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애너벨 리 싸늘하게 죽다 (양장)

고객평점
저자오에 겐자부로
출판사항문학동네, 발행일:2016/01/22
형태사항p.245 국판:23cm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461038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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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오에 겐자부로의 최신작
작가 인생 50년을 정리하며 써내려간 ‘새로운 형식’의 소설

1994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이며 일본을 대표하는 문인이자 지식인인 오에 겐자부로가 2007년에 발표한 소설이다. 등단 50주년 기념 소설이기도 한 이 작품에서 작가는 만년에 접어들어 이제 ‘노년의 곤경’을 겪으면서도 그만큼 깊어진 삶에 대한 통찰력과 섬세함으로 치유와 위로의 글쓰기를 펼쳐 보인다. 대학 친구이자 뛰어난 영화제작자와 왕년의 아역 스타, 그리고 작가 자신이 함께한 영화 시나리오 작업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이 소설은, 그 과정을 통해 상처받은 이들의 고통을 치유하고 그들과 ‘함께’ 써나가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작가가 추구하는 ‘새로운 형식’의 소설이라 할 수 있다. 『만연 원년의 풋볼』 등 오에 겐자부로의 작품을 다수 번역, 소개해온 세종대 박유하 교수의 번역으로 선보인다.

1957년 등단하여 이후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펼쳐온 일본 현대문학의 거장 오에 겐자부로가 2007년 등단 50주년을 맞았다. 전후 일본 사회의 불안한 상황과 정치 사회적 문제에 대한 비판의식, 천황제와 군국주의, 평화와 공존 등을 주제로 많은 글을 발표했고, 스스로 ‘전후 민주주의자’라 칭하며 국내외 여러 사회 문제에 참여해 실천하는 지식인의 면모를 보여왔던 작가가 어느덧 만년의 나이에 접어들게 된 것이다. 2007년에 발표한 소설 『아름다운 애너벨 리 싸늘하게 죽다』는 오에 겐자부로가 등단 50주년을 맞이하여 자신의 작가 인생 50년, 더 나아가 인생 전반을 돌아보고 정리하며 써내려간 작품이다.
작가 자신을 화자로 내세운 이 작품의 초반부에서 오에는 일흔이 넘은 노인으로서 자신이 겪는 ‘노년의 곤경’에 대해 이야기한다. 유명 작가라 해도, 한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온 지식인이라 해도 피해갈 수 없는 ‘나이 듦’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면서도, 그로 인해 버거운 삶의 무게에 흔들릴 수밖에 없는 심경을 토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가 글쓰기를 계속할 수 있는 것은, 작품 안에서 말하듯이 “새로운 형식을 발견하면 글을 쓰겠다”는 문학에 대한 의지와 희망이 있어서일 것이다. 오에는 등단 50주년 기념하는 이 소설에서 나이 듦의 아쉬움을 달래기에 충분한, 더욱 깊어진 삶에 대한 통찰력과 섬세함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애너벨 리’, 그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름

소설은 일흔두 살의 노인인 화자(작가 자신이다)가 산책을 하던 중 고모리 다모쓰를 만나 30년 전 일을 회상하며 시작된다. 30년 전, 대학 친구이자 뛰어난 영화제작자인 고모리가 왕년의 아역 스타였던 사쿠라와 함께 화자를 찾아와 영화 시나리오를 써달라고 부탁한다. 사쿠라를 본 순간, 화자는 문득 은사의 사망 이후 줄곧 느껴왔던 한쪽 가슴의 가벼운 통증이 사라졌음을 느끼며, 고교 시절 푹 빠져 있었던 에드거 앨런 포의 시 「애너벨 리」를 떠올리게 된다.
영화는 독일 작가 클라이스트의 소설 『미하엘 콜하스의 운명』에 나오는 민중 봉기를 모티프로 삼아 진행되는 것이었다. 화자는 자신의 고향인 시코쿠에서 구전되어오던 농민 봉기 이야기를 중심으로 시나리오를 써나가려고 하는데, 영화의 여주인공 역을 맡은 사쿠라는 농민 봉기 자체보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여성상에 더 관심을 보인다. 그 속에 녹아 있는 여성의 비애와 고통이 사쿠라의 마음을 끌었던 것이다.
영화 작업을 하면서 화자는 사쿠라에게 고교 시절 그녀를 본 적이 있다고 말한다. 사쿠라는 미국 문화센터에서 보았던 ‘애너벨 리 영화’의 주인공이었다. 사쿠라는 패전 이후 미군 후견인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랐는데, 사쿠라의 미군 후견인이 찍은 그 영화는 에드거 앨런 포의 「애너벨 리」가 낭송되는 가운데, 하얀 관의를 입은 소녀 사쿠라의 모습을 담은 것이었다. 화자는 하얀 관의를 입고 잔디밭에 누워 있던 ‘애너벨 리’ 사쿠라의 아름다움에 빠져들었다. 시나리오를 써본 적이 없는 화자가 작업 제의를 선뜻 수락한 것은 그때의 기억이 남아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당시의 화자도, 영화 주인공인 사쿠라도 영화의 끝부분을 보지 못했다. 화려한 삶을 살아온 것처럼 보이지만, 어릴 적부터 자신도 모르는 고통에 짓눌려왔던 사쿠라는 자신의 고통이 영화의 끝부분과 연관됐을 것이라 막연하게 짐작한다.
영화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사쿠라가 누구보다 의욕적으로 참여하며 농민 봉기에서의 여성상을 만들어가는 가운데, 뜻하지 않은 사건이 일어나 작업은 무산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사쿠라가 영화를 포기하려 하지 않자, 영화 제작자 고모리는 일종의 충격 요법으로 사쿠라와 화자에게 ‘애너벨 리 영화’의 무삭제판을 보여준다. 누구도 보지 못했던 영화의 끝부분, 거기에 사쿠라를 괴롭혔던 고통의 실체가 담겨 있었다……

