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장자의 지혜를 SF소설에 녹여낸 어슐러 르 귄의 화제작
가장 권위 잇는 장르 문학상 로커스 상 수상작
『어스시의 마법사』, 『빼앗긴 자들』, 『어둠의 왼손』 등 SF·판타지의 대표적인 여성 작가 어슐러 르 귄의 로커스 상 수상작 『하늘의 물레』가 출간되었다. 노자의 『도덕경』을 미국에서 번역 출간할 정도로 동양 사상에 심취해 있으며, 한 인터뷰에서도 자신의 모든 글은 노자나 장자 등의 동양 사상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히기도 했던 어슐러 르 귄은 이번 작품 역시 장자의 사상을 바탕으로 작품을 집필하였다. 제목인 『하늘의 물레』(Lathe of Heaven) 역시 장자의 『경상초편』에서 언급된 천균(天均)을 영어로 번안한 것이기도 하며, 꿈을 꾸게 되면 그대로 세상이 바뀌고 마는 주인공의 이야기나 바다거북을 닮은 외계인은 장자의 ''호접지몽''과 ''우물 안의 개구리''를 연상시킨다. 미국에서 2002년 TV 드라마로 만들어져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장르문학과 본격문학을 가로지르는 밀리언셀러 작가 르 귄
SF와 판타지의 경계, 장르 문학과 순수 문학의 경계를 허무는 르 귄의 작품들은 16개국 이상에서 출간되어 수백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SF에 있어서 엔데버 상, 로커스 상, 아시모프 상, 시어도어 스터전 상을 비롯해, 휴고 상과 네뷸러 상을 각각 다섯 차례 수상한 바, 르 귄은 명실상부한 현대 SF의 어머니로 숭앙받는다. 인류학자인 아버지와 문학가인 어머니의 피를 이어받은 그녀의 작품은 탁월한 재미를 갖춘 장르 문학이 주는 즐거움에 인류 문명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을 곁들여 읽을수록 새로운 감동을 준다. 르 귄은 시, 소설, 아동 문학, 평론 등 문학 전방위에 걸쳐 활동하며 전미 도서상, 펜 포크너 상, 카프카 상, 뉴베리 상 등 SF 이외의 주요 문학상도 고루 섭렵했다. “SF작가가 노벨상을 받는다면 1순위는 어슐러 르 귄”이라는 말은 르 귄에 대한 높은 평가를 단적으로 대변해준다.
▣ 작가 소개
저 : 어슐러 르 귄
192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버클리 출생으로, 북아메리카 원주민 연구에 헌신한 저명한 인류학자였던 아버지 알프레드 크뢰버와, 『마지막 인디언』 등의 작품을 남긴 아동 문학가였던 어머니 테오도라 크뢰버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래드클리프 대학을 졸업하고 컬럼비아 대학원에서 중세 불문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파리에 체류하다가 역사학자 찰스 르 귄을 만나 결혼했으며, 현재 미국 오리건 주의 포틀랜드에 살고 있다.
르귄은 단편소설·장편소설·에세이·동화·시 등 다방면에 걸쳐 많은 작품을 발표했으며, 휴고 상·네뷸러 상·뉴베리 상·전미도서상 등 각종 문학상을 휩쓸었다. 특히 어릴 때부터 관심이 많았던 환상소설과 공상과학소설 양 분야에서 큰 족적을 남겼다. 대표작으로는 《어둠의 왼손》(The Left Hand of Darkness)과 《빼앗긴 자들》(The Dispossessed)이 있다. 특히 무거운 철학적 주제를 다룬 어스시 4부작《어스시의 마법사》(A Wizard of Earthsea, 1968),《아투안의 (지하)무덤》(The Tombs of Atuan, 1970), 《머나먼 바닷가》(The Farthest Sea, 1978), 《테하누》(Tehanu, 1990)는 그 유명한 톨킨(JR.R. Tolkien)의 《반지의 제왕》과 루이스(C.S. Lewis)의 《나니아 연대기》와 함께 판타지 문학의 3대 걸작으로 꼽힌다. 또한 서부해안 연대기 3부작인 『기프트』『보이스』『파워』를 통해 판타지 문학의 살아있는 전설임을 재확인 시켜 주었다.
SF 문학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올 경우 당연히 첫 타자라는 평가를 받는 르귄은 노령인 지금도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역자 : 최준영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중퇴�다. 다년간 출판 편집 편집 및 기획자로 일했으며 여행과 판타지 소설을 사랑한다. 옮긴 책으로는 어슐러 르 귄의 『어스시의 편집자』(공역), 론 하버드의 『투더스타』, 스티븐 킹의 단편선 『21세기 서스펜스 컬렉션』 등이 있다. 현재 어슐러 르 귄의 작품들을 번역 중이다.
