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도박꾼과 도박사의 차이를 아느냐?
지금부터 너에게 들려줄 이야기는 노름장이,
즉 한 도박사에 관함이다.
1 그 도박사만은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고......
도박.
돈이든 술이든 밥이든 사탕이든 그 어떤 것이든 간에 내기, 다시 말해 따먹기가 걸린 판을 노름판이라고 일컫는단다. 도박판이라고 말한다면 더 고상할까.
천지신명의 조화는 인간을 낳았고, 인간은 도박을 창조했다. 이 얼마나 적절한 말이냐. 인간이 자신을 낳아준 천지신명보다 위대한 것은 바로 그 하나의 이유 때문이란다. 그런 인간에게 지구상 전 지역에서 도박을 금지시킨다면, 그들은 서슴없이 산소통을 메고 우주로 나아갈 게다.
둘러보아라. 세상에 도박 아닌 것이 어디 있느냐? 네가 느끼건 느끼지 못하건, 눈에 보이는 것이건 보이지 않는 것이건, 시장이라는 판을 벌여 놓고, 매매라는 그럴듯한 이름으로 서로 눈치를 보며 실랑이를 벌이는 작태의 속성을 들여다보면 모두 도박에 다름 아닐진대 인간이 어찌 도박을 떠나 살 수 있으랴.
도박을 떠나 살 수 없는 만큼 인간의 인생판 자체가 그대로 도박판임을. 저마다 패를 들고 판단과 선택의 무수한 갈림길에서 베팅 찬스를 맞게 되는, 그러나 베팅을 하고 안 하고의 결과는 오직 세월옹(歲月翁)만이 쥐고 있는 형국이 아니냐.
영원한 그 어떤 것보다도 한 발짝 더 영원한 것, 그것은 오직 도박 원리다. 다만 그 작용의 오묘함을 네 도박 심리로는 간파하지 못하기에 번번이 판을 건지기 어려운 것일 뿐, 그것을 터득하고 나면 두려울 것이 아무것도 없게 된단다.
2 도박꾼과 도박사의 차이를 아느냐?
달리, 노름쟁이와 노름장이라고 표현을 한다면 알아듣기 쉽겠구나. 노름쟁이는 노름의 결과에만 눈이 팔린 사람을 일컫는 낱말이고, 노름장이는 노름의 결과를 스스로 만들어가는 사람을 말한단다.
노름의 결과에만 눈이 팔리면 절제와 평정을 잃고 종국엔 중독이라는 깊은 늪에 빠지고 만다. 그러나 정해진 룰 속에서 노름의 결과를 제 의도대로 만들어 내고자 부단히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그 노력이 전문적인 기예의 경지에 이르게 되어 직업으로까지 승화할 수 있단다. 간단히 말해 노름쟁이는 노름중독자를 말하는 것이고 노름장이는 노름생활인이라고나 할까.
또 갓쟁이와 갓장이라는 말로도 비교할 수 있겠구나. 갓쟁이는 갓을 쓸 줄만 아는 사람이지만 갓장이는 갓을 만드는 사람을 뜻하니 말이다.
그러나 반드시 깨달아야 할 것이 있단다. 세상에서 가장 무상한 것 두 가지 가운데 하나는 세월이고 또 하나는 바로 도박판이라는 것을. 그래서 도박꾼이건 도박사이건 결국엔 허망함만 손에 쥐게 된다는 것을. 허허, 노름꾼의 눈으로 보는 인생사 세상사이니 어련하겠니.
지금부터 너에게 들려줄 이야기는 노름장이, 즉 한 도박사에 관함이다. 지난 어느 밤, 유령처럼 나타나 온 판을 휩쓸고 다니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갑자기 사라져 버린, 남자인지 여자인지, 노인인지 젊은이인지, 도깨비인지 귀신인지 좀처럼 정체를 알 수 없었던 미지의 존재.
내가 지난날 도박사라는 이름을 얻은 이래 무수히 많은 사람들과 허다히 많은 종류의 도박을 벌여 왔음은 너도 잘 알고 있겠지. 판을 접고 나면 판에서 만났던 사람들은 대체로 별다른 기억을 남기지 못한 채 흩어지듯 잊혀지는데 오직 한 사람, 그 도박사만은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고 또 앞으로 죽는 날까지도 잊을 수 없을 것 같구나.
