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내겐 자연 속에서 산다는 것이 다른 이들과는 달리
부자연스럽고 가식적인 삶으로 여겨질 뿐이었다.
유려한 문장과 독특한 형식으로 현재 노르웨이 문단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토마스 에스페달의 『자연을 거슬러』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자연을 거슬러』는 사랑이 이별로, 탄생이 죽음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법칙에 끊임없이 저항하고자 하는 한 남자의 투쟁을 담은 작품으로, 토마스 에스페달의 자전적 소설이다.
토마스 에스페달은 1988년 『향수로부터의 야성적 도피』라는 단편소설로 데뷔하여 『그녀와 나』로 P2 북 클럽에서 주최하는 소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06년에는 『걷기: 광란적이고 시적인 삶을 살기 위한 기술』로 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대형 작가의 대열에 진입했다. 그 후 『예술을 거슬러』로 노르웨이 현대 소설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 주며 노르웨이뿐만 아니라 미국 등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전까지는 장편소설을 출간하는 것이 북유럽 문학계의 주요한 흐름이었으나, 토마스 에스페달은 중단편의 소설, 서신 모음, 수필 등을 주로 출간했고 이는 작품이 갖는 뛰어난 문학성으로 인해 인정받을 수 있었다. 그는 내로라하는 장편소설 작가들을 제치고 스칸디나비아 문학계에서 가장 권위를 자랑하는 노르딕 의회 문학상에 세 번이나 노미네이트되었다.
에스페달의 문학이 갖는 주요한 특징은 자전적 이야기를 빼어난 시적 언어를 통해 짤막한 형태로 응축해 담는다는 점이다. 『자연을 거슬러』는 이러한 특징이 가장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작품으로, 한 남자가 사랑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한 권의 책으로 유려하게 조탁하여 독자의 마음에 꽂힌다. 작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숨김없이 드러낸다는 것은 진실을 향한 용기 있는 움직임이다. 자신의 인생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두 여자, 앙네테와 얀네를 통해 에스페달은 사랑의 빛과 그림자에 관해 이야기한다. 사랑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의 기쁨과 말할 수 없는 불안감은 빛과 그림자처럼 작용하여 사랑이 커질수록 이별의 슬픔 또한 짙어질 거라는 예감을 불러일으키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별의 슬픔을 통해 한 남자의 내면은 더욱 단단해지고 영근다.
『자연을 거슬러』의 〈자연〉은 관습 등 〈자연스러움〉이라는 의미를 포괄하는 단어다. 더불어 인간이 속절없이 순응할 수밖에 없는 자연의 법칙, 즉 만남과 이별, 탄생과 죽음, 시간의 흐름 등을 의미한다. 작품 속에서 남자는 자연스러움 속에서 부자연스러움을 느끼고 부자연스러움 속에서 자연스러움을 느낀다. 부자연스러운 매력에 이끌려 사랑에 빠진 여자들은 결국 부자연스러움을 이유로 이별하게 된다. 특히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다가 결국 자연으로의 완벽한 회귀를 실현해 내는 아내의 죽음은 그에게 자연의 무자비함을 일깨우는 계기로 작용한다. 이 과정에서 작가는 페터 한트케의 이야기를 빌려 온다. 차에 치인 남자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두 발로 걸어 사고 장소를 떠났다는 이 이야기를 통해 그는 죽음이 갖는 절대적인 완결성,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필연성, 남은 이들에게 주어진 운명, 그 자체의 무자비함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닫는다.
결국 『자연을 거슬러』는 파멸로 향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다. 자연의 힘 앞에서 인간은 굴복할 수밖에 없으므로. 그러나 자연에 대항하는 한 인간의 처절할 정도로 고독한 몸부림을 담은 『자연을 거슬러』를 통해 독자들은 찌릿한 쾌감과 깊은 동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별과 죽음은 누구나 겪고 싶지 않은, 그러나 겪을 수밖에 없는, 그래서 도망치고 싶은 것이기에.
▣ 작가 소개
저자 : 토마스 에스페달(Tomas Espedal)
1961년 11월 노르웨이에서 출생한 토마스 에스페달은 현재 노르웨이 문단에서 유려한 문장과 독특한 형식의 소설로 주목받고 있는 작가다.
1988년 『향수로부터의 야성적 도피En vill flukt av parfymer』라는 단편소설로 데뷔했다. 1991년 출간한 소설 『그녀와 나 Hun og jeg』로 P2 북 클럽에서 주최하는 소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가 대형 작가의 대열에 진입한 계기는 2006년 출간된 소설 『걷기: 광란적이고 시적인 삶을 살기 위한 기술Ga eller kunsten a leve et vilt og poetisk liv』이 독자들의 큰 관심을 끌기 시작하면서부터다. 『예술을 거슬러Imot kunsten』는 노르웨이 현대 소설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 준 작품으로 빼어난 시적 언어로 2009년 노르웨이 문학 비평가 협회에서 상을 받았다.