장자의 지혜를 SF소설에 녹여낸 어슐러 르 귄의 화제작
가장 권위 잇는 장르 문학상 로커스 상 수상작
『어스시의 마법사』, 『빼앗긴 자들』, 『어둠의 왼손』 등 SF·판타지의 대표적인 여성 작가 어슐러 르 귄의 로커스 상 수상작 『하늘의 물레』가 출간되었다. 노자의 『도덕경』을 미국에서 번역 출간할 정도로 동양 사상에 심취해 있으며, 한 인터뷰에서도 자신의 모든 글은 노자나 장자 등의 동양 사상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히기도 했던 어슐러 르 귄은 이번 작품 역시 장자의 사상을 바탕으로 작품을 집필하였다. 제목인 『하늘의 물레』(Lathe of Heaven) 역시 장자의 『경상초편』에서 언급된 천균(天均)을 영어로 번안한 것이기도 하며, 꿈을 꾸게 되면 그대로 세상이 바뀌고 마는 주인공의 이야기나 바다거북을 닮은 외계인은 장자의 ''호접지몽''과 ''우물 안의 개구리''를 연상시킨다. 미국에서 2002년 TV 드라마로 만들어져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장르문학과 본격문학을 가로지르는 밀리언셀러 작가 르 귄
SF와 판타지의 경계, 장르 문학과 순수 문학의 경계를 허무는 르 귄의 작품들은 16개국 이상에서 출간되어 수백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SF에 있어서 엔데버 상, 로커스 상, 아시모프 상, 시어도어 스터전 상을 비롯해, 휴고 상과 네뷸러 상을 각각 다섯 차례 수상한 바, 르 귄은 명실상부한 현대 SF의 어머니로 숭앙받는다. 인류학자인 아버지와 문학가인 어머니의 피를 이어받은 그녀의 작품은 탁월한 재미를 갖춘 장르 문학이 주는 즐거움에 인류 문명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을 곁들여 읽을수록 새로운 감동을 준다. 르 귄은 시, 소설, 아동 문학, 평론 등 문학 전방위에 걸쳐 활동하며 전미 도서상, 펜 포크너 상, 카프카 상, 뉴베리 상 등 SF 이외의 주요 문학상도 고루 섭렵했다. “SF작가가 노벨상을 받는다면 1순위는 어슐러 르 귄”이라는 말은 르 귄에 대한 높은 평가를 단적으로 대변해준다.
▣ 작가 소개
저 : 어슐러 르 귄
192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버클리 출생으로, 북아메리카 원주민 연구에 헌신한 저명한 인류학자였던 아버지 알프레드 크뢰버와, 『마지막 인디언』 등의 작품을 남긴 아동 문학가였던 어머니 테오도라 크뢰버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래드클리프 대학을 졸업하고 컬럼비아 대학원에서 중세 불문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파리에 체류하다가 역사학자 찰스 르 귄을 만나 결혼했으며, 현재 미국 오리건 주의 포틀랜드에 살고 있다.
르귄은 단편소설·장편소설·에세이·동화·시 등 다방면에 걸쳐 많은 작품을 발표했으며, 휴고 상·네뷸러 상·뉴베리 상·전미도서상 등 각종 문학상을 휩쓸었다. 특히 어릴 때부터 관심이 많았던 환상소설과 공상과학소설 양 분야에서 큰 족적을 남겼다. 대표작으로는 《어둠의 왼손》(The Left Hand of Darkness)과 《빼앗긴 자들》(The Dispossessed)이 있다. 특히 무거운 철학적 주제를 다룬 어스시 4부작《어스시의 마법사》(A Wizard of Earthsea, 1968),《아투안의 (지하)무덤》(The Tombs of Atuan, 1970), 《머나먼 바닷가》(The Farthest Sea, 1978), 《테하누》(Tehanu, 1990)는 그 유명한 톨킨(JR.R. Tolkien)의 《반지의 제왕》과 루이스(C.S. Lewis)의 《나니아 연대기》와 함께 판타지 문학의 3대 걸작으로 꼽힌다. 또한 서부해안 연대기 3부작인 『기프트』『보이스』『파워』를 통해 판타지 문학의 살아있는 전설임을 재확인 시켜 주었다.
SF 문학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올 경우 당연히 첫 타자라는 평가를 받는 르귄은 노령인 지금도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역자 : 최준영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중퇴�다. 다년간 출판 편집 편집 및 기획자로 일했으며 여행과 판타지 소설을 사랑한다. 옮긴 책으로는 어슐러 르 귄의 『어스시의 편집자』(공역), 론 하버드의 『투더스타』, 스티븐 킹의 단편선 『21세기 서스펜스 컬렉션』 등이 있다. 현재 어슐러 르 귄의 작품들을 번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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