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2008년 전 세계를 경악하게 만든 충격 실화!
24년간 지하 밀실에 갇혀 납치범의 아이를 낳은 여성
일찍이 마크 트웨인은 “현실은 소설보다 기괴하다.”고 말했다. 2008년 오스트리아에서 정말로 소설보다 기괴하고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요제프 프리츨이라는 73세의 노인이 24년간 친딸을 밀실에 가두어 지속적으로 성폭행해온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엘리자베스라는 이 여성은 산소도 부족한 지하 밀실에 감금당한 채 아버지의 자녀를 일곱 명이나 낳았다. 이 잔혹한 범죄의 전말은 빛도 들지 않은 토굴 같은 밀실에서 사육되다시피 키워져 산소 부족과 영양 불균형으로 건강이 위태로워진 그들의 딸 커스틴이 병원에 입원하면서 드러났다. 엘리자베스와 자녀들이 구출된 이후 파파라치들은 그들의 사진을 찍기 위해 병원에 몰래 잠입하기도 했으며 언론사에서는 인터뷰에 대한 대가로 엘리자베스에게 약 15억 6천만 원을 제시하기도 했다.
실화를 모티프로 한 소설 『룸』의 탄생,
잔혹한 현실보다 더욱 강력한 사랑 이야기!
최악의 근친강간을 소재로 한 이 충격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엠마 도노휴는 2010년 한 편의 소설을 출간한다. 그녀는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이 자극적인 소재에서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창조해낸다. 잔악한 범죄의 결과로 태어난 소년 잭에게 그가 속한 세상은 재미있는 일로 가득 차 있다. 작은 식탁, 의자, 벽, 천장, 더러운 깔개 그리고 쥐까지 모두가 소년의 친구다. 엄마는 아들에게 어두운 현실을 숨긴 채 모든 것을 밝고 아름답게 포장한다. 마치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아버지 귀도가 수용소의 참혹한 현실을 아들에게 게임인 것처럼 포장했듯이. 엠마 도노휴는 놀라운 상상력으로 작은 방에서 태어나 그 방에서만 자라난 다섯 살 소년의 정신세계와 일상을 그려낸다.
최악의 비극 속에 피어난 단 하나의 아름다움, 잭!
작은 방이 세상의 전부인 소년 잭의 눈으로 보는 세상!
열아홉 살에 납치되어 7년간 가로세로 3.5미터의 작은 방에 갇혀 사는 엄마, 그녀에게는 아들 잭이 지옥 같은 현실에서 유일한 삶의 희망이자 구원이었다. 갇힌 방을 세상의 전부로 알고 방의 모든 것을 친구로 여기는 다섯 살 소년 잭, 그에겐 엄마가 세상의 전부였다. 엄마는 아직도 바깥세상의 구조를 바라며 전깃불로 신호를 보내기도 하지만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해 좌절한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엄마는 잭을 바깥세상으로 내보내기로 결심한다. 태어나서 한 번도 엄마와 떨어져본 적이 없는 잭은 엄마를 위해 그의 전 생애를 건 모험을 한다. 『룸』은 범죄 소설의 잔혹함보다는 절망을 이겨내고 스스로 희망을 만들어간 엄마와 아들의 믿음과 사랑을 천진난만한 아이의 시선을 통해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이 소설은 2015년 레니 에이브러햄슨 감독의 영화로도 만들어져 제31회 바르샤바국제영화제와 제34회 벤쿠버국제영화제 등 네 개의 영화제에서 관객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 수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 이 소설을 통해 독자들은, 악을 이기는 사랑의 위대함을 볼 수 있을 것이다.
201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소설 『룸』에 대한
언론과 평단의 극찬!
“엠마 도노휴의 글은 순수에서 공포로, 공포에서 부드러움으로 변화하는 탁월한 연금술이다. 『룸』은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책이다. 책을 읽은 뒤 고개를 들어보면 세상은 똑같지만 독자는 어딘가 변하며, 이런 기분은 며칠 동안 떠나지 않는다.”
-오드리 니페네거, 『시간 여행자의 아내』 저자
“『룸』은 극히 드물게 보는 독창적인 예술작품이다. 어떤 소설과도 비교할 수 없는 작품이라는 최상의 찬사를 보내고 싶다. 많은 것을 깨닫게 하는, 어두운 아름다움과 힘을 지닌 책이라고 설명하는 것으로 충분할 것이다.”
