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앞날이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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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남채
출판사항동서문화사, 발행일:2019/03/01
형태사항p.476 국판:23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4971719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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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라 앞날이 걱정이다!”
인촌 김성수 나라 사랑 그 마지막 한마디!
민족교육·민족언론·민족산업에 온몸 바친 그의 삶!
왜? 한민족은 뭉치지 못하고 헤치기만 하는가!

“나라 근심 참된 정성임을 모셔 배우리라
 온 겨레 마음의 별 인촌선생 그 이름이여”(시인 조지훈)

민족의 스승 인촌 김성수!
“나라 앞날이 걱정이다.” 한국 민족의 거성 인촌 김성수는 이 한 마디 나라 걱정을 유언으로 남기고 눈을 감았다. 그가 숨을 거둔 시간은 1955년 2월 18일 17시 25분으로 향년 65세였다. 이승만 대통령은 계동 인촌 자택으로 찾아가 영전에 애도의 뜻을 표했고, 공보처를 통해 ‘개인의 득실과 이해를 떠나서 앞길을 보는 정견으로써 정의와 공심에서 건국과 지도에 몸을 바친 덕망 있는 지도자를 잃어 애도한다.’는 담화를 발표했다. 이 책은 참된 의미로 민족의 스승이자 진정한 애국자인 인촌의 삶을 소설로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허구보다 더 놀라운 실제 사건들로 리얼리티 100% 소설로 탄생했다.

일제와 공산독재에 맞서 싸운 삶!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비참했던 삼난(三亂)을 꼽으라면 첫째가 일본제국주의 식민지화요, 둘째는 국토분단이요, 셋째는 동족상잔의 6·25전쟁 발발이다. 이 삼난이 1910년부터 1950년까지 40년 사이에 연속적으로 이어졌다. 삼난은 개별사건이 아니다. 일제강점이 원인이 되어 조선국토가 남북으로 분단되었고, 분단된 국토에서 동족상잔의 6·25전쟁이 발발했다. 결국 일제강점에 이은 국토분단은 6·25전쟁 전조 현상이었다. 위 삼난이 시작되기 직전에 전북 고창군 부안면 인촌리에서 한 영웅이 탄생했다. 그 영웅은 인촌 김성수다. 그는 3대 국난을 시작부터 끝까지 관통하는 삶을 살았다. 그는 토지부호 아들로 태어났지만 해외로 도피하지 않고 국내에 꼿꼿이 서서 일본강점기 때는 일본에 맞서 싸우고, 해방 후에는 공산주의에 맞서 싸우고, 정부수립 후에는 독재에 맞서 싸웠다. 인촌은 삼난 속에서도 선공후사(先公後私)를 신조로 민족교육·민족언론·민족산업에 사재를 과감히 투척했다. 그 결과 그가 창업한 학교와 신문사와 회사는 오늘날도 우리민족을 위해 그 몫을 다 하고 있다.

보라, 3·1독립운동의 핵은 과연 누구인가!
독립운동의 효시 3·1운동은 누가 언제 어디서 기획했는가? 작가는 그 핵을 찾아 추적했다. 그리고 그 핵은 난국의 경세가(經世家) 인촌 김성수였다. 작가는 이 땅 젊은이들에게 “이 영웅을 보라!” 소리치고 싶어서 이 소설을 쓰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말한다. 오직 민족만 바라보고 민족을 위해 살다간 민족주의자 영령이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뭐 묻은 연작 무리가 대붕 영령에 ‘친일파’라는 오명의 명찰을 달아놓았다. 일제 때 총독부 압박에 굴복하여 창씨개명한 가구가 조선인 전 가구의 87%에 달하는 326,105호에 이른다. 그런데 영웅은 그때에도 창씨개명을 하지 않았다. 그 자신뿐만 아니라 그 가문을 통틀어 단 한 사람도 창씨개명을 하지 않았다.

선구자 서재필 선생은 조국의 앞날을 걱정하며 말했다
“외국에 나가 독립운동 한답시고 돌아다닌 사람도 많지만 인촌 김성수 선생이야말로 조선총독부 치하에서 온갖 탄압을 이겨내며 독립운동가들을 후원하고, 3.1독립운동을 획책하여 성공시키고, 동아일보를 창간, 민중계몽운동에 앞장서고, 중앙고보, 고려대학교, 경성방직 중흥시키고 내재적 조선민족 독립운동을 일으켜 나아갔다. 앞으로 우리나라를 인촌선생 같은 분이 이끌어 나아가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부통령 인촌 김성수. 한국현대사에 큰 별, 그 영웅가슴에 친일파명찰을 걸어놓은 그들은 누구란 말인가? 대한민국 초대 대법원장 가인 김병로 선생이 살아계셨다면 크게 통곡을 하셨으리라.

인촌에 머리가 숙여지는 일은 어떤 사업과 경륜도 애국애족정신을 떠나서 한 것이 없고 동지에 대한 뒷받침도 다만 동지애의 자연발로였다.
-김병로 제1대 대법원장

 인촌은 정치·교육·경제·언론 등 다방면에 걸쳐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그러면서 그 배경에는 늘 민족주의와 애국심이 흐르고 있다.
-윤보선 대통령

 정치·경제·사회·문화 각 분야에 다듬어놓은 초석이 우리문화 발전에 얼마나 크게 기여했는지를 아는 사람은 우리 현대사에 남긴 그의 업적을 소홀히 다루지 못하리라.
-허정 국무총리

 경제적 독립없이는 진정한 독립이 없다는 인식 아래 경성방직 세우고 민족산업 육성 위한 모범을 보여 경제면에서도 선각적인 민족지도자이다.
-조병옥 제4대 대통령후보

 남이 추대하고 당신이 나라일을 하겠다 결심하면 그것이 위험한 일이고 생명을 바치는 일이라해도 반드시 했다. 전형적인 민주적 지도자이다.
-유진오 고려대학교 총장

 백년대계 위해 민족의 밑힘을 기르신 큰뜻의 교육가요, 학교운영에 책임지고 학생을 직접 가르친 협의의 교육가였다. 참된 의미에서 우리민족 스승이다.
-백낙준 연세대학교 총장

 마라톤선수 하나를 그토록 자랑스럽게 여겨 술상 차려 격려해주시는 걸 보면서 인촌 선생의 참된 애국심을 보는 것 같아 가슴 뭉클했다.
-손기정 베를린올림픽 금메달 수상

 애국이란 무엇인가? 權慾·物慾을 초월하는 순수 민족사랑 나라사랑이다. 인촌 김성수 선생이야말로 謙遜·無慾·無私의 진실한 애국자이다. 대한민국대법원 대법관들 무지를 탄식한다.
-박현태 KBS 사장·동명대학교 총장

작가 소개

김남채
호는 동촌(東村). 해남 출생. 국가유공자.
한국문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한국희곡작가협회 회원.
지은 책 장편소설 《하의도》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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