평범하지 않은 영역, 그러나 속속들이 들여다보면 지극히 평범하기만 한 도박판에서 우연인 듯 필연인 듯 알 수 없는 인연의 넝쿨 같은 날들을 보낸 것이 바로 어제런듯 눈앞에 선한데 돌이켜 보니, 허허. 참으로 적지 않은 세월이 흘렀구나.
아쉬운 감회가 없지 않다만, 그래도 행운이라면 행운이랄까. 내 저돌적이고 치열했던 지난 생의 한때, 그를 만날 수 있었다는 기쁨만으로도 도박을 직업으로 삼았던 한평생이 과히 무상하지만은 않구나.
내 얘기를 다 듣고 난 뒤에 과연 그가 무엇에 베팅했는지, 그리고 그 어떤 판에 간절히 베팅하고자 했는지를 깨닫게 된다면 너는 그때 비로소 심신이 찌든 도박꾼의 한계를 넘어 어엿한 한 사람의 인생도박사로 거듭날 것이다.
이제 시작하마.
오래전 깊은 겨울밤 그의 불꽃같은 등장과, 사라짐의 마지막 순간까지.
3 제3의 손, 그 의미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모든 인생에 있어서 그 손은 언제나 존재한단다. 그 손은 때로 네 인생을 북돋우는 격려의 힘이 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지없는 절망에 이르는 작용을 하기도 한단다. 이를테면 선악, 두 가지 힘을 다 가지고 있는 것이지.
또 그 손은 단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때와 곳에 따라서 수없이 나타나기도 하고 하나도 나타나지 않기도 한단다. 네가 어떻게 살아가든 관계없이.
그리고 살아가는 동안 타인이 네게 종종 그 손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그 반대로 네가 타인에게 그 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하거라.
영원한 고수.
그것은 도박을 하지 않는 자이다. 영원한 고수가 될 가능성이 영원히 남아 있기 때문이 아니겠느냐? 그러나 도박을 하지 않고 살 수 없는 게 인생이라면, 정녕 그러하다면 기왕이면 가장 큰 판에 뛰어 들어야 마땅하지 않겠느냐?
인간이면 누구나 세상이라는 도박판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두 손에 결코 적잖은 배팅 칩을 나누어 쥐고 있단다. 쓰지 않아도 저절로 소진되는 칩, 작게는 하루에 24개, 크게는 일 년에 365개.
그 ‘시간’이라는 칩들을 묵혀두어 절로 소진케 할 테냐, 아니면 잃든 따든 베팅을 한번 해 보겠느냐?
만약 베팅을 한다면 그 무엇에 베팅을 해야 하겠느냐?
물음에 대한 답을 금방 떠올릴 수 있다면 너는 네 스스로를 훌륭한 자질을 타고 난 도박사로 여겨도 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고 여겨져도 실망할 필요는 없단다. 내가 지금껏 들려준 얘기를 곰곰이 되새겨 본다면 필경 거기서 답을 찾아낼 수 있을 테니까.
이제 그만 쉬어야겠구나.
꼭 기억하거라,
너 자신을.
▣ 작가 소개
하용준
그간 발표한 작품으로 장편소설 <유기(留器)>(1999), <신생대의 아침>(2000), <쿠쿨칸의 신전>(2001), <제3의 손>(2005, 인터넷 연재), <섬호정>(2012), <고래소년 울치>(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교양도서, 올해의 청소년도서, 2013), <태종무열왕>(전3권, 2013), <아라홍련>(2014)이 있고, 단편소설로는 ''귀화(鬼話)''(2005)가 있다. 장편소설 <유기>는 2009년 글누림출판사에서 <유기>(전2권)로 재간하였다. 2006년부터 독자들과 만나고 있는 대하역사소설 <북비>(전15권)는 현재 출간 중에 있다. 제1회 문창文昌문학상을 수상하였다.
▣ 주요 목차
로그인
제1장 | 활로(活路)
제2장 | 블랙 스퀘어즈
제3장 | 천파기인
제4장 | 도박사의 언어
제5장 | 보려고 하지 않는 자의 눈
제6장 | 시간의 승부사들
제7장 | 복기(復碁)
제8장 | 유령의 ID
제9장 | 히든카드
제10장 | 살인 대국
제11장 | 시크릿 존
제12장 | 인터대전
제13장 | 수순의 실마리
제14장 | 마지막 베팅
제15장 | 또 다른 반집
제16장 | 익명의 정체
제16장 | 로그아웃
도박꾼과 도박사의 차이를 아느냐?
