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혁명

▣ 출판사서평

화폐 없는 세상을 꿈꾸다!

2014년 제1회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입상작 『화폐혁명』

「화폐혁명」은 독특한 소재와 참신한 이야기로 독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소설입니다.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급변해 온 세계정세 속에서 경제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욕망과 감성을 구체적이고 생생한 이야기 속에 담아 호평을 받았습니다.
심사평 中


신용화폐경제는 한계에 다다랐다!
더 이상 부채가 팽창할 수 없게 되는 순간, 신용화폐경제는 붕괴할 것이다!

2022년 일본 재정위기와 새로운 화폐체계의 등장,
이를 둘러싸고 얽히는 미국과 중국, 유럽.
한반도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달러 경제는 이제 끝났다.
달러 이후의 시대를 준비하라.


“부채에 기반한 신용화폐체계는 오래갈 수 없었습니다. 국가 경제를 이루는 정부, 기업, 가계의 부채를 확장시키면서 커가는 화폐시스템은 부채로 인해 몰락할 수밖에 없었죠. 2008년 금융위 기 이후 세계경제는 저성장이 장기화되면서 누적된 부채를 해결할 방법이 사라졌고 결국 부채 위기로 무너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본문 中

▣ 작가 소개

저자 : 임현진
관세청 소속 현직 공무원. 1980년 5월 18일, 민주화운동이 시작된 날 새벽,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국립세무대학 졸업 후 10년 넘게 관세청에서 근무하면서 국제무역, 외환 등을 실무적으로 경험했으며, 관세소송 업무를 담당하며 글로벌기업들의 조세회피전략에 대응하는 소송 논리를 연구하였다.
현재는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에 근무하면서 불법자 금세탁, 불법외화유출, 탈세 등이 의심되는 특정금융정보를 분석하여 법집행기관(검찰, 경찰, 국세청, 관세청 등)에 제공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화폐혁명’은 작가가 평소 갖고 있던 경제, 금융 관련 지식들과 화폐제도에 관한 상상력을 이용하여 쓴 경제소설로 작가의 첫 작품이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2022년 일본 재정위기
Themis
보이지 않는 손 Ⅰ
보이지 않는 손 Ⅱ
Megan David
헤게모니
달러시대의 종언
새로운 질서

[부록] 실물화폐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