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묵향인가 꽃향인가, 아름답구나…
어찌 이리도 방불하게 그려내었을까.
하지만 나의 자리는 셋째 왕자,
꾸지 말아야 할 꿈도 있는 것이다.
이 그림을 어찌하면 좋을까…
이야기를 품은 조선 초기의 걸작 「몽유도원도」.
몽롱하면서도 아득한, 아름다우면서도 쓸쓸한… 소설로 읽다.
조선 초기의 천재 화가, 안견. 그의 대표작 「몽유도원도」는 특히 신비로운 그림이다. 그림은 아직 도원에 이르기 전, 평온한 마을에서 시작한다. 작은 시내를 건너 다다른 곳에 기암절벽이 눈앞을 가로막아 선다. 그 사이로 숨어 있는 가파른 길을 돌고 돌아, 다시 절벽을 넘고 넘어 거짓말처럼 복사꽃 눈부신 도원에 이른다. 붉은 꽃잎과 금빛으로 반짝이는 꽃술들. 저녁놀이 비쳐 그 빛을 더한다. 그러면서도 도원은 버려진 마을인 양 사람의 흔적이라곤 남아 있지 않다. 몽롱하면서도 아득한, 아름다우면서도 쓸쓸한. 독특한 도원이다. 그러다 그림은 말 그대로 문득, 끝이 난다. 옛 산수화에서 이런 마무리는 본 적이 없다.
그림만으로도 탁월하지만 여기에 더해 당시 조선 최고의 명필로 자자하던 안평대군의 글씨에 재능 넘치는 문사들의 찬문까지 더해져 「몽유도원도」는 시·서·화가 조화된 명작으로 완성된다. 그리고 이 그림과 함께 기억되는 당당한 이름, 안평대군. 이 그림을 더욱 신비롭게 바라보게 하는 이야기의 주인공을 빼놓을 수 없다.
비해匪懈, 부지런히 정진하라.
세종은 왜 안평대군에게 ‘비해’라는 이름을 내렸을까?
안평대군은 세종과 소헌왕후의 셋째 왕자이자 수양대군의 연년생 동생이다. 수려한 외모에 더해, 그의 서체를 바탕으로 경오자庚午字를 주조할 만큼 글씨가 훌륭했고, 예술적 안목이 뛰어난 예술품 수장가로도 명성이 높았다.
안평대군의 나이 스물다섯 되던 1442년 6월, 세종이 이름을 내린다. 비해匪懈. 부지런히 정진하라는 이름의 뜻을 새기고자 당호로 정하고 안견을 불러 「비해당이십오세진」을 그리게 했으며, 박팽년에게 청해 〈비해당기〉를 남긴다.
비해당은 안평대군의 유쾌함과 안목을 흠모한 문사들로 넘쳐났다. 세종이 아낀 ‘집현전 삼학사’로 통하는 박팽년, 신숙주, 성삼문과의 교유가 특히 유명하다. 아름다움이 넘치는 자리마다 안평은 세 벗과 함께했다.
그리고 1447년 4월, 꿈을 꾸었다. 복사꽃이 흐드러진 도원을 거닐었다. 박팽년이 옆에 있었고, 나중에 신숙주와 최항도 함께했다. 벗들과 함께 도원을 돌아보며 흠뻑 즐기던 중에 문득 꿈에서 깨어났다고.
어느 밤 꿈에 봄 산을 거닐더니
무성한 숲속에서 도원을 찾았구나.
의당 전생에는 나의 순수였으리니
그대, 하늘이 숨긴 곳 훔쳤다 웃지 말기를.
꿈이 몹시 생생하여 안평대군은 안견을 불러 꿈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리고 사흘 뒤, 안견이 「몽유도원도」를 완성했다.
미술사가가 쓴 슬프고 아름다운 심리 소설. 그림 그 후,
역사가 감추고 또 서서히 잊힌 안평대군의 진짜 이야기를 만난다.
“모든 슬픔은, 그것을 이야기로 만든다면 견딜 만해진다.” 이사크 디네센
‘이상한 그림이다.’ 미술사가 이종수 작가가 「몽유도원도」를 처음 보았을 때의 감상은 이러했다고 한다. 안평대군의 ‘몽유도원’을 화가는 눈부신 선과 색으로 화폭에 그려냈다. 자신의 꿈을 그림으로 마주한 안평대군은 당대 최고의 문사들을 불러 시회를 열었다. 직접 발문을 썼고, 감상자들도 찬시를 길게 늘어놓았다. 시·서·화가 완벽히 조화된 걸작. 어느 것 하나 모자라지 않았다. 그림을 둘러싼 이야기까지 풍성했다. 그래서 더 의아했다고. ‘정말 이것이 끝이란 말인가.’