-마이클 커닝햄, 『세월』, 『세상 끝의 사랑』 저자
“대단한 상상력과 현란한 언어의 사용, 그리고 설득력 있는 캐릭터, 사랑스러운 꼬마. 전에 읽어본 어떤 작품과도 다르다.”
-아니타 슈레브, 『조종사의 아내』 저자
“『룸』은 오랜만에 읽어보는 심오하고 감동적인 소설이다. 잭은 내게 대단한 감동을 주었다. 그의 목소리, 이야기, 순수함, 엄마에 대한 사랑이 함께 결합되어 대단히 독특하고 대단히 중요한 무언가를 낳았다. 나는 이야기가 어떻게 끝날지 궁금한 마음에 이틀 동안 이 책을 다 읽었다. 『룸』은 가능한 한 많은 독자에게 읽혀야 하는 소설이다.”
-존 보인,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저자
“숨 막히는 극적 긴장감과 감금된 아이의 심리에 대한 뛰어난 묘사로 읽는 이를 단숨에 휘어잡는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놀라울 만큼 독창적인 방법으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며 우리가 사는 세계를 다시 돌아보게 만든다. 쉽게 잊히지 않을 작품이다.”
-《뉴욕타임스》
“손에 꼽을 만큼 소수의 작가만이 어린아이 머릿속에 들어가는 법을 알고 그것을 지면 위에 펼칠 수 있다. 헨리 제임스, 마크 트웨인, 윌리엄 포크너를 비롯해 최근에는 진 스태퍼드와 에릭 크래프트가 바로 그들이다. 이제 그들에게 또 다른 동료가 생겼다. 엠마 도노휴의 소설 『룸』에 나오는 다섯 살짜리 소년은 너무 현실적이라 그가 마치 독자들 바로 옆에 앉아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룸』은 전혀 꾸민 것처럼 보이지 않을 만큼 아름답게 꾸민 소설이다. 그러나 주의할 점이 있다. 일단 이 소설을 읽기 시작하면 마지막 페이지를 읽을 때까지 당신은 기꺼이 엠마 도노휴의 포로가 되고 싶을 것이다.”
- 《뉴스위크 》
“아무리 더 이상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오랫동안 계속해서 떠오르는 충격적인 작품이다.”
-《O 매거진》
“어머니의 사랑에 바치는 한 편의 시처럼 아름답다. 올해 가장 성공적인 작품 중 하나다.”
-《가디언》
“놀라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아름답고 독창적인 작품이다. 올해 내가 읽은 작품들 중 최고라 단언할 수 있다.”
-아마존 독자평
▣ 작가 소개
저 : 엠마 도노휴
Emma Donoghue
『슬래머킨(Slammerkin)』, 『봉인된 편지(The Sealed Letter)』, 『인생 가면(Life Mask)』 등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아일랜드 출신 베스트셀러 작가다. 1969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1994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역사물과 현대물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발표해왔다.
국내에 처음 소개된 엠마 도노휴의 소설인 『룸』은 2008년 오스트리아에서 일어났던 충격적인 밀실 감금 사건에서 모티프를 얻은 소설로, 2010년 9월 발표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그해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 되었다.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바탕으로 한 작품을 주로 발표해왔던 엠마 도노휴는 이번 작품에서도 자극적인 범죄 자체보다는 피해자의 삶에 초점을 맞추고자 했다. 이 작품은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고 맨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르면서 작품성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캐나다에 살고 있는 엠마 도노휴는 소설 이외에도 문학사 연구, 연극 각본 집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역 : 유소영
포항 출생으로 서울대 해양학과를 졸업했다. 제프리 디버의 『본 컬렉터』를 비롯해 링컨 라임 시리즈를 전담으로 번역하고 있으며, 법의학자 케이 스카페타가 등장하는 『법의관』, 『하트잭』, 『시체농장』, 『데드맨 플라이』 등의 퍼트리샤 콘웰 작품과 『CSI 과학수사대 : 냉동화상』, 『이중인격』, 『악마의 사전』, 『운명의 서』 ,『트렌트 최후의 사건』등도 우리말로 옮겼다. 법의학 전문가들로부터 법의학과 과학수사에 대한 꼼꼼한 조사로 정확하고 수준 높은 번역을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주요 목차
생일선물 ... 9
그 남자 ... 49
거짓말 되돌리기 ... 85
전기 ... 121
식물의 죽음 ... 159
대탈주 ... 195
부서진 씨앗 ... 249
분재 소년 ... 305
좀비들 ... 361
해먹이 있는 집 ... 403
이사 ... 455
옮긴이의 말... 517
2008년 전 세계를 경악하게 만든 충격 실화!
