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리더

고객평점
저자크리스토퍼 판즈워스
출판사항북로드, 발행일:2018/10/19
형태사항p.415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879098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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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는 당신이 생각하는 걸 읽을 수 있다!”
이것은 완벽한 선물인 동시에 저주이다.
세상은 결코 조용하지 않고, 문제는 어디에나 있기 때문이다.
 <인셉션>,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뒤를 잇는 단 한 권의 블록버스터급 스릴러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속도감, 화끈한 재미, 현실적이면서 친근한 등장인물로 국내외 장르문학 독자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블러드 오스:피의 맹세》, 《대통령의 뱀파이어》의 작가 크리스토퍼 판즈워스가 6년 만에 신작 《마인드 리더:사람의 마음을 읽는 자》로 다시 돌아왔다. 폭로 전문기자 출신인 작가는 간결하고 경쾌한 문체와 독특한 설정이라는 자신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며 역사, 생명 공학 등 다방면에 걸친 지식을 유감없이 활용하여 현실과 허구가 뒤섞인 작품 세계에 사실적인 생동감을 불어넣기에 영미 문단에서는 제임스 롤린스, 브래드 토르, 더글러스 프레스턴 등의 계보를 잇는 하이컨셉 스릴러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2010년 《블러드 오스》가 처음 출시된 이후 대중과 언론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후속작 출간으로 이어진 작가의 대표작 ‘너대니얼 케이드 시리즈’는 탄탄한 이야기 구성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장르 독자들에게 반드시 읽어야 할 작품 중 하나로 꼽혔고,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미국에서 가장 까다로운 서평그룹 굿리즈에 의해 ‘올해의 책’ 중 한 권으로 선정되었으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제작자 루카스 포스터 감독에 의해 영화화가 확정되었다.
한때 영미 문학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던 작가 크리스토퍼 판즈워스의 신작 《마인드 리더》는 특별한 재능이자 저주라 말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존 스미스’라는 인물을 내세워 기발하고 통쾌한 재미를 선보이기에 초자연 스릴러 수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소설이 가져다줄 수 있는 궁극의 재미, 치열한 두뇌 싸움과 지적 유희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출간 즉시 언론과 대중의 호평을 받으며 아마존과 반스 앤 노블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 후속작 출간으로도 이어졌다. 2017년 미국 주요 일간지 <퍼블리셔스 위클리>에서 ‘최고의 책’ 중 한 권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텔레파시는 문학 분야에서 더 이상 새로운 소재가 아니다. 이미 수많은 작가들에 의해 다뤄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는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이 어떤 일까지 할 수 있는지에 관해 다루고자 했다. 실제로 미국과 CIA는 수년간 특별한 능력을 지닌 요원을 찾거나 개발하는 데 사로잡혀 있었다는 연구 조사가 있다. 그 이전에는 스탈린에 의해 볼프 메싱이라는 초능력자가 구소련 초능력 부대 결성의 초석이 된 바 있다. ‘존 스미스’라는 인물은 바로 이런 아이디어로부터 비롯되었다. 즉, 《마인드 리더》는 사람의 마음을 읽는 ‘제이슨 본’과 사이코패스인 ‘마크 저커버그’의 최첨단 두뇌 대결이라 말할 수 있다. ―<Forces of Geek> 저자와의 인터뷰 중에서

“마음을 읽는 자, 다른 사람의 생각을 술술 읽어내는 사람,
우리에겐 바로 그런 자가 필요해!”
《블러드 오스:피의 맹세》, 《대통령의 뱀파이어》 작가 크리스토퍼 판즈워스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지적이고 도발적인 블록버스터급 범죄 스릴러

 존 스미스는 특별한 재능이자 저주라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바로 다른 사람의 생각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 일찍이 그의 능력을 알아본 CIA는 그를 강력한 특수요원으로 훈련시켰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고통, 두려움, 트라우마와 함께하는 삶은 결코 녹록지 않고, CIA와 결별을 선언한 존은 사설 컨설턴트로 일하며 주변의 수많은 생각들을 차단하려 애쓰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억만장자 컴퓨터 천재 에버릿 슬론이 엄청난 일을 제안해온다. 자기 회사의 직원이었던 20대의 컴퓨터 괴짜 청년 엘리 프레스턴이 오직 기억력만을 이용하여 회사의 철저한 보안을 뚫고 귀중한 알고리즘을 훔쳐갔던 것.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백업 데이터의 파괴와 함께 프레스턴의 머릿속까지 철저히 조사하여 헤집어놓아야만 한다.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는 임무이지만, 만약 성사시킨다면 존이 그토록 바라왔던 아무도 없는 그만의 성역을 얻을 수 있다. 존은 일순간도 망설이지 않고 슬론의 제안을 수락한다.
하지만 엄청난 대가에는 그에 상당하는 희생도 따르는 법. 일에 뛰어드는 순간 뭔가 잘못됐음을 직감한 존은 프레스턴의 마음을 들여다보기도 전에 그가 벌인 수렵 파티의 사냥감이 되어 쫓기는 신세가 된다. 이제 존은 그의 동료와 함께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림자 같은 적들에 맞서 생존을 위한 싸움을 시작하는데…….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희망은 오직 타인의 마음을 읽는 그의 특별한 능력뿐이다.