만년에 접어든 작가가 말하는 글쓰기와 치유, 그리고 문학에 바치는 문학

이 작품은 시나리오 작업 및 영화 제작 과정을 담았다는 점에서 ‘영화 소설’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작품에서 눈여겨봐야 할 것은 ‘영화’그 자체가 아니라, 영화 제작 과정을 그리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공동의 글쓰기 작업’이다. 작품에서 화자는 영화의 제작 과정에 참여하고 그것을 독자들에게 설명할 뿐, 사건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지는 않는다. 봉기에 참여했던 농민들, 구전 ‘메이스케 이야기’에서 넋두리하는 혼령들, 그것을 연극화했던 화자의 할머니와 어머니, 그리고 지금 여기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사쿠라와 화자, 제작자 고모리, 이야기의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준 화자의 여동생, 그리고 화자의 아내와 아들에 이르기까지 많은 인물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작업에 참여하며 목소리를 내고, ‘함께’ 영화의 상(像)을, 그리고 소설을 만들어간다. 작가가 말한 ‘새로운 형식’이란 이처럼 모두가 함께 써나가는 이야기를 뜻하는 것일 터이다.
영화(혹은 글쓰기) 작업은 참여하는 이들에게 하나의 ‘치유’로서 작용한다. 자신도 모르는 고통에 짓눌려 있던 사쿠라가 ‘메이스케 이야기’에 그토록 강하게 끌렸고 30년이 지난 후까지도 그 끈을 놓지 못했던 것은 이야기 속에서 자신을 치유해줄 무언가를 발견했기 때문이리라. 다시 영화에 참여하게 된 사쿠라가 부르는 넋두리는 이야기 속 혼령들을 위로함과 동시에 화자까지도 전율하게 한다. 이제 자신의 고통을 치유한 ‘애너벨 리’ 사쿠라는 다른 이들까지도 치유할 수 있을 만큼의 힘을 가지게 된 것이다.
작가가 이 작품에서 여러 문학 작품들을 언급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는 것도 눈에 띄는 점이다. 작품의 기본 바탕이 되는 에드거 앨런 포의 시 「애너벨 리」와, 작가의 고향 지방의 농민 봉기 이야기와 맞닿아 있어 소설의 소재로 삼고 싶어했던 클라이스트의 『미하엘 콜하스의 운명』을 비롯하여, 토머스 하디의 『미천한 사람 주드』,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롤리타』 등 작가 오에 겐자부로를 있게 해준 작품들을 하나하나 꺼내어 천천히 음미하며 새롭게 읽어나가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이 소설은 작가가 자신의 작가 인생 50년을 정리하며 ‘문학’에 바치는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오에 겐자부로

Kenzaburo Oe,おおえ けんざぶろう,大江健三郞
1935년 일본 남부 시코쿠의 에히메현 기타군의 유명한 사무라이 집안에서 일곱 형제중 셋째로 태어났다. 1954년 동경대학 문과에 입학하여 1956년 불문과에 진학하였다. 대학 재학중인 1957년에는 『기묘한 일』을 동경대학 신문에 투고하여 동경대학 오월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재학시절 문필에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여 미시마 유키오 이래 가장 장래가 촉망되는 신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1958년 『사육』으로 일본 최고 권위 있는 상인 아쿠다가와 상을 수상함으로써 작가로서 명성을 얻게 되었다. 1959년에 졸업논문으로 『사르트르 소설에서의 이미지에 관하여』를 썼을 정도로 샤르트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기묘한 일』(1957), 『사육』(1958), 『세븐틴, 정치소년 죽다』(1961), 『개인적 체험』(1964), 『히로시마 노트』(1965), 『만년원년의 풋볼』(1967), 『핀치 러너 조서』(1976), 『레인트리를 듣는 여자』(1982), 『하마에 물리다』(1985), 『치료탑 (1990)』 등이 있다. 현재 도쿄에서 두 아들, 딸과 살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가와바다 야스나리와 인도의 타고르에 이은 세번째 수상자인 겐자부로는 스위스 한림원에서 탁월한 문학적 상상력으로 인간이 근본적으로 안고 있는 불안과 당혹감 등 실존의 문제를 다루어왔다고 밝힌 것처럼 인간의 본질을 묻는 철학적 주제를 집요하게 천착해 왔다. 등단한 지 5년 후에 큰 아들이 정신지체아로 태어난 것을 계기로 인간 구원의 문제를 다루기 시작하였고 원폭 피해를 입은 히로시마 사람들에게 많은 위안을 얻게 되었고 핵문제에도 관심을 가져 1965년에 <히로시마 노트>를 발간했다.