앞서 《그림문답》에서 「몽유도원도」를 불러내 의문에 대한 답을 궁리했다. 하지만 사료에 바탕을 둔 글이었으므로 만족스러운 답을 얻지 못했다. 그래서 소설로 그림을, 안평대군의 마음속을 다시 들여다보았다. 왕자가 꿈에 거닌 도원을 되밟으며, 꿈에서 깨어나 떨림의 이유들 앞에서 생각이 깊었을 그의 마음을 헤아리며, 왕자의 꿈을 화폭에 옮긴 화가의 손길을 살피며, 왕자가 아낀 벗들과 마주하며, 세종 사후 아름다웠던 관계에 서서히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는 지점을 서성이며, 계유정난 후 자신의 동생을 역모 죄로 사사한 수양대군의 마음을 되짚으며, 자신들이 흠모한 왕자 안평대군의 죽음 앞에서 속울음만 허락될 뿐 눈물조차 삼켜야 했던 벗들의 미안함을 다독이며,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준 왕자를 위해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화가의 신분을 안타까워한 안견의 슬픔을 위안하며…….
그림 그 후, 역사가 감추고 또 서서히 잊힌 안평대군의 이야기를 되살렸다. 인문과 예술을 결합한 아름다운 글쓰기와 탁월한 안목으로 옛 그림의 이야기, 옛사람의 마음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역사의 숨은 그림 찾기 같은 소설
_ 소설가 이순원 추천
왕자의 꿈이 어디 단순히 꿈속에 도원을 방문하여 그곳을 거니는 것뿐이었겠는가. 이종수의 《그대, 비해》는 임금의 아들이자 임금의 동생이며 임금의 숙부이기도 한 안평대군과 그 역시 임금의 아들이자 임금의 동생이며 임금의 숙부이기도 한 그의 형 수양대군이 현실세계에서 저마다 정치적 야심과 웅지를 가지고 꾼 또 하나의 꿈을 이야기한다.
어쩌면 그것이야말로 그들의 진정한 꿈이었는지 모른다. 그들의 꿈이 같은 꿈이었다면 그 꿈은 현실세계에서 서로 부딪쳐 승자와 패자로 나뉠 수밖에 없다. 꿈속 도원의 길은 아름다워도 현실에서 누군가 같은 꿈을 꾼다면 그 꿈을 찾아가 이루는 길은 처절하고 대가는 냉정하며 가혹할 수밖에 없다. 정치의 승부란 원래 그런 것이다. 어떤 미사여구를 붙여도 서슬 푸른 세계다. (중략)
우리는 이 작품으로 이제까지 우리가 알던 것과 조금 다른 그 시절의 현실로 들어간다. 안견이 그린 「몽유도원도」는 현실의 세계에서 꿈과 같은 도원의 세계로 들어가는 그림이다. 이종수의 《그대, 비해》는 두 왕자의 꿈이 현실로 부딪치는 또 하나의 역사적 현장을 그려내는, 역사의 숨은그림찾기와도 같은 그림 문답의 소설이다.
정말 꿈속의 도원은 누구의 것이며 누구를 위한 세계인가. 그 시절 두 왕자의 서로 다른 꿈속에 들었던 인물들의 결기가 애틋하여 처절하고, 그들의 순정이 아름다워 슬프다. 나는 이 책을 남보다 먼저 읽은 독자로서 이 책이 부디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으면 바란다. 부디 그들의 못다 피어난 꿈들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마음속에 다시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그대의 꿈은 아직 도원에 깃들어 있는가?
▣ 작가 소개
저 : 이종수
고려대학교에서 국문학을,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학을 공부했다. 미술사를 강의하며 인문과 예술을 결합한 독특한 글쓰기를 하고 있다. 『그림문답』(2014년 군포의 책) 『그림에 기댄 화畵요일』(2014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 『이야기 그림 이야기』 『벽화로 꿈꾸다』 『조광조 평전』 『류성룡, 7년의 전쟁』 등을 지었다.
▣ 주요 목차
한양 지도
등장인물
작가의 말
서|왕자의 꿈
비해당
봄비
왕의 죽음
백악의 북쪽
다시, 왕의 죽음
어린 국왕
흔들리는 마음들
두 갈래 길
정변의 밤
돌아갈 수 없는 길
남은 이들의 도원
결|몽유도원
추천의 말|이순원(소설가)
연표
묵향인가 꽃향인가, 아름답구나…
어찌 이리도 방불하게 그려내었을까.
