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야기창작발전소 원작소설 창작과정 및 스토리마켓 선정작!
인간은 자신이 저지른 악행을 꼭꼭 숨기고, 그 비밀 속에서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을까? 특히 살인 같은 범죄라면, 오랜 기간 숨겨져 왔던 비밀이 살인자 자신의 고백으로 세상에 드러나게 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그동안 시사/경제 프로그램 및 드라마 방송작가로 활동해오던 작가 김율은 오랫동안 ‘자신이 저지른 범죄의 비밀 속에서 그들은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세상에 드러나지 못하고 사라져버린 진실은 없다’라는 전제로 첫 장편소설 『태양의 피』를 집필하였다.
범죄의 비밀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범인 자신이기에 그들의 숨겨진 비밀을 범인 자신의 고백으로 드러내고 싶었다는 작가는 작품을 풀어가는 극적 요소로 치매라는 장치를 사용한다. 그런 치매에 걸린 살인자를 보살피는 간병인으로 피해자의 가족을 설정함으로써 살인자의 악행과 현재까지 이어지는 피해자 가족의 상처가 대립하며 스릴러 소설이 줄 수 있는 극적 긴장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이 작품은 완벽한 연쇄살인마로 기억되고 싶었던 치매 노인의 착란과 현실 속을 오가는 심리 표현, 그 옆에서 간병하던 피해자의 가족이 점점 진실에 가까워지면서 느끼게 되는 공포가 압권이다.
‘진실’의 의미를 고민하며 모색해왔던 작가는 잘 짜인 구조와 긴장감 넘치는 서술로 강한 인상을 심어주며 한 편의 멋진 스릴러 소설을 탄생시켰다. 첫 장편소설임을 무색하게 만드는 『태양의 피』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다음 작품을 기대하며 새로운 실력파 신인 작가의 등장을 독자에게 알린다.
작가 소개
저 : 김율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 영화과를 졸업하고, 시사/경제 프로그램 방송작가로 활동했다.
2008년 동국대학교·싸이더스 주최 동국시나리오 공모전 [장수사진], 2014년 SBS 드라마극본공모전에서 [HOLE]로 당선했다. 2015년 웹드라마 [로맨스 블루] 극본, 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천스토리 창작과정에 선발된 [태양의 피]로 첫 장편소설을 출간했다.
현재, 소설 집필과 함께 TV미니시리즈 드라마를 준비 중이다.
목 차
2장 석양 속의 남자 _ 69
3장 그는 나인가? _ 127
4장 산 것과 죽은 것의 차이 _ 187
5장 태양의 피 _ 283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