토마스 에스페달은 분야의 엄격한 틀에 구애받지 않는 자전적 소설 또는 수필 형식의 단편소설을 쓰는 작가로 유명하다. 그의 최근 작품들은 소설과 에세이, 서신과 일기, 자전 소설 및 여행기 등의 여러 분야를 복합한 것으로써 고유의 특색을 지니고 있다. 그는 노르웨이 문학 비평가 협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작가상, 노르웨이의 노벨 문학상이라 알려... 져 있는 브라게상, 노르웨이에서 최고의 권위를 지닌 출판사 윌렌달에서 수여하는 윌렌달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2006년과 2009년에는 그의 문학이 예술적 경지에 올랐다고 평가되어 노르딕 카운슬 문학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2011년에는 노르웨이 표준어 협회 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되었지만, 그는 자신의 문학적 언어가 협회의 기본적 의도와는 상관이 없으며 이전 수상자들의 배경으로 미루어 볼 때 자신은 이 상과 거리가 멀다며 수상을 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2년에는 국제 IMPAC 더블린 문학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토마스 에스페달의 작품은 현재 18개국 언어로 번역·출간되었다.
『자연을 거슬러』는 사랑과 이별을 겪으며 성숙하는 한 남자의 모습을 세밀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토마스 에스페달의 문학적 언어를 음미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작가의 삶 자체를 엿볼 수 있는 자전적 소설이다. 냉혹한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연을 거스르고자 하는 그의 치열한 몸짓에서 고통스러우리만치 질긴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
역 : 손화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공부하였다. 1998년에 노르웨이로 건너가, 노르웨이 크빈헤라드 고등종합학교 강사, 크빈헤라드 예술학교 전임 강사로 있으면서 노르웨이 문학 협회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행복은 철학이다』, 『피렌체의 연인』, 『행복을 훔치는 도둑, 우울증』, 『요한 기사단의 황금사자』, 『말 도둑놀이』, 『악동 테리에』, 『보자기 유령 스텔라』,『자연을 거슬러』등이 있다.
내겐 자연 속에서 산다는 것이 다른 이들과는 달리
부자연스럽고 가식적인 삶으로 여겨질 뿐이었다.
유려한 문장과 독특한 형식으로 현재 노르웨이 문단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토마스 에스페달의 『자연을 거슬러』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자연을 거슬러』는 사랑이 이별로, 탄생이 죽음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법칙에 끊임없이 저항하고자 하는 한 남자의 투쟁을 담은 작품으로, 토마스 에스페달의 자전적 소설이다.
토마스 에스페달은 1988년 『향수로부터의 야성적 도피』라는 단편소설로 데뷔하여 『그녀와 나』로 P2 북 클럽에서 주최하는 소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06년에는 『걷기: 광란적이고 시적인 삶을 살기 위한 기술』로 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대형 작가의 대열에 진입했다. 그 후 『예술을 거슬러』로 노르웨이 현대 소설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 주며 노르웨이뿐만 아니라 미국 등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전까지는 장편소설을 출간하는 것이 북유럽 문학계의 주요한 흐름이었으나, 토마스 에스페달은 중단편의 소설, 서신 모음, 수필 등을 주로 출간했고 이는 작품이 갖는 뛰어난 문학성으로 인해 인정받을 수 있었다. 그는 내로라하는 장편소설 작가들을 제치고 스칸디나비아 문학계에서 가장 권위를 자랑하는 노르딕 의회 문학상에 세 번이나 노미네이트되었다.
에스페달의 문학이 갖는 주요한 특징은 자전적 이야기를 빼어난 시적 언어를 통해 짤막한 형태로 응축해 담는다는 점이다. 『자연을 거슬러』는 이러한 특징이 가장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작품으로, 한 남자가 사랑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한 권의 책으로 유려하게 조탁하여 독자의 마음에 꽂힌다. 작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숨김없이 드러낸다는 것은 진실을 향한 용기 있는 움직임이다. 자신의 인생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두 여자, 앙네테와 얀네를 통해 에스페달은 사랑의 빛과 그림자에 관해 이야기한다. 사랑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의 기쁨과 말할 수 없는 불안감은 빛과 그림자처럼 작용하여 사랑이 커질수록 이별의 슬픔 또한 짙어질 거라는 예감을 불러일으키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별의 슬픔을 통해 한 남자의 내면은 더욱 단단해지고 영근다.
