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기행 1

고객평점
저자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출판사항민음사, 발행일:2023/09/04
형태사항p.455 국판:23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7461057 [소득공제]
판매가격 14,000원   12,6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3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국내 최초 완역, 대문호 괴테가 쓰는 최고의 여행 문학

 이 책은 괴테가 1786년 9월부터 1788년 6월까지 약 20개월 동안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독일의 지인들에게 보낸 서한과 일기, 메모와 보고를 손질하여 엮은 것이다. 본래 3부 구성으로 된 이 책은 1816년에 제1부가, 이듬해 10월에 제2부가 출간되었으며, 당시 제목은 “나의 삶으로부터, 제2편 1부와 2부”였다. 1829년(괴테 나이 80세) 제3부 ‘두 번째 로마 체류기’가 완성된 다음에야 비로소 『이탈리아 기행』이 완성되었다. 이번에 출간되는 한국어 판은 국내 괴테 연구의 선구자이자 한국 괴테학회를 창설한 박찬기 명예교수(고려대, 독문학)가 번역한 국내 최초 완역본으로, 기존 번역본이 누락시킨 약 100여 편의 일기와 서한, 메모 등이 온전히 살아 있다. 원고 분량 또한 기존 번역본의 약 65만 자에서 120만 자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이 책은 대문호 괴테의 자아 성찰과 재탄생의 현장을 온전하고 생생하게 전달해 준다.

새로운 작가 혼을 찾아 떠나는 혼자만의 여행

 희곡 「괴츠 폰 베를리힝겐」, 「프로메테우스」 등과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한창 문명을 얻어 가던 전도유망한 스물일곱의 청년 작가 괴테는 바이마르 공국의 고문관이 되었다. 그 후 공직에 오른 지 십 년의 세월 동안, 부와 사회적 지위를 획득했지만, 점점 경직된 공무 생활에 회의를 느끼면서 자신의 천직인 작가의 자리로 되돌아가고 싶은 갈망에 시달렸다. 그러던 중 서른일곱이 되던 1786년, 소년 시절부터 간직했던 남국을 향한 동경, 편협한 공직 생활이 가져온 권태, 예술가 정신을 되찾고 싶은 강렬한 욕망이 겹쳐 괴테는 아무도 모르게 이탈리아로의 비밀 여행을 계획하고, 1786년 9월 드디어 실행에 옮겼다. 휴양 차 머무르던 칼스바트(지금의 체크의 카를로비바리)에서 일행을 버리고 혼자 마차를 타거나 걸으면서 뮌헨과 브레너를 거쳐 트렌토에서 드디어 이탈리아로 접어들었다. 괴테는 베로나와 비첸차에서 접한 고대 건축물에 매료되었고, 베네치아의 아름다움에 반해 두 주 이상 머물렀다. 그렇게 천천히 자연과 예술을 즐기고 탐구하며 독일을 떠난 지 두 달 후 드디어 “세계의 수도” 로마에 도착했다. 처음에는 로마와 나폴리만을 둘러볼 계획이었지만, 나폴리로 내려간 김에 시칠리아를 경유하여 석 달이나 남부에 머물렀다. 그 후 로마로 다시 돌아와 본격적인 고전주의 예술 작품에 대한 탐구에 들어가 일 년을 더 체류했다. 괴테는 이 기간 동안 대부분 익명의 여행자로 지냈다. 이탈리아까지 알려져 있는 자신의 명성 때문에 그는 때때로 밀러, 테데스코, 피토레 등의 가명을 사용하며 완벽한 자유를 만끽했다. 귀중한 예술품을 감상하거나 고성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신분을 노출하고 고위 귀족과 어울려야 할 때도 있었지만, 홀로 경치를 즐기거나 사색, 그림 공부에 몰두하는 편을 선호했다. 쾌적한 유람이 아니라 예술가로서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괴테의 열정과 신념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자연과 인간, 예술에 대한 깊은 성찰

