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 세상에 이상한 일 따위는 없습니다.”
이제는 ‘일본의 현상’이 된 교고쿠 나쓰히코는 ‘백귀야행 시리즈’에서 ‘추리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 ‘이상한 일’로 인식되고 표현되는 초자연적인 현상 혹은 그 세계관을, 뇌와 신경, 양자역학과 물리학, 기독교와 불교를 비롯한 각종 종교와 심리학 등과 같은 과학적이고 이성적인 세계관, 그 모든 것의 역사적 맥락과 일본에서 전승되는 요괴들을 모티프로 차용하여 설명함으로써, “존재해야 할 것만 존재하고, 일어나야 할 일만 일어나는 것”임을 설파하고 있다. 더불어 초자연적인 세계관과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세계관 사이에서 방황하고 갈등하며 때로는 아파하는 존재들의 치유를 함께 모색한다.
‘백귀야행(교고쿠도) 시리즈’의 여섯 번째 이야기, [도불의 연회 - 연회의 준비]
전편들에 등장했던 주연 및 조연들의 재등장.
그들 각자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발생하고 서서히 그들을 위한 연회가 준비되는데-.
기이한 사건들과 사람들의 망상, 뒤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이며, 무엇을 위해 연회는 준비되고 있는가.
세키구치는 ‘실록범죄’의 편집장 세노의 소개로 전직 경찰관 미쓰야스를 만나 15년 전 대량 학살로 지도에서 사라진 ‘헤비토 마을’에 대한 조사를 의뢰받는다.
‘즈시 사건(광골의 꿈)’ 이후 누마즈로 이사 온 아케미는 장을 보러 나가던 중 자살을 시도하는 한 남자를 구하게 된다. 그녀가 자리를 비울 때마다 자살을 시도하는 자살 지망생 무라카미와 그를 구해 준 아케미에게 ‘성선도’라는 신흥종교가 접근해온다.
세키구치는 추젠지의 동종업계 선배인 미야무라와 알게 되고, 추젠지와 함께 여류 시인 가토 마미코의 고민을 듣게 된다. 그녀의 할아버지는 모호한 신흥종교에 심취해 전 재산을 쏟아붓고 있었으며, 그녀는 그 단체에서 할아버지를 구하고 싶다고 추젠지에게 고민을 상담하게 된다. (상권)
그동안의 전작들에서 보여준 과학과 문명의 시대에 일어난 기이한 사건들, 그 속에 숨겨진 사람들의 망상과 진실들, 그리고 교고쿠 나쓰히코식의 트릭은 역시 이번 작품에서도 그 강도가 빛을 발하고 있다. 하지만 분량과 구성이 전작들과는 달라졌다. 특이하게도 [도불의 연회]라는 큰 제목하에 ‘연회의 준비’ 편과 추후 출간될 ‘연회의 시말’ 편으로 나뉘고 있으며, ‘연회의 준비’는 또한 6편의 단편식 형태를 취하고 있다. 전편 [무당거미의 이치]에서는 작품을 이끌어가는 시점에 변화를 주었던 반면, 이번 작품에서는 익숙해진 ‘백귀야행’ 시리즈의 구성에 의도적인 변화를 주고 있다.
부제에서도 눈치챌 수 있듯이 ‘연회의 준비’는 ‘연회의 시말’을 위한 준비 단계인데, 이 준비 단계가 예사롭지 않다. 교고쿠 나쓰히코 특유의 여러 사건들을 흩뿌려놓고 하나의 사건으로 귀결되는 구성은 이번 ‘연회의 준비’ 편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각각의 사건들이 일어나고, 그 사건에 휘말리는 당사자들 또한 각각의 인물들이다. 이것은 뒤이어 출간될 ‘연회의 시말’ 편을 위한 사전 준비 단계인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할 지점에서 끝을 맺는다. 애간장이 타지 않을 수 없다. 더군다나 이번 작품에서 주로 언급되는 종교와 최면,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여정을 떠난 서복의 이야기가 접목되고 있어 그 결말이 더욱 궁금해진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동안 언급되지 않았던 새로운 인물 ‘다타라’가 등장하는데, 백귀야행 시리즈의 또 다른 외전인 [금속석백귀(국내 미출간)]의 주인공이다. 이 ‘다타라’도 교고쿠도 못지않은 해박한 요괴 지식을 보여주는데, 교고쿠도와는 달리 중국의 요괴에 정통한 인물이다. ‘연회의 시말’ 편에서는 그의 어떤 활약이 펼쳐질지 사뭇 기대된다.
