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오타 요코의 작품 「시체의 거리」 「겨울」 「반인간」은 원폭의 범죄성을 집요하게 추구한 원폭문학이다. 「시체의 거리」는 1945년 8월 6일, 인구 사십만 명의 도시 히로시마가 한순간에 파멸되고, 원폭 피해로 십수만 명의 시체가 켜켜이 쌓인 거리로 변한 참상과 공포를 기록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GHQ의 검열 공포도 작가를 더욱 위축시켰다. 우여곡절 속에 1948년 일부 삭제된 「시체의 거리」가 출판된다. 오타의 원폭문학은 인간의 눈과 작가의 눈, 두 개의 눈으로 본 원폭의 범죄성을 고발하는 한편, 죽음의 두려움과 전쟁에 대한 분노가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다. 「겨울」은 멸망한 도시 히로시마를 용기 내어 다시 찾는 주인공 지에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반인간」은 원폭증의 공포로 신경불안증에 시달리는 반인간적인 상태의 원폭작가 오다 아쓰코小田篤子의 이야기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오타 요코
오타 요코는 패전 후 원폭의 범죄성을 집요하게 추구한 작가이다. 히로시마의 원폭체험과 참상을 본 작가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원폭기록문학을 쓰게 된다. 초기 원폭문학의 기념비적인 작품 「시체의 거리」를 비롯하여 「겨울」, 「반인간」 등이 있다.
옮긴이 : 오성숙
일본 쓰쿠바대 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연구소 학술연구교수.
문학, 문화, 미디어라는 범주에서 공시적, 통시적인 연구방법을 중심으로, 중일전쟁기와 아시아·태평양전쟁기의 제국과 식민지의 ‘<핵(원폭)>을 둘러싼 문학, 담론 그리고 정치성’, ‘전쟁과 여성’, ‘문학과 전쟁책임’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목 차
시체의 거리
귀기 서린 가을
무표정한 얼굴
운명의 도시·히로시마
거리는 시체의 누더기 거적
휴식의 차
바람과 비
늦가을의 거문고
겨울
반인간
저자가 독자에게
작가 및 작품 소개, 작가 연보
역자 소개
귀기 서린 가을
무표정한 얼굴
운명의 도시·히로시마
거리는 시체의 누더기 거적
휴식의 차
바람과 비
늦가을의 거문고
겨울
반인간
저자가 독자에게
작가 및 작품 소개, 작가 연보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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