『자연을 거슬러』의 〈자연〉은 관습 등 〈자연스러움〉이라는 의미를 포괄하는 단어다. 더불어 인간이 속절없이 순응할 수밖에 없는 자연의 법칙, 즉 만남과 이별, 탄생과 죽음, 시간의 흐름 등을 의미한다. 작품 속에서 남자는 자연스러움 속에서 부자연스러움을 느끼고 부자연스러움 속에서 자연스러움을 느낀다. 부자연스러운 매력에 이끌려 사랑에 빠진 여자들은 결국 부자연스러움을 이유로 이별하게 된다. 특히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다가 결국 자연으로의 완벽한 회귀를 실현해 내는 아내의 죽음은 그에게 자연의 무자비함을 일깨우는 계기로 작용한다. 이 과정에서 작가는 페터 한트케의 이야기를 빌려 온다. 차에 치인 남자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두 발로 걸어 사고 장소를 떠났다는 이 이야기를 통해 그는 죽음이 갖는 절대적인 완결성,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필연성, 남은 이들에게 주어진 운명, 그 자체의 무자비함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닫는다.
결국 『자연을 거슬러』는 파멸로 향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다. 자연의 힘 앞에서 인간은 굴복할 수밖에 없으므로. 그러나 자연에 대항하는 한 인간의 처절할 정도로 고독한 몸부림을 담은 『자연을 거슬러』를 통해 독자들은 찌릿한 쾌감과 깊은 동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별과 죽음은 누구나 겪고 싶지 않은, 그러나 겪을 수밖에 없는, 그래서 도망치고 싶은 것이기에.
▣ 작가 소개
저자 : 토마스 에스페달(Tomas Espedal)
1961년 11월 노르웨이에서 출생한 토마스 에스페달은 현재 노르웨이 문단에서 유려한 문장과 독특한 형식의 소설로 주목받고 있는 작가다.
1988년 『향수로부터의 야성적 도피En vill flukt av parfymer』라는 단편소설로 데뷔했다. 1991년 출간한 소설 『그녀와 나 Hun og jeg』로 P2 북 클럽에서 주최하는 소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가 대형 작가의 대열에 진입한 계기는 2006년 출간된 소설 『걷기: 광란적이고 시적인 삶을 살기 위한 기술Ga eller kunsten a leve et vilt og poetisk liv』이 독자들의 큰 관심을 끌기 시작하면서부터다. 『예술을 거슬러Imot kunsten』는 노르웨이 현대 소설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 준 작품으로 빼어난 시적 언어로 2009년 노르웨이 문학 비평가 협회에서 상을 받았다.
토마스 에스페달은 분야의 엄격한 틀에 구애받지 않는 자전적 소설 또는 수필 형식의 단편소설을 쓰는 작가로 유명하다. 그의 최근 작품들은 소설과 에세이, 서신과 일기, 자전 소설 및 여행기 등의 여러 분야를 복합한 것으로써 고유의 특색을 지니고 있다. 그는 노르웨이 문학 비평가 협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작가상, 노르웨이의 노벨 문학상이라 알려... 져 있는 브라게상, 노르웨이에서 최고의 권위를 지닌 출판사 윌렌달에서 수여하는 윌렌달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2006년과 2009년에는 그의 문학이 예술적 경지에 올랐다고 평가되어 노르딕 카운슬 문학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2011년에는 노르웨이 표준어 협회 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되었지만, 그는 자신의 문학적 언어가 협회의 기본적 의도와는 상관이 없으며 이전 수상자들의 배경으로 미루어 볼 때 자신은 이 상과 거리가 멀다며 수상을 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2년에는 국제 IMPAC 더블린 문학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토마스 에스페달의 작품은 현재 18개국 언어로 번역·출간되었다.
『자연을 거슬러』는 사랑과 이별을 겪으며 성숙하는 한 남자의 모습을 세밀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토마스 에스페달의 문학적 언어를 음미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작가의 삶 자체를 엿볼 수 있는 자전적 소설이다. 냉혹한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연을 거스르고자 하는 그의 치열한 몸짓에서 고통스러우리만치 질긴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
역 : 손화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공부하였다. 1998년에 노르웨이로 건너가, 노르웨이 크빈헤라드 고등종합학교 강사, 크빈헤라드 예술학교 전임 강사로 있으면서 노르웨이 문학 협회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행복은 철학이다』, 『피렌체의 연인』, 『행복을 훔치는 도둑, 우울증』, 『요한 기사단의 황금사자』, 『말 도둑놀이』, 『악동 테리에』, 『보자기 유령 스텔라』,『자연을 거슬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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