하지만 나의 자리는 셋째 왕자,
꾸지 말아야 할 꿈도 있는 것이다.
이 그림을 어찌하면 좋을까…
이야기를 품은 조선 초기의 걸작 「몽유도원도」.
몽롱하면서도 아득한, 아름다우면서도 쓸쓸한… 소설로 읽다.
조선 초기의 천재 화가, 안견. 그의 대표작 「몽유도원도」는 특히 신비로운 그림이다. 그림은 아직 도원에 이르기 전, 평온한 마을에서 시작한다. 작은 시내를 건너 다다른 곳에 기암절벽이 눈앞을 가로막아 선다. 그 사이로 숨어 있는 가파른 길을 돌고 돌아, 다시 절벽을 넘고 넘어 거짓말처럼 복사꽃 눈부신 도원에 이른다. 붉은 꽃잎과 금빛으로 반짝이는 꽃술들. 저녁놀이 비쳐 그 빛을 더한다. 그러면서도 도원은 버려진 마을인 양 사람의 흔적이라곤 남아 있지 않다. 몽롱하면서도 아득한, 아름다우면서도 쓸쓸한. 독특한 도원이다. 그러다 그림은 말 그대로 문득, 끝이 난다. 옛 산수화에서 이런 마무리는 본 적이 없다.
그림만으로도 탁월하지만 여기에 더해 당시 조선 최고의 명필로 자자하던 안평대군의 글씨에 재능 넘치는 문사들의 찬문까지 더해져 「몽유도원도」는 시·서·화가 조화된 명작으로 완성된다. 그리고 이 그림과 함께 기억되는 당당한 이름, 안평대군. 이 그림을 더욱 신비롭게 바라보게 하는 이야기의 주인공을 빼놓을 수 없다.
비해匪懈, 부지런히 정진하라.
세종은 왜 안평대군에게 ‘비해’라는 이름을 내렸을까?
안평대군은 세종과 소헌왕후의 셋째 왕자이자 수양대군의 연년생 동생이다. 수려한 외모에 더해, 그의 서체를 바탕으로 경오자庚午字를 주조할 만큼 글씨가 훌륭했고, 예술적 안목이 뛰어난 예술품 수장가로도 명성이 높았다.
안평대군의 나이 스물다섯 되던 1442년 6월, 세종이 이름을 내린다. 비해匪懈. 부지런히 정진하라는 이름의 뜻을 새기고자 당호로 정하고 안견을 불러 「비해당이십오세진」을 그리게 했으며, 박팽년에게 청해 〈비해당기〉를 남긴다.
비해당은 안평대군의 유쾌함과 안목을 흠모한 문사들로 넘쳐났다. 세종이 아낀 ‘집현전 삼학사’로 통하는 박팽년, 신숙주, 성삼문과의 교유가 특히 유명하다. 아름다움이 넘치는 자리마다 안평은 세 벗과 함께했다.
그리고 1447년 4월, 꿈을 꾸었다. 복사꽃이 흐드러진 도원을 거닐었다. 박팽년이 옆에 있었고, 나중에 신숙주와 최항도 함께했다. 벗들과 함께 도원을 돌아보며 흠뻑 즐기던 중에 문득 꿈에서 깨어났다고.
어느 밤 꿈에 봄 산을 거닐더니
무성한 숲속에서 도원을 찾았구나.
의당 전생에는 나의 순수였으리니
그대, 하늘이 숨긴 곳 훔쳤다 웃지 말기를.
꿈이 몹시 생생하여 안평대군은 안견을 불러 꿈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리고 사흘 뒤, 안견이 「몽유도원도」를 완성했다.
미술사가가 쓴 슬프고 아름다운 심리 소설. 그림 그 후,
역사가 감추고 또 서서히 잊힌 안평대군의 진짜 이야기를 만난다.
“모든 슬픔은, 그것을 이야기로 만든다면 견딜 만해진다.” 이사크 디네센
‘이상한 그림이다.’ 미술사가 이종수 작가가 「몽유도원도」를 처음 보았을 때의 감상은 이러했다고 한다. 안평대군의 ‘몽유도원’을 화가는 눈부신 선과 색으로 화폭에 그려냈다. 자신의 꿈을 그림으로 마주한 안평대군은 당대 최고의 문사들을 불러 시회를 열었다. 직접 발문을 썼고, 감상자들도 찬시를 길게 늘어놓았다. 시·서·화가 완벽히 조화된 걸작. 어느 것 하나 모자라지 않았다. 그림을 둘러싼 이야기까지 풍성했다. 그래서 더 의아했다고. ‘정말 이것이 끝이란 말인가.’