지금부터 너에게 들려줄 이야기는 노름장이,
즉 한 도박사에 관함이다.
1 그 도박사만은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고......
도박.
돈이든 술이든 밥이든 사탕이든 그 어떤 것이든 간에 내기, 다시 말해 따먹기가 걸린 판을 노름판이라고 일컫는단다. 도박판이라고 말한다면 더 고상할까.
천지신명의 조화는 인간을 낳았고, 인간은 도박을 창조했다. 이 얼마나 적절한 말이냐. 인간이 자신을 낳아준 천지신명보다 위대한 것은 바로 그 하나의 이유 때문이란다. 그런 인간에게 지구상 전 지역에서 도박을 금지시킨다면, 그들은 서슴없이 산소통을 메고 우주로 나아갈 게다.
둘러보아라. 세상에 도박 아닌 것이 어디 있느냐? 네가 느끼건 느끼지 못하건, 눈에 보이는 것이건 보이지 않는 것이건, 시장이라는 판을 벌여 놓고, 매매라는 그럴듯한 이름으로 서로 눈치를 보며 실랑이를 벌이는 작태의 속성을 들여다보면 모두 도박에 다름 아닐진대 인간이 어찌 도박을 떠나 살 수 있으랴.
도박을 떠나 살 수 없는 만큼 인간의 인생판 자체가 그대로 도박판임을. 저마다 패를 들고 판단과 선택의 무수한 갈림길에서 베팅 찬스를 맞게 되는, 그러나 베팅을 하고 안 하고의 결과는 오직 세월옹(歲月翁)만이 쥐고 있는 형국이 아니냐.
영원한 그 어떤 것보다도 한 발짝 더 영원한 것, 그것은 오직 도박 원리다. 다만 그 작용의 오묘함을 네 도박 심리로는 간파하지 못하기에 번번이 판을 건지기 어려운 것일 뿐, 그것을 터득하고 나면 두려울 것이 아무것도 없게 된단다.
2 도박꾼과 도박사의 차이를 아느냐?
달리, 노름쟁이와 노름장이라고 표현을 한다면 알아듣기 쉽겠구나. 노름쟁이는 노름의 결과에만 눈이 팔린 사람을 일컫는 낱말이고, 노름장이는 노름의 결과를 스스로 만들어가는 사람을 말한단다.
노름의 결과에만 눈이 팔리면 절제와 평정을 잃고 종국엔 중독이라는 깊은 늪에 빠지고 만다. 그러나 정해진 룰 속에서 노름의 결과를 제 의도대로 만들어 내고자 부단히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그 노력이 전문적인 기예의 경지에 이르게 되어 직업으로까지 승화할 수 있단다. 간단히 말해 노름쟁이는 노름중독자를 말하는 것이고 노름장이는 노름생활인이라고나 할까.
또 갓쟁이와 갓장이라는 말로도 비교할 수 있겠구나. 갓쟁이는 갓을 쓸 줄만 아는 사람이지만 갓장이는 갓을 만드는 사람을 뜻하니 말이다.
그러나 반드시 깨달아야 할 것이 있단다. 세상에서 가장 무상한 것 두 가지 가운데 하나는 세월이고 또 하나는 바로 도박판이라는 것을. 그래서 도박꾼이건 도박사이건 결국엔 허망함만 손에 쥐게 된다는 것을. 허허, 노름꾼의 눈으로 보는 인생사 세상사이니 어련하겠니.
지금부터 너에게 들려줄 이야기는 노름장이, 즉 한 도박사에 관함이다. 지난 어느 밤, 유령처럼 나타나 온 판을 휩쓸고 다니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갑자기 사라져 버린, 남자인지 여자인지, 노인인지 젊은이인지, 도깨비인지 귀신인지 좀처럼 정체를 알 수 없었던 미지의 존재.
내가 지난날 도박사라는 이름을 얻은 이래 무수히 많은 사람들과 허다히 많은 종류의 도박을 벌여 왔음은 너도 잘 알고 있겠지. 판을 접고 나면 판에서 만났던 사람들은 대체로 별다른 기억을 남기지 못한 채 흩어지듯 잊혀지는데 오직 한 사람, 그 도박사만은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고 또 앞으로 죽는 날까지도 잊을 수 없을 것 같구나.