24년간 지하 밀실에 갇혀 납치범의 아이를 낳은 여성
일찍이 마크 트웨인은 “현실은 소설보다 기괴하다.”고 말했다. 2008년 오스트리아에서 정말로 소설보다 기괴하고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요제프 프리츨이라는 73세의 노인이 24년간 친딸을 밀실에 가두어 지속적으로 성폭행해온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엘리자베스라는 이 여성은 산소도 부족한 지하 밀실에 감금당한 채 아버지의 자녀를 일곱 명이나 낳았다. 이 잔혹한 범죄의 전말은 빛도 들지 않은 토굴 같은 밀실에서 사육되다시피 키워져 산소 부족과 영양 불균형으로 건강이 위태로워진 그들의 딸 커스틴이 병원에 입원하면서 드러났다. 엘리자베스와 자녀들이 구출된 이후 파파라치들은 그들의 사진을 찍기 위해 병원에 몰래 잠입하기도 했으며 언론사에서는 인터뷰에 대한 대가로 엘리자베스에게 약 15억 6천만 원을 제시하기도 했다.
실화를 모티프로 한 소설 『룸』의 탄생,
잔혹한 현실보다 더욱 강력한 사랑 이야기!
최악의 근친강간을 소재로 한 이 충격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엠마 도노휴는 2010년 한 편의 소설을 출간한다. 그녀는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이 자극적인 소재에서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창조해낸다. 잔악한 범죄의 결과로 태어난 소년 잭에게 그가 속한 세상은 재미있는 일로 가득 차 있다. 작은 식탁, 의자, 벽, 천장, 더러운 깔개 그리고 쥐까지 모두가 소년의 친구다. 엄마는 아들에게 어두운 현실을 숨긴 채 모든 것을 밝고 아름답게 포장한다. 마치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아버지 귀도가 수용소의 참혹한 현실을 아들에게 게임인 것처럼 포장했듯이. 엠마 도노휴는 놀라운 상상력으로 작은 방에서 태어나 그 방에서만 자라난 다섯 살 소년의 정신세계와 일상을 그려낸다.
최악의 비극 속에 피어난 단 하나의 아름다움, 잭!
작은 방이 세상의 전부인 소년 잭의 눈으로 보는 세상!
열아홉 살에 납치되어 7년간 가로세로 3.5미터의 작은 방에 갇혀 사는 엄마, 그녀에게는 아들 잭이 지옥 같은 현실에서 유일한 삶의 희망이자 구원이었다. 갇힌 방을 세상의 전부로 알고 방의 모든 것을 친구로 여기는 다섯 살 소년 잭, 그에겐 엄마가 세상의 전부였다. 엄마는 아직도 바깥세상의 구조를 바라며 전깃불로 신호를 보내기도 하지만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해 좌절한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엄마는 잭을 바깥세상으로 내보내기로 결심한다. 태어나서 한 번도 엄마와 떨어져본 적이 없는 잭은 엄마를 위해 그의 전 생애를 건 모험을 한다. 『룸』은 범죄 소설의 잔혹함보다는 절망을 이겨내고 스스로 희망을 만들어간 엄마와 아들의 믿음과 사랑을 천진난만한 아이의 시선을 통해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이 소설은 2015년 레니 에이브러햄슨 감독의 영화로도 만들어져 제31회 바르샤바국제영화제와 제34회 벤쿠버국제영화제 등 네 개의 영화제에서 관객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 수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 이 소설을 통해 독자들은, 악을 이기는 사랑의 위대함을 볼 수 있을 것이다.
201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소설 『룸』에 대한
언론과 평단의 극찬!
“엠마 도노휴의 글은 순수에서 공포로, 공포에서 부드러움으로 변화하는 탁월한 연금술이다. 『룸』은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책이다. 책을 읽은 뒤 고개를 들어보면 세상은 똑같지만 독자는 어딘가 변하며, 이런 기분은 며칠 동안 떠나지 않는다.”
-오드리 니페네거, 『시간 여행자의 아내』 저자
“『룸』은 극히 드물게 보는 독창적인 예술작품이다. 어떤 소설과도 비교할 수 없는 작품이라는 최상의 찬사를 보내고 싶다. 많은 것을 깨닫게 하는, 어두운 아름다움과 힘을 지닌 책이라고 설명하는 것으로 충분할 것이다.”
