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야구와 미스터리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
다양한 사건을 넘나들며 전하는 좌충우돌 본격 야구 미스터리
야구 기자였던 신별은 8년을 근무해 온 신문사를 그만두고 창단 4년차 ‘조미 몽키스’ 야구단의 단장 직속 에이스팀 팀장으로 이직한다. 부임 한 달 만에 야구단 내에 의문의 도청 사건이 발생하고, FA 보상 선수 목록에서 유망한 선수가 빠지지 않나, 인기 유격수가 살인 사건 현장에서 사진이 찍히는 등 다양한 사건이 끊임없이 벌어진다. 박광규 추리소설 해설가로부터 ‘야구와 추리소설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평과 함께 ‘추리소설 팬과 야구 팬 모두에게 권한다’는 추천을 받은 작품답게, 야구에 관한 빼곡한 지식과 일반인들은 잘 알 수 없는 야구단 운영에 관한 각종 에피소드들이 본격 미스터리다운 구조 속에 잘 버무려진 작품이다. 소속도 애매하고 관할 없는 잡다한 업무를 처리하는 소위 고충 처리반인 ‘에이스팀’의 활약을 통해 유니폼도 없고, 이름이 알려지지도 않지만 야구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헌신하는 프런트들의 이야기, ‘모두의 야구’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느낄 수 있다.
“혹시 야구 좋아하십니까?”
야구단 내 의문의 도청 사건부터, 한국 시리즈 직전 실종된 투수 이야기까지
야구단 내의 회의실에서 녹음기가 발견되고, 단장은 에이스팀 팀장 신별에게 사건을 조용히 추적해 볼 것을 지시한다. 녹음기의 발견 정황과 내용에 대해 캐면 캘수록 사건은 더 의혹만 커지는 쪽으로 발전하고, 결국 이야기의 결말은 사상 초유의 사직 사태로 이어지는데……. 의문의 도청 사건부터 FA 보상선수 명단 뒤로 야구단끼리의 두뇌 싸움과 심리전이 펼쳐지는 에피소드와 살인사건 현장에서 인기 스타가 우연히 사진 찍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꿍꿍이가 가득한 찜찜한 고교 야구 행사로의 초대, 갑작스레 전력이 상승한 선수를 둘러싼 빈볼과 기억상실 사건, 마지막으로 한국 시리즈 직전 사라진 에이스 투수의 백골 시신이 발견되는 본격 미스터리 에피소드까지 유쾌하지만 진지한 사건 해결 기록들이 펼쳐진다.
작가 소개
저 : 이용균
경향신문 스포츠부 기자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야구를 통해 설명할 수 있다고 믿는 ‘야구 환원론자’이다. 그 믿음을 바탕으로 2007년부터 경향신문에 야구 칼럼 [베이스볼라운지]를 연재하고 있고, 2013년부터 SERICEO에서 [야구멘터리]라는 리더십 강의를 통해 야구의 비밀을 전하고 있다.
프로야구 사상 가장 극적인 대결이었던 KIA와 SK의 한국시리즈를 분석한『야구멘터리, 위대한 승부』(공저, 2010)를 저술하였고, 2010년부터 현재까지『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공저)를 매년 써 왔다. 또 2010년부터 KBS 이광용의 옐로우카드 1,2 패널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사사구]의 패널로, 2013년부터 SPOTV 메이저리그 해설위원으로, 국내외 야구 소식과 깊이 있는 분석 및 해설을 전해 오고 있다.
저 : 최혁곤
추리소설과 야구의 ‘규칙’을 사랑한다. 장편 『B컷』, 『B파일』, 『탐정이 아닌 두 남자의 밤』을 출간했으면 『조선의 명탐정들』(공저)같은 역사교양서도 썼다. 2013년 『B파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받았다. 『탐정이 아닌 두 남자의 밤』은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현재 경향신문 편집부 차장이다.
목 차
1막 감독님은 왼손 파이어볼러가 싫다고 하셨다 9
2막 악마의 리스트에는 마구가 숨어 있다 85
3막 프랜차이즈 스타는 새벽 스윙을 즐긴다 141
4막 스트라이크존에는 경계선이 없다 219
5막 오키나와의 별은 등번호 79를 단다 271
종막 포수의 사인 미스는 손가락에서 나온다 347
해설 (추리 해설가 박광규)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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