평범하지 않은 영역, 그러나 속속들이 들여다보면 지극히 평범하기만 한 도박판에서 우연인 듯 필연인 듯 알 수 없는 인연의 넝쿨 같은 날들을 보낸 것이 바로 어제런듯 눈앞에 선한데 돌이켜 보니, 허허. 참으로 적지 않은 세월이 흘렀구나.
아쉬운 감회가 없지 않다만, 그래도 행운이라면 행운이랄까. 내 저돌적이고 치열했던 지난 생의 한때, 그를 만날 수 있었다는 기쁨만으로도 도박을 직업으로 삼았던 한평생이 과히 무상하지만은 않구나.
내 얘기를 다 듣고 난 뒤에 과연 그가 무엇에 베팅했는지, 그리고 그 어떤 판에 간절히 베팅하고자 했는지를 깨닫게 된다면 너는 그때 비로소 심신이 찌든 도박꾼의 한계를 넘어 어엿한 한 사람의 인생도박사로 거듭날 것이다.
이제 시작하마.
오래전 깊은 겨울밤 그의 불꽃같은 등장과, 사라짐의 마지막 순간까지.
3 제3의 손, 그 의미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모든 인생에 있어서 그 손은 언제나 존재한단다. 그 손은 때로 네 인생을 북돋우는 격려의 힘이 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지없는 절망에 이르는 작용을 하기도 한단다. 이를테면 선악, 두 가지 힘을 다 가지고 있는 것이지.
또 그 손은 단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때와 곳에 따라서 수없이 나타나기도 하고 하나도 나타나지 않기도 한단다. 네가 어떻게 살아가든 관계없이.
그리고 살아가는 동안 타인이 네게 종종 그 손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그 반대로 네가 타인에게 그 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하거라.
영원한 고수.
그것은 도박을 하지 않는 자이다. 영원한 고수가 될 가능성이 영원히 남아 있기 때문이 아니겠느냐? 그러나 도박을 하지 않고 살 수 없는 게 인생이라면, 정녕 그러하다면 기왕이면 가장 큰 판에 뛰어 들어야 마땅하지 않겠느냐?
인간이면 누구나 세상이라는 도박판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두 손에 결코 적잖은 배팅 칩을 나누어 쥐고 있단다. 쓰지 않아도 저절로 소진되는 칩, 작게는 하루에 24개, 크게는 일 년에 365개.
그 ‘시간’이라는 칩들을 묵혀두어 절로 소진케 할 테냐, 아니면 잃든 따든 베팅을 한번 해 보겠느냐?
만약 베팅을 한다면 그 무엇에 베팅을 해야 하겠느냐?
물음에 대한 답을 금방 떠올릴 수 있다면 너는 네 스스로를 훌륭한 자질을 타고 난 도박사로 여겨도 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고 여겨져도 실망할 필요는 없단다. 내가 지금껏 들려준 얘기를 곰곰이 되새겨 본다면 필경 거기서 답을 찾아낼 수 있을 테니까.
이제 그만 쉬어야겠구나.
꼭 기억하거라,
너 자신을.
▣ 작가 소개
하용준
그간 발표한 작품으로 장편소설 <유기(留器)>(1999), <신생대의 아침>(2000), <쿠쿨칸의 신전>(2001), <제3의 손>(2005, 인터넷 연재), <섬호정>(2012), <고래소년 울치>(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교양도서, 올해의 청소년도서, 2013), <태종무열왕>(전3권, 2013), <아라홍련>(2014)이 있고, 단편소설로는 ''귀화(鬼話)''(2005)가 있다. 장편소설 <유기>는 2009년 글누림출판사에서 <유기>(전2권)로 재간하였다. 2006년부터 독자들과 만나고 있는 대하역사소설 <북비>(전15권)는 현재 출간 중에 있다. 제1회 문창文昌문학상을 수상하였다.
▣ 주요 목차
로그인
제1장 | 활로(活路)
제2장 | 블랙 스퀘어즈
제3장 | 천파기인
제4장 | 도박사의 언어
제5장 | 보려고 하지 않는 자의 눈
제6장 | 시간의 승부사들
제7장 | 복기(復碁)
제8장 | 유령의 ID
제9장 | 히든카드
제10장 | 살인 대국
제11장 | 시크릿 존
제12장 | 인터대전
제13장 | 수순의 실마리
제14장 | 마지막 베팅
제15장 | 또 다른 반집
제16장 | 익명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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