1960년 그는 일본 청년작가 대표로 베이징에 가서 마오쩌둥을 만난 것을 계기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오에는 "문학과 삶은 별개가 아니다"라는 신념을 갖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지성인으로 한국과도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1975년 필화사건으로 구속된 김지하 시인의 석방을 요구하며 단식 투쟁을 벌였고 1989년 방북 이후 1993년 귀국해 5년 동안 옥고를 치렀던 소설가 황석영을 위해 세계 문인들에게 황 소설가 구제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이고 1995년 한국에 와서는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황 소설가의 석방을 직접 요구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그는 일본 우익세력에 맞서 헌법 9조를 지키기 위한 ''9조 모임''을 결성해 일본 군국주의와 전쟁 반대를 위해 투쟁해왔고, 일본에 진정한 과거반성을 외치며 한·일 관계개선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온 양심적인 지식인이라 할 수 있다.

『사육』으로 일본 최고 권위의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으나, 2번째 장편 『우리들의 시대』는 점차 사회·정치 비판에만 몰두해가는 느낌을 풍긴다는 악평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미일 안보조약을 반대하는 지식인을 대변하고, 솔제니친 석방요구 성명과 한국 시인 김지하의 탄압에 항의하는 단식투쟁에 참가하는 등 실천적 지식인의 면모와 동시에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인물로 손꼽히기도 했다. 1994년 12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행한 ''애매한 일본과 나''라는 제목의 노벨상 수상소감 연설에서 "일본이 특히 아시아인들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쟁 중의 잔학행위를 책임져야 하며 위험스럽고 기괴한 국가의 출현을 막기 위해 평화체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와 개인의 실존적 문제에서 겐자부로의 관심의 영역은 SF 소설까지 확장되었으며 『치료탑 혹은 치료탑 혹성』에서는 원폭 이후 세기말의 일본 사회를 매섭게 그려내어 일본의 대표적인 진보적인 지식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멜로적 감성이 있는 소설에서부터 SF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설적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겐자부로는 행동하는 지식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적 장애아 아들이 태어난 충격으로 그는 『개인적인 체험』을 발표했으며, 작품 속에서 기형아 출산을 주제로 삼아 인권을 유린당한 전후세대의 문제를 파헤쳤다. 한편, 『만엔원년의 풋볼(萬延元年のフットボ-ル)』에서는 오래된 공동체를 역사적, 민속학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을 취했다. 이 작품으로 199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1970년대에는 『핀치런너 조서』, 『동시대 게임』을 발표했다. 그리고 『히로시마 노트』, 『핵시대의 상상력』 등을 통해 반전과 장애아 보호를 주장했다. 1980년에 『레인 트리를 듣는 여자들(『雨の木』 を聽く女たち)』, 『어떻게 나무를 죽일까?(いかに木を殺すか)』, 『M/T와 숲의 이상한 이야기(M/Tと森のフシギの物語)』, 『새로운 사람아, 눈을 떠라(新しい人よ目覺めよ)』, 『치료탑(治療塔)』 등을 발표하면서 SF적인 수법을 도입하는 등의 새로운 시도를 모색하고 있다. 그 외의 작품으로 『우울한 얼굴의 아이』, 『회복하는 인간』, 『책이여, 안녕!』, 『개인적인 체험』, 『아름다운 애너벨 리 �늘하게 죽다』 등이 있다.

역자 : 박유하
게이오 대학 문학부 국문학과(일본문학) 졸업 후 와세다 대학 문학연구과에서 일본근대문학을 전공하고 「일본 근대문학과 내셔널 아이덴티티」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반일민족주의를 넘어서』 『화해를 위해서―교과서·위안부·야스쿠니·독도』, 일어 저서로는 『내셔널 아이덴티티와 젠더―소세키·문학·근대』 『좌담회 쇼와문학사5』(공저) 『문학의 어둠·근대의 침묵』(공저) 『동아시아 역사인식논쟁의 메타히스토리』(공저) 등이 있다. 현재 세종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 주요 목차

서장 _ 뭐야, 자네는 이런 곳에 있었나?
제1장 미하엘 콜하스 계획
제2장 연극으로 혼령을 위무하다
제3장 YOu can see my tummy.
제4장 ''애너벨 리 영화'' 무삭제판
종장 _ 달빛을 보면 / 아름다운 애너벨 리의 꿈을 꾸고 / 빛나는 별을 보면 / 애너벨 리의 아름다운 눈동자를 보네

해설 ㅣ 인생의 후반부에서 부르는 ''문학'' 찬가
오에 겐자부로 연보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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