“우리는 미국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전화 통화를 도청할 수 있어. 전 세계 테러 조직의 스위스 은행 계좌에서 돈을 추적할 수도 있지. 우리의 인공위성은 보름 전에 오사마 빈 라덴이 숨어 있던 지점을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어. 원한다면 사담 후세인이 오늘 아침 식사로 뭘 먹었는지도 알려줄 수 있어. 하지만 그런 건 전부 쓰레기 같은 정보일 뿐이야. 모든 데이터는 맥락 없이는 아무 쓸모가 없기 때문이지. 인간의 감정이나 동기나 생각이 없다면 그건 그저 하나의 사실에 불과해. 사람들이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지는 더 이상 알 필요가 없어. 이제 우리는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야 해. 거기서 자네가 등장한 거지.” ―본문 중에서

 작가 크리스토퍼 판즈워스는 신작 《마인드 리더》에서 ‘존 스미스’라는 놀라운 인물을 창조해냈다. 그는 사람의 마음을 읽는 동시에 그들이 배출하는 모든 감정과 고통을 공유한다. 공항에서 여행으로 지친 사람들의 피로와 고단함을 경험하고, 다리가 부러진 사람의 고통을 고스란히 느낀다. 겉보기에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능력을 지녔지만, 불안과 고통과 분노로 점철된 삶을 살아왔다. 어린 시절에는 부모로부터 버림을 받은 채 이 집 저 집 떠돌았고, 미군에 입대한 후엔 온갖 멸시와 학대의 희생양이 되었다. 오직 그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이유 하나 때문이었다. 이 작품에서 결코 놓쳐서는 안 될 또 다른 독서 포인트가 있다면, 그건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현대 기술의 미래상일 것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경찰의 도움 따윈 필요 없어. 내가 직접 당신을 찾을 거야.
지금 나는 전 세계 인터넷에 연결된 모든 이미지에 대해 당신 사진을 대조하는 인공지능 로봇을 보유하고 있어. 당신이 누군가의 셀카에서 군중 가운데 모습을 드러내면 내가 알게 되는 거지. 은행 네트워크에 모니터링 프로그램도 심어놓았지. 당신이 최근 모습을 보인 위치에서 100킬로미터 반경 이내에서 이루어진 모든 현금 전용 구매를 보고하는 프로그램이야. 지금까지 당신이 사용한 모든 전화번호와 당신이 하룻밤을 보낸 모든 주소를 수집하는 소프트웨어도 갖고 있어.
당신이 어떤 비행기를 타든 내가 알게 돼. 당신이 어떤 자동차를 사든 내가 알게 돼. 달아나고 싶으면 얼마든지 열심히 달아나봐. 당신이 어디에 있든 난 당신을 찾을 테니까. ―본문 중에서

 반전이나 역전에 얽매이지 않는 이야기 구성은 액션과 지적 사고 사이에서 최적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다차원적으로 접근한 인물은 다채롭고 매혹적이며 흥미롭다. 가벼움과 진중함 사이를 영리하게 오가는 서술은 빠른 속도감으로 흡인력 있게 읽히고, 사건 해결력도 설득력 있다. 한 마디로 뛰어난 스릴러의 완벽한 본보기라 말할 수 있는 걸작 《마인드 리더》는 첫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부터 몰입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고, 책장을 덮은 후엔 가공할 만한 만족감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크리스토퍼 판즈워스
미국 아이다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아이다호 대학교를 졸업한 후 <워싱턴 먼슬리>, <뉴욕 포스트>, <뉴 리퍼블릭>에서 수년간 전문기자로 활동했다. 이때 취미 삼아 쓴 각본 <아카데미(The Academy)>가 MGM과 계약이 체결되면서 전업 작가로 변신, 로스앤젤레스로 자리를 옮겨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새로운 시도와 글쓰기를 멈추지 않았던 작가는 2010년, 초자연적인 존재로부터 대통령과 사람들을 수호하기로 맹세한 뱀파이어 너대니얼 케이드의 활약상을 그린 첫 소설 《블러드 오스:피의 맹세》를 발표하며 대중과 언론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후속작 《대통령의 뱀파이어》, 《Red, White, and Blood》로 이어진 ‘너대니얼 케이드 시리즈’는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매력적인 캐릭터,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속도감으로 엔터테인먼트 장르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반드시 읽어야 할 작품 중 하나로 꼽혔다. 이 시리즈는 <이퀄리브리엄>,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등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제작자 루카스 포스터에 의해 영화화될 예정이다.

 

옮긴이 : 한정훈 
서강대학교 불문과에서 수학 후, 한양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문학과 과학기술에 관심이 많으며, 현재 영어 강사 겸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사피엔스 DNA 역사》, 《두려움의 기술》, 《레드 팀을 만들어라》, 《폭풍의 언덕(근간)》 등이 있다.

 

목 차

01 타인의 생각을 읽는 남자
02 백만장자 의뢰인
03 켈시 포스터와의 만남
04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
05 엿 먹어! 지옥에나 가버려!
06 대의를 위해 일할 기회
07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08 모든 일에는 이유가 필요하다
09 달아나야 할 시간
10 칸트렐의 특별한 아이들
11 응당한 대가
12 확실한 정보는 하나도 없었다
13 가장 좋은 거래
14 일말의 가능성
15 모자에서 토끼를 꺼낼 시간
16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이다
17 다시 혼자가 되어
18 내게 호의적인 지인들
19 우리가 기다리던 남자
20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21 대화와 협상
22 스네이크 이터
23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
24 모래 폭풍이 부는 도시
25 보복에는 경제적 가치가 있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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