장광설의 대가 추젠지(교고쿠도), 울증 환자 세키구치, 폭주 형사 기바, 자칭 신이라고 부르는 에노키즈. 이들의 활약과 새로운 인물의 등장, 전작에 출연한 조연들의 활약. 스케일이 더욱 커진 [도불의 연회]는 어떻게 펼쳐지고 그 끝은 무엇일지 우리는 긴장과 궁금증으로 연회를 준비하자. 단, 준비 단계에서 궁금증이 폭발해 화가 날 독자라면 다음 편 ‘연회의 시말’이 출간되기를 기다렸다가 함께 보기를 추천한다. 편집자도 궁금증으로 인해 애간장이 타기 때문이다.
▣ 작가 소개
저 : 교고쿠 나츠히코
Natsuhiki Kyogiku,きょうごくなつひこ,京極夏彦
민속학과 종교학을 아우르는 독특한 작풍으로 ''교고쿠 나쓰히코표 문학''을 만들어낸 천재 작가. 1963년 홋카이도 출생으로, 요괴 연구가이자 광고회사에 근무한 후 디자인 회사까지 설립한 저명한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1994년, 틈틈이 집필한 원고를 출판사에 투고한 그는 별다른 절차 없이 책으로 출간되는 이례적인 데뷔를 하게 된다. 이 작품이 바로 구상부터 완성까지 10여 년이 걸린 『우부메의 여름』이다. 아름다운 묘사, 방대한 지식, 독자적인 세계관과 치밀하게 교차되는 에피소드,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집대성해 노도처럼 몰아치는 충격적 결말까지, 천재 작가의 모든 미덕을 갖춘 교고쿠 나쓰히코의 출현에 일본 문단과 독자들은 열광했다.
오랜 연구와 조사를 바탕으로 현실감을 갖추고 있는 요괴 지식과 항상 독자의 허를 찌르는 현학적인 추리, 그리고 특유의 탐미적인 문장이 어우러진 교고쿠의 작품은 수많은 미스터리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작품의 영상화에 관심이 많아서 『항설백물어』와 『망량의 상자』가 각각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으며, 『웃는 이에몬』, 『우부메의 여름』, 『망량의 상자』가 영화화되었다. 그 외에도 연극, 라디오 드라마, 극장용 애니메이션 등 여러 매체에서 교고쿠의 작품이 사랑받고 있으며, 또한 저자 자신이 실제 성우, 각본가, 배우 등으로 영상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1996년 『망량의 상자』로 제49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1997년 『비웃는 이에몬』으로 제25회 이즈미교카문학상, 2003년 『엿보는 고헤이지』로 제16회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받았고, 2004년 ''항설백물어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후後 항설백물어』로 제130회 나오키상을 받았다.
소설 작가로서는 물론이고 요괴 연구가로도 이름이 높아 관련 저서도 많으며, 소설뿐 아니라 연극, 만화 등의 평론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일본화에도 조예가 깊어 요괴 화집을 여러 권 내기도 했다.
현재 계간 잡지 《괴怪》의 책임 편집을 맡고 있으며, 국제 일본 문화 연구센터에서 일본 괴담 문화의 성립과 변천에 관한 다양한 학술적 연구를 하는 등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작가로서의 활동 외에도 디자이너로서의 실력을 발휘해 온다 리쿠와 아야쓰지 유키토 소설의 커버 디자인을 맡기도 했다. 현재 하드보일드 작가 오사와 아리마사大澤在昌, 미스터리 작가 미야베 미유키宮部みゆき와 함께 세 사람의 성을 딴 사무실 ‘다이쿄쿠구大極宮’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역 : 김소연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현재 출판 기획자 겸 번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우부메의 여름』, 『망량의 상자』, 『웃는 이에몬』, 『엿보는 고헤이지』 등의 교고쿠 나쓰히코 작품들과 『음양사』, 『샤바케』, 미야베 미유키의 『마술은 속삭인다』, 『외딴집』,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 『괴이』, 『흔들리는 바위』, 『흑백』, 『안주』, 『그림자밟기』, 『미야베 미유키 에도 산책』, 『맏물이야기』, 덴도 아라타의 『영원의 아이』, 마쓰모토 세이초의 『짐승의 길』, 『구형의 황야』 등이 있으며 독특한 색깔의 일본 문학을 꾸준히 소개, 번역할 계획이다.
▣ 주요 목차
하권
제4장 와이라 7
제5장 쇼케라 109
제6장 오토로시 271
“이 세상에 이상한 일 따위는 없습니다.”