앞서 《그림문답》에서 「몽유도원도」를 불러내 의문에 대한 답을 궁리했다. 하지만 사료에 바탕을 둔 글이었으므로 만족스러운 답을 얻지 못했다. 그래서 소설로 그림을, 안평대군의 마음속을 다시 들여다보았다. 왕자가 꿈에 거닌 도원을 되밟으며, 꿈에서 깨어나 떨림의 이유들 앞에서 생각이 깊었을 그의 마음을 헤아리며, 왕자의 꿈을 화폭에 옮긴 화가의 손길을 살피며, 왕자가 아낀 벗들과 마주하며, 세종 사후 아름다웠던 관계에 서서히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는 지점을 서성이며, 계유정난 후 자신의 동생을 역모 죄로 사사한 수양대군의 마음을 되짚으며, 자신들이 흠모한 왕자 안평대군의 죽음 앞에서 속울음만 허락될 뿐 눈물조차 삼켜야 했던 벗들의 미안함을 다독이며,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준 왕자를 위해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화가의 신분을 안타까워한 안견의 슬픔을 위안하며…….
그림 그 후, 역사가 감추고 또 서서히 잊힌 안평대군의 이야기를 되살렸다. 인문과 예술을 결합한 아름다운 글쓰기와 탁월한 안목으로 옛 그림의 이야기, 옛사람의 마음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역사의 숨은 그림 찾기 같은 소설
_ 소설가 이순원 추천
왕자의 꿈이 어디 단순히 꿈속에 도원을 방문하여 그곳을 거니는 것뿐이었겠는가. 이종수의 《그대, 비해》는 임금의 아들이자 임금의 동생이며 임금의 숙부이기도 한 안평대군과 그 역시 임금의 아들이자 임금의 동생이며 임금의 숙부이기도 한 그의 형 수양대군이 현실세계에서 저마다 정치적 야심과 웅지를 가지고 꾼 또 하나의 꿈을 이야기한다.
어쩌면 그것이야말로 그들의 진정한 꿈이었는지 모른다. 그들의 꿈이 같은 꿈이었다면 그 꿈은 현실세계에서 서로 부딪쳐 승자와 패자로 나뉠 수밖에 없다. 꿈속 도원의 길은 아름다워도 현실에서 누군가 같은 꿈을 꾼다면 그 꿈을 찾아가 이루는 길은 처절하고 대가는 냉정하며 가혹할 수밖에 없다. 정치의 승부란 원래 그런 것이다. 어떤 미사여구를 붙여도 서슬 푸른 세계다. (중략)
우리는 이 작품으로 이제까지 우리가 알던 것과 조금 다른 그 시절의 현실로 들어간다. 안견이 그린 「몽유도원도」는 현실의 세계에서 꿈과 같은 도원의 세계로 들어가는 그림이다. 이종수의 《그대, 비해》는 두 왕자의 꿈이 현실로 부딪치는 또 하나의 역사적 현장을 그려내는, 역사의 숨은그림찾기와도 같은 그림 문답의 소설이다.
정말 꿈속의 도원은 누구의 것이며 누구를 위한 세계인가. 그 시절 두 왕자의 서로 다른 꿈속에 들었던 인물들의 결기가 애틋하여 처절하고, 그들의 순정이 아름다워 슬프다. 나는 이 책을 남보다 먼저 읽은 독자로서 이 책이 부디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으면 바란다. 부디 그들의 못다 피어난 꿈들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마음속에 다시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그대의 꿈은 아직 도원에 깃들어 있는가?
▣ 작가 소개
저 : 이종수
고려대학교에서 국문학을,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학을 공부했다. 미술사를 강의하며 인문과 예술을 결합한 독특한 글쓰기를 하고 있다. 『그림문답』(2014년 군포의 책) 『그림에 기댄 화畵요일』(2014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 『이야기 그림 이야기』 『벽화로 꿈꾸다』 『조광조 평전』 『류성룡, 7년의 전쟁』 등을 지었다.
▣ 주요 목차
한양 지도
등장인물
작가의 말
서|왕자의 꿈
비해당
봄비
왕의 죽음
백악의 북쪽
다시, 왕의 죽음
어린 국왕
흔들리는 마음들
두 갈래 길
정변의 밤
돌아갈 수 없는 길
남은 이들의 도원
결|몽유도원
추천의 말|이순원(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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