 됐나 174

The show must go on 179

지식인은 ‘가오’로 산다 183

평가에 연연하지 않겠다 190

 

4 꼰대지만 진보를 꿈꾼다

왕꼰대가 되고 싶지 않은 꼰대 198

그때 ‘노’라고 말했어야 했다 205

진보란 약자 편에 서는 것 212

진보 엘리트는 도덕적 우위를 잃었다 219

삶이란 부모로부터 멀리 달아나는 시간 226

남자들이여, 배우자의 필요를 채우라 233

생명을 들이는 건 이별을 준비하는 것 239

1970년대에 고착된 노래 취향 243

넥타이 부대가 태극기 부대로 전락해서야 251

 

에필로그 포기할 수 없는 가치 256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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