 괴테가 이탈리아 여행에서 관심 깊게 살펴 본 것은 자연환경, 사회, 그리고 예술이었다. 자연과학에 조예가 깊던 괴테는 이탈리아 여행에서도 식물학, 기상학, 지질학, 광물학, 동물학, 색채학 등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세심한 관찰 기록을 남겼다. 새로운 지방에 들를 때마다 토질과 기후 등에 비상한 관심을 보인 그는 생명의 비밀을 탐구는 노력의 결실로서 ‘원형식물’이라는 독특한 개념을 탄생시켰다. 이러한 자연 탐구는 후에 『색채론』과 『자연과학론』의 저술로 이어졌다. 인간 사회에 대한 관심 또한 각별했다. 여행지 어디에서나 가나 주민의 행동, 생활양식, 관습, 도시 환경 등에 끊임없이 호기심을 가지면서 낯선 풍속을 이해하고, 인간의 역사 저변의 정신을 통찰하려 했다. 이는 베네치아의 운하와 도시 환경에 대한 서술, 로마의 사육제에 대한 묘사 등에서 잘 나타나며 당시의 풍속을 엿볼 수 있는 민속지적인 가치를 지닌다. 이를 통해 괴테는 인간이 자연사의 일부로서 공동체적 존재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와 함께 그는 미켈란젤로나 라파엘로 등 옛 거장들의 예술 작품 감상도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서적이나 복제품 수집에도 열심이었으며 중간 중간 동행했던 화가 친구에게서 그림 수업도 쌓았다. 그는 새로운 예술 체험을 통해 현실과 예술 작품에 대한 심미안을 훈련시키고, 새로운 감각을 일깨우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이렇게 다양한 경험과 산교육을 해가면서 괴테는 예술이 인간이 만든 최고의 것이자 정신 수양에 필수적인 존재임을 깨달았다. 가장 높은 단계의 예술은 내적인 진실과 필연성이 지배하는 곳에서 실현된다는 확신을 얻으면서 새로운 작품 집필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다.

고전주의에 눈뜬 제2의 개안

 이탈리아에서의 생생한 체험은 괴테에게 잠들어 있던 시심(詩心)을 일깨웠다. 새로운 작품이 구상되었고, 오랫동안 묵혀 두었던 미완의 원고들이 로마에서 결실을 맺었다. 기행문 곳곳에 나오는 이전 작품에 대한 반성, 앞으로 쓸 작품에 대한 구상, 틈틈이 접한 서적들에 대한 감상 등은 그가 얼마나 치열하게 작가로서의 역할을 다하려고 했는지 잘 보여 준다. 희곡 「이피게이네」가 운문 형식으로 개작되었고, 「에그몬트」와 「벨라 별장의 클라우디네」가 완성되었으며, 대작 『타소』와 『파우스트』의 또한 이 시기에 괴테의 머릿속에서 점점 결실을 맺고 있었다. 이탈리아 체류가 괴테의 삶과 문학에 끼친 영향은 지대하다. 지인들의 도움으로 괴테는 미술을 공부하고 고대 로마의 유산을 답사하면서 사물에 대한 통찰력을 가다듬고 작가로서 정체성을 되찾았다. 동시에 그는 고전주의에 대해 새롭게 눈뜨게 되었다. 젊은 시절 추구했던 ‘질풍노도’ 경향의 조야함을 극복하고 ‘조용한 위대성과 고귀한 단순성’(빙켈만)을 깨달았던 것이다. 규범과 조화를 중시하는 이탈리아의 고전주의는 괴테 작품 세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20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고 바이마르로 다시 돌아온 그는 독일 고전주의의 완성을 위해 프리드리히 실러와 손을 잡았고, 그리스 신화에서 얻은 영감을 토대로 오랫동안 구상한 『파우스트』 집필도 서둘렀다. 아울러 수많은 희곡과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시대』, 『친화력』 등의 걸작들이 탄생했다.

