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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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 ‧ 아마존 ‧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아마존 ‧ 반스 앤드 노블 등 선정 올해의 책
전 세계 33개국 번역 출간
파라마운트사 영화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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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 즉시 뉴욕 타임스, 아마존, USA 투데이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2015년 최고의 판타지 작품으로 손꼽힌 사바 타히르의 데뷔작 《재의 불꽃(An Ember in the Ashes)》이 문학수첩에서 발간되었다. 출간 전 입소문만으로 파라마운트사에서 영화화 판권을 획득하기도 한 이 작품은 고대 로마를 연상케 하는 마셜 제국을 배경으로 전사 일라이어스와 노예 소녀 라이아가 펼치는 신화와 전설, 모험과 계략, 사랑과 증오를 넘나드는 방대한 서사를 담아낸다.
저자 사바 타히르가 《워싱턴 포스트》의 편집자로 근무하며 집필을 시작해 6년에 걸쳐 완성한 이 작품은 신인 작가의 데뷔작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완성도를 자랑해 〈헝거 게임〉, 〈해리 포터〉, 〈왕좌의 게임〉 등 쟁쟁한 작품들과 비견되며(미국 공영 라디오 네트워크, 《할리우드 리포터》) 독특하고 탄탄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독자를 사로잡는 판타지(커커스 리뷰)라는 찬사를 얻었다.
노예, 군인, 정복당한 민족……
억압받지만 결코 꺼지지 않는 영혼들의 불꽃을 그려내는 강렬한 서사
도전은 곧 죽음을 의미하는 잔혹한 지배를 펼치는 마셜 제국. 오빠 다린이 반역죄로 붙잡히자 라이아는 단 하나뿐인 혈육을 구해내기 위해 제국 최정예 군사학교 블랙클리프로 잠입하고, 그곳에서 육신과 영혼의 자유를 찾아 탈영을 꿈꾸는 일라이어스와 만난다.
제국 최고의 냉혈한으로 통하는 블랙클리프 총사령관의 노예가 된 라이아는 오빠를 구하기 위한 정보를 탐색하며 번번이 일라이어스의 도움을 받고, 두 사람은 머지않아 그들의 운명이 서로 얽혀 있으며 그들의 선택이 제국 전체의 운명을 바꿔놓으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잔혹한 지배를 받는 민족과 자유를 빼앗긴 군인 등 거대한 체제 아래 억압받는 인물들이 자유를 찾아 나가는 과정을 어둡고도 강렬하게 그려내는 《재의 불꽃》은 거대 제국 마셜과 피지배 민족 스칼라, 사막 민족 트라이브, 해양 민족 마린 등 작가 고유의 세계관이 탄탄하게 이야기를 뒷받침하는 가운데, 고대의 혼령인 이프리트와 진, 정령의 왕 나이트브링어, 불사신의 예언가 등 환상적인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결합해 사바 타히르만의 독자적인 판타지 세계를 성공적으로 펼쳐 보인다.
불과 여섯 살의 어린아이들을 데려와 잔혹한 전쟁 기계로 양성하는 군사학교, 십여 년을 동고동락한 전우와 서로 죽고 죽일 것을 명령하는 후보자 시험, 눈알이 뽑히고 얼굴을 난도질당하는 엄혹한 노예 생활 등 혹독한 환경 속에서 주인공들은 영혼과 육신의 자유를 꿈꾸며 싸워 나간다. 라이아와 일라이어스의 시점이 교차하며 이야기가 전개되는 과정에서 독자들은 사회 최하위 집단에 속하는 노예와 최상위 집단의 일원인 엘리트 군인이 어떻게 서로에게서 공통점을 찾아 나가며, 어떻게 불합리한 사회를 무너뜨릴 힘을 얻어가는지를 함께 숨 쉬듯 체험한다.
오빠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거는 라이아, 자유를 찾기 위해 최고 권력층으로서의 모든 특권을 던져버리려는 일라이어스, 사랑을 위해 신념과 목숨조차 담보하는 헐린, 권력을 위해 아들마저 저버리는 총사령관 케리스 등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움직이는 캐릭터들의 생생한 속마음을 전달하는 짧고 간결한 문장들과 군더더기 없는 전개는 책에서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독자를 《재의 불꽃》의 세계로 안내한다.
아마존‧반스 앤드 노블 등 13군데 매체 선정 올해의 책
“위기와 폭력, 비밀과 거짓, 강인한 인물들과 금지된 사랑, 초자연적인 존재까지 모든 것이 갖춰진 판타지 서사”(《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라는 평처럼 독자를 매혹시키는 모든 요소가 훌륭하게 어우러진 이 작품은 아마존, 반스 앤드 노블, 월스트리트 저널 등 13군데 매체에서 올해의 책(2015)에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아마존‧반스 앤드 노블‧월스트리트 저널‧버즈피드‧LA 위클리‧버슬‧페이스트 매거진‧인디고‧서스펜스 매거진‧뉴욕 공공 도서관‧팝슈거‧하이퍼블‧피플 초이스 어워드).
아무것도 남지 않은 듯 보이는 잿더미 속에서 피어오르는 불꽃처럼, 폐허가 되어버린 혼자만의 세계 속에서 서로를 발견하고, 손잡으며, 함께 자유를 찾아 나아가는 여정이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재의 불꽃》을 통해 또 하나의 걸작 판타지와 만나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사바 타히르
가족이 운영하는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의 객실 열여덟 개짜리 모텔에서 성장했으며, 케이블 TV가 나오지 않아 책과 음악에 빠져 살았다. 대학 졸업 후 워싱턴 포스트 편집자로 근무하면서 《재의 불꽃》을 집필해 근 6년에 걸쳐 완성한다.
2015년 발표한 데뷔작 《재의 불꽃》은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와 아마존 등지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수많은 평론가와 동료 작가의 찬사를 받았다. 현재까지 33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파라마운트사에 의해 영화화가 진행 중이다.
저서로는 《재의 불꽃(An Ember in the Ashes)》, 《어둠을 가르는 횃불(A Torch Against the Night)》, 《입구의 사신(A Reaper at the Gates)》이 있다.
시끌벅적한 인디 록 음악과 화려한 양말, 그리고 촌스러운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아하며, 현재 가족과 함께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에 살고 있다.
옮긴이 : 안종설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고, 캐나다 UFV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벤허: 그리스도 이야기》, 《떠오르는 아시아에서 더럽게 부자 되는 법》,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공주, 건달 그리고 시골 소년》,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제다이가 되고 싶다고?》, 《오리진》, 《인페르노》, 《로스트 심벌》, 《다빈치 코드》, 《해골 탐정》, 〈대런 섄〉 시리즈, 《잉크스펠》, 《잉크데스》, 《프레스티지》, 《Che?한 혁명가의 초상》, 《솔라리스》, 《천국의 도둑》, 《믿음의 도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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