이제는 ‘일본의 현상’이 된 교고쿠 나쓰히코는 ‘백귀야행 시리즈’에서 ‘추리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 ‘이상한 일’로 인식되고 표현되는 초자연적인 현상 혹은 그 세계관을, 뇌와 신경, 양자역학과 물리학, 기독교와 불교를 비롯한 각종 종교와 심리학 등과 같은 과학적이고 이성적인 세계관, 그 모든 것의 역사적 맥락과 일본에서 전승되는 요괴들을 모티프로 차용하여 설명함으로써, “존재해야 할 것만 존재하고, 일어나야 할 일만 일어나는 것”임을 설파하고 있다. 더불어 초자연적인 세계관과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세계관 사이에서 방황하고 갈등하며 때로는 아파하는 존재들의 치유를 함께 모색한다.
‘백귀야행(교고쿠도) 시리즈’의 여섯 번째 이야기, [도불의 연회 - 연회의 준비]
전편들에 등장했던 주연 및 조연들의 재등장.
그들 각자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발생하고 서서히 그들을 위한 연회가 준비되는데-.
기이한 사건들과 사람들의 망상, 뒤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이며, 무엇을 위해 연회는 준비되고 있는가.
세키구치는 ‘실록범죄’의 편집장 세노의 소개로 전직 경찰관 미쓰야스를 만나 15년 전 대량 학살로 지도에서 사라진 ‘헤비토 마을’에 대한 조사를 의뢰받는다.
‘즈시 사건(광골의 꿈)’ 이후 누마즈로 이사 온 아케미는 장을 보러 나가던 중 자살을 시도하는 한 남자를 구하게 된다. 그녀가 자리를 비울 때마다 자살을 시도하는 자살 지망생 무라카미와 그를 구해 준 아케미에게 ‘성선도’라는 신흥종교가 접근해온다.
세키구치는 추젠지의 동종업계 선배인 미야무라와 알게 되고, 추젠지와 함께 여류 시인 가토 마미코의 고민을 듣게 된다. 그녀의 할아버지는 모호한 신흥종교에 심취해 전 재산을 쏟아붓고 있었으며, 그녀는 그 단체에서 할아버지를 구하고 싶다고 추젠지에게 고민을 상담하게 된다. (상권)
그동안의 전작들에서 보여준 과학과 문명의 시대에 일어난 기이한 사건들, 그 속에 숨겨진 사람들의 망상과 진실들, 그리고 교고쿠 나쓰히코식의 트릭은 역시 이번 작품에서도 그 강도가 빛을 발하고 있다. 하지만 분량과 구성이 전작들과는 달라졌다. 특이하게도 [도불의 연회]라는 큰 제목하에 ‘연회의 준비’ 편과 추후 출간될 ‘연회의 시말’ 편으로 나뉘고 있으며, ‘연회의 준비’는 또한 6편의 단편식 형태를 취하고 있다. 전편 [무당거미의 이치]에서는 작품을 이끌어가는 시점에 변화를 주었던 반면, 이번 작품에서는 익숙해진 ‘백귀야행’ 시리즈의 구성에 의도적인 변화를 주고 있다.
부제에서도 눈치챌 수 있듯이 ‘연회의 준비’는 ‘연회의 시말’을 위한 준비 단계인데, 이 준비 단계가 예사롭지 않다. 교고쿠 나쓰히코 특유의 여러 사건들을 흩뿌려놓고 하나의 사건으로 귀결되는 구성은 이번 ‘연회의 준비’ 편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각각의 사건들이 일어나고, 그 사건에 휘말리는 당사자들 또한 각각의 인물들이다. 이것은 뒤이어 출간될 ‘연회의 시말’ 편을 위한 사전 준비 단계인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할 지점에서 끝을 맺는다. 애간장이 타지 않을 수 없다. 더군다나 이번 작품에서 주로 언급되는 종교와 최면,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여정을 떠난 서복의 이야기가 접목되고 있어 그 결말이 더욱 궁금해진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동안 언급되지 않았던 새로운 인물 ‘다타라’가 등장하는데, 백귀야행 시리즈의 또 다른 외전인 [금속석백귀(국내 미출간)]의 주인공이다. 이 ‘다타라’도 교고쿠도 못지않은 해박한 요괴 지식을 보여주는데, 교고쿠도와는 달리 중국의 요괴에 정통한 인물이다. ‘연회의 시말’ 편에서는 그의 어떤 활약이 펼쳐질지 사뭇 기대된다.