-마이클 커닝햄, 『세월』, 『세상 끝의 사랑』 저자
“대단한 상상력과 현란한 언어의 사용, 그리고 설득력 있는 캐릭터, 사랑스러운 꼬마. 전에 읽어본 어떤 작품과도 다르다.”
-아니타 슈레브, 『조종사의 아내』 저자
“『룸』은 오랜만에 읽어보는 심오하고 감동적인 소설이다. 잭은 내게 대단한 감동을 주었다. 그의 목소리, 이야기, 순수함, 엄마에 대한 사랑이 함께 결합되어 대단히 독특하고 대단히 중요한 무언가를 낳았다. 나는 이야기가 어떻게 끝날지 궁금한 마음에 이틀 동안 이 책을 다 읽었다. 『룸』은 가능한 한 많은 독자에게 읽혀야 하는 소설이다.”
-존 보인,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저자
“숨 막히는 극적 긴장감과 감금된 아이의 심리에 대한 뛰어난 묘사로 읽는 이를 단숨에 휘어잡는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놀라울 만큼 독창적인 방법으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며 우리가 사는 세계를 다시 돌아보게 만든다. 쉽게 잊히지 않을 작품이다.”
-《뉴욕타임스》
“손에 꼽을 만큼 소수의 작가만이 어린아이 머릿속에 들어가는 법을 알고 그것을 지면 위에 펼칠 수 있다. 헨리 제임스, 마크 트웨인, 윌리엄 포크너를 비롯해 최근에는 진 스태퍼드와 에릭 크래프트가 바로 그들이다. 이제 그들에게 또 다른 동료가 생겼다. 엠마 도노휴의 소설 『룸』에 나오는 다섯 살짜리 소년은 너무 현실적이라 그가 마치 독자들 바로 옆에 앉아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룸』은 전혀 꾸민 것처럼 보이지 않을 만큼 아름답게 꾸민 소설이다. 그러나 주의할 점이 있다. 일단 이 소설을 읽기 시작하면 마지막 페이지를 읽을 때까지 당신은 기꺼이 엠마 도노휴의 포로가 되고 싶을 것이다.”
- 《뉴스위크 》
“아무리 더 이상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오랫동안 계속해서 떠오르는 충격적인 작품이다.”
-《O 매거진》
“어머니의 사랑에 바치는 한 편의 시처럼 아름답다. 올해 가장 성공적인 작품 중 하나다.”
-《가디언》
“놀라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아름답고 독창적인 작품이다. 올해 내가 읽은 작품들 중 최고라 단언할 수 있다.”
-아마존 독자평
▣ 작가 소개
저 : 엠마 도노휴
Emma Donoghue
『슬래머킨(Slammerkin)』, 『봉인된 편지(The Sealed Letter)』, 『인생 가면(Life Mask)』 등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아일랜드 출신 베스트셀러 작가다. 1969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1994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역사물과 현대물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발표해왔다.
국내에 처음 소개된 엠마 도노휴의 소설인 『룸』은 2008년 오스트리아에서 일어났던 충격적인 밀실 감금 사건에서 모티프를 얻은 소설로, 2010년 9월 발표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그해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 되었다.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바탕으로 한 작품을 주로 발표해왔던 엠마 도노휴는 이번 작품에서도 자극적인 범죄 자체보다는 피해자의 삶에 초점을 맞추고자 했다. 이 작품은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고 맨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르면서 작품성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캐나다에 살고 있는 엠마 도노휴는 소설 이외에도 문학사 연구, 연극 각본 집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역 : 유소영
포항 출생으로 서울대 해양학과를 졸업했다. 제프리 디버의 『본 컬렉터』를 비롯해 링컨 라임 시리즈를 전담으로 번역하고 있으며, 법의학자 케이 스카페타가 등장하는 『법의관』, 『하트잭』, 『시체농장』, 『데드맨 플라이』 등의 퍼트리샤 콘웰 작품과 『CSI 과학수사대 : 냉동화상』, 『이중인격』, 『악마의 사전』, 『운명의 서』 ,『트렌트 최후의 사건』등도 우리말로 옮겼다. 법의학 전문가들로부터 법의학과 과학수사에 대한 꼼꼼한 조사로 정확하고 수준 높은 번역을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주요 목차
생일선물 ... 9
그 남자 ... 49
거짓말 되돌리기 ... 85
전기 ... 121
식물의 죽음 ... 159
대탈주 ... 195
부서진 씨앗 ... 249
분재 소년 ... 305
좀비들 ... 361
해먹이 있는 집 ... 403
이사 ... 455
옮긴이의 말...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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