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당신의 기억 속 어린왕자를 다시 깨워 주세요!
『어린왕자의 재림』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어린왕자의 이야기가 허구가 아니라 생텍쥐페리가 실제 겪었던 일이라면?’이란 설정을 기반으로 쓴 어린왕자의 후편이다.
『어린왕자의 재림』에서 어린왕자는 지구를 떠나 자신의 별 B612로 돌아가지만, 그동안 보살핌을 받지 못했던 장미는 얼마 가지 않아 죽고, 너무도 커져 버린 바오밥 나무로 인해 별 B612는 붕괴된다. 어린왕자는 장미가 남긴 씨앗, 조종사가 그려준 양, 모나크나비의 번데기와 함께 새로운 별을 찾아 나선다.
어린왕자는 새로운 별에서 다시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운 장미와 아름답게 변한 모나크나비를 보게 되지만, 자신이 완전히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그 이유가 지구에 남기고 온 여우와 조종사에 대한 자신의 책임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어린왕자는 “책임진다는 것은 함께하는 것”이라는 옹달샘의 말을 듣고, 그들을 책임지기 위해 지구로 돌아온다. 그러나 어린왕자는 지구에서 만난 뱀에게서 여우가 자신을 그리워하다가 죽었다는 말을 듣게 되고, 자신이 부활했던 것처럼 여우를 깨우기 위해 길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그 여정에서 또다시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 생텍쥐페리를 만난다.
이제 어린왕자는 마지막으로 남은 여우를 데리고 가기 위해, 여우가 묻힌 곳을 알고 있는 뱀을 찾아 떠나게 되는데……
『어린왕자의 재림』은 이처럼 어린왕자를 다시 만나고 싶은 독자들에게 향수를 느끼게도 하지만, 미스터리가 가미된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로 독자들에게 색다른 만족감을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나하이
시나리오작가&드라마작가&동화작가
1991년 월간 순정만화지 〈르네상스〉에 나선이란 필명으로 데뷔해 그 후, 그림체를 바꿔 ‘신기료’란 필명으로 격주간 만화지 [댕기], [윙크], [칼라] 등에서 단편들을 기재하며 만화가로 활동을 했다. 그 후, 시나리오 작가로 전향해 여러 편의 시나리오와 중국 드라마를 썼고, CJ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개발 작가로 활동을 하기도 했지만 거의 모든 작품이 제작 도중, 무산되거나 제작되어도 개봉되지 못하는 불운을 겪었다. 이에 늦은 나이지만 또다시 새롭게 출발하자는 뜻으로 ‘나하이’란 새로운 필명으로 첫 장편 동화『어린왕자의 재림』을 출간했고, 이외, 여러 동화를 기획·집필에 매진 중이다. 나하이의 ‘하이’는 삶(생명)을 뜻하는 하이(Chai)로, 히브리어로 ‘신에게 자기의 삶(생명)을 의탁한다’는 의미가 있다.
그림 : 강지톨
만화가&일러스트레이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며 현 공공기관, 단체 등에서 만화 강의와 만화, 소설,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다.
목 차
2. 장미의 죽음
3. 모나크나비 번데기
4. B612의 붕괴
5. 새로운 별, 새로운 탄생
6. 잠시간의 이별
7. B325, 왕과 신하의 별
8. B326, 허영꾼과 우상을 좇는 여인들의 별
9. B327, 술주정뱅이의 별
10. B328, 상인의 별
11. B329, 점등인의 별
12. B330, 지리학자의 별
13. 아름답지만 슬픈 별, 지구
14. 길가의 장미들
15. 뱀과의 재회
16. 사막고양이
17. 낙타의 혹
18. 신기한 만남
19. 사막의 신기루
20. 선인장의 모정
21. 여우와 뱀의 진실
22. 조종사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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