장광설의 대가 추젠지(교고쿠도), 울증 환자 세키구치, 폭주 형사 기바, 자칭 신이라고 부르는 에노키즈. 이들의 활약과 새로운 인물의 등장, 전작에 출연한 조연들의 활약. 스케일이 더욱 커진 [도불의 연회]는 어떻게 펼쳐지고 그 끝은 무엇일지 우리는 긴장과 궁금증으로 연회를 준비하자. 단, 준비 단계에서 궁금증이 폭발해 화가 날 독자라면 다음 편 ‘연회의 시말’이 출간되기를 기다렸다가 함께 보기를 추천한다. 편집자도 궁금증으로 인해 애간장이 타기 때문이다.
▣ 작가 소개
저 : 교고쿠 나츠히코
Natsuhiki Kyogiku,きょうごくなつひこ,京極夏彦
민속학과 종교학을 아우르는 독특한 작풍으로 ''교고쿠 나쓰히코표 문학''을 만들어낸 천재 작가. 1963년 홋카이도 출생으로, 요괴 연구가이자 광고회사에 근무한 후 디자인 회사까지 설립한 저명한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1994년, 틈틈이 집필한 원고를 출판사에 투고한 그는 별다른 절차 없이 책으로 출간되는 이례적인 데뷔를 하게 된다. 이 작품이 바로 구상부터 완성까지 10여 년이 걸린 『우부메의 여름』이다. 아름다운 묘사, 방대한 지식, 독자적인 세계관과 치밀하게 교차되는 에피소드,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집대성해 노도처럼 몰아치는 충격적 결말까지, 천재 작가의 모든 미덕을 갖춘 교고쿠 나쓰히코의 출현에 일본 문단과 독자들은 열광했다.
오랜 연구와 조사를 바탕으로 현실감을 갖추고 있는 요괴 지식과 항상 독자의 허를 찌르는 현학적인 추리, 그리고 특유의 탐미적인 문장이 어우러진 교고쿠의 작품은 수많은 미스터리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작품의 영상화에 관심이 많아서 『항설백물어』와 『망량의 상자』가 각각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으며, 『웃는 이에몬』, 『우부메의 여름』, 『망량의 상자』가 영화화되었다. 그 외에도 연극, 라디오 드라마, 극장용 애니메이션 등 여러 매체에서 교고쿠의 작품이 사랑받고 있으며, 또한 저자 자신이 실제 성우, 각본가, 배우 등으로 영상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1996년 『망량의 상자』로 제49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1997년 『비웃는 이에몬』으로 제25회 이즈미교카문학상, 2003년 『엿보는 고헤이지』로 제16회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받았고, 2004년 ''항설백물어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후後 항설백물어』로 제130회 나오키상을 받았다.
소설 작가로서는 물론이고 요괴 연구가로도 이름이 높아 관련 저서도 많으며, 소설뿐 아니라 연극, 만화 등의 평론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일본화에도 조예가 깊어 요괴 화집을 여러 권 내기도 했다.
현재 계간 잡지 《괴怪》의 책임 편집을 맡고 있으며, 국제 일본 문화 연구센터에서 일본 괴담 문화의 성립과 변천에 관한 다양한 학술적 연구를 하는 등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작가로서의 활동 외에도 디자이너로서의 실력을 발휘해 온다 리쿠와 아야쓰지 유키토 소설의 커버 디자인을 맡기도 했다. 현재 하드보일드 작가 오사와 아리마사大澤在昌, 미스터리 작가 미야베 미유키宮部みゆき와 함께 세 사람의 성을 딴 사무실 ‘다이쿄쿠구大極宮’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역 : 김소연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현재 출판 기획자 겸 번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우부메의 여름』, 『망량의 상자』, 『웃는 이에몬』, 『엿보는 고헤이지』 등의 교고쿠 나쓰히코 작품들과 『음양사』, 『샤바케』, 미야베 미유키의 『마술은 속삭인다』, 『외딴집』,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 『괴이』, 『흔들리는 바위』, 『흑백』, 『안주』, 『그림자밟기』, 『미야베 미유키 에도 산책』, 『맏물이야기』, 덴도 아라타의 『영원의 아이』, 마쓰모토 세이초의 『짐승의 길』, 『구형의 황야』 등이 있으며 독특한 색깔의 일본 문학을 꾸준히 소개, 번역할 계획이다.
▣ 주요 목차
하권
제4장 와이라 7
제5장 쇼케라 109
제6장 오토로시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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