원문에 충실한 완역

 이 책의 번역은 한국 괴테학회를 창설한 박찬기 명예교수(고려대, 독문학)가 맡아 국내 최초 완역본을 선보인다. 기존 번역본에서 누락된 약 100여 편의 일기와 서한, 메모 등이 온전히 살아 대문호 괴테의 자아 성찰과 재탄생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해 준다. 분량으로도 기존 번역의 약 두 배에 달하며, 여행길에서 만난 새로운 풍속과 유적지에 대한 묘사, 기후와 지질 등 자연 환경에 대한 분석 등의 상세한 내용이 빠짐없이 담겨 있다. 민음사에서 발간하는 괴테 문학은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파우스트』, 『이피게니에, 스텔라』, 『친화력』, 『색채론, 자연과학론』과 이 책의 뒤를 문학적 자서전 『시와 진실』, 희곡집, 시집, 조수 에커만이 쓴 『괴테와의 대화』 등이 출간을 기다리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1749년 8월 28일 마인 강변의 프랑크푸르트에서 부유한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 라틴어와 그리스어, 불어와 이탈리아어 그리고 영어와 히브리어를 배웠고, 미술과 종교 수업뿐만 아니라 피아노와 첼로 그리고 승마와 사교춤도 배웠다. 괴테는 아버지의 서재에서 2000권에 달하는 법률 서적을 비롯한 각종 문학 서적을 거의 다 읽었다고 한다.
괴테는 아버지의 바람에 따라 1765년부터 1768년까지 당시 “작은 파리”라고 부르던 유행의 도시 라이프치히에서 법학 공부를 시작했다. 그러나 전공인 법학 강의보다 문학 강의를 더 열심히 들었다. 슈트라스부르크에서 법학 공부를 마친 후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프랑크푸르트에서 작은 변호사 사무실을 열었지만, 문학에 대한 열정에 더 사로잡혀 있었다. 이때 쓴 작품은 ‘질풍노도’ 시대를 여는 작품으로 ≪괴츠 폰 베를리힝겐≫과 ≪초고 파우스트≫와 같은 드라마와, 문학의 전통적인 규범을 뛰어넘는 찬가들을 쓰게 된다. ‘질풍노도’ 시대를 여는 작품인 ≪괴츠 폰 베를리힝겐≫이 1773년 발표되자 독일에서는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는데, 독일에서 드라마의 전통적인 규범으로 여기고 있던 프랑스 고전주의 극을 따르지 않고 최초로 영국의 셰익스피어 극을 모방했기 때문이었다. 프로이센의 왕까지 가세한 이 논쟁으로 인해 괴테는 독일에서 일약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1974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발표되자 괴테는 일약 유럽에서 유명 작가가 되었다.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 젊은 작가를 만나기 위해 프랑크푸르트로 몰려들었다.
자신의 장래에 대해 어떤 결정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던 괴테를 18세에 불과했던 바이마르(Weimar)의 카를 아우구스트(Karl August, 1757∼1828) 공작이 초청했다. 처음에는 잠시 체류하면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고 아버지의 권유대로 이탈리아로 여행을 다녀올 예정이었다. 그러나 괴테는 이미 유럽에 널리 알려진 유명 작가로 그곳에서 극진한 환대를 받았고, 빌란트(Wieland)를 비롯해 많은 예술가들이 모여 있는 바이마르의 예술적 분위기와 첫눈에 반해 버린 슈타인 부인의 영향으로 그곳에 머무르게 된다. 괴테에 대한 공작의 신임은 두터웠고 공국의 많은 일들을 그에게 떠맡기게 되었다.
여러 해에 걸친 국정 수행으로 인한 피로와 중압감으로 심신이 지친 괴테는 작가로서의 침체기를 극복하기 위해 바이마르 궁정을 벗어나 이탈리아로 여행을 감행했다. 1년 9개월 동안 이탈리아에 체류하면서 괴테가 느꼈던 고대 예술에 대한 감동은 대단한 것이었다. 이탈리아 여행을 통해 얻게 된 고대 미술의 조화와 균형, 그리고 절도와 절제의 정신을 자기 문학을 조절하는 규범으로 삼아 자신의 고전주의(Klassik)를 열 수 있었던 것이다.
독일 문학사에서는 괴테가 이탈리아에서 돌아온 1788년부터 실러가 죽은 1805년까지를 독일 문학의 최고 전성기인 “고전주의” 시대라고 부른다. 이 시기에 괴테와 실러는 바이마르를 중심으로 자신들의 고전주의 이상을 실현하는 활동을 했는데,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면서도 “유형(類型)”을 통해 “유형적인 개성”으로 고양(高揚)되는 과정을 추구했던 것이다. 괴테와 실러의 상이한 창작 방식은 상대의 부족한 면을 보충해 주어 결과적으로 위대한 성과를 올릴 수 있게 해 주었다. 실러의 격려와 자극으로 괴테는 소설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 시대≫를 1796년에 완성하고, 프랑스 혁명을 피해 떠나온 피난민들을 소재로 한 ≪헤르만과 도로테아≫를 1797년에 발표해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미완성 상태의 ≪파우스트≫ 작업도 계속 진행해 1808년에 드디어 1부를 완성하게 된다. 실러는 지나친 의욕과 격무로 인해 1805년 5월 46세의 나이로 쓰러지는데, 실러의 죽음은 괴테에게도 커다란 충격이었다.
1815년 나폴레옹이 권좌에서 물러나자 바이마르 공국은 영토가 크게 확장되어 대공국이 되었다. 괴테는 수상의 자리에 앉게 되지만 여전히 문화와 예술 분야만을 관장했다. 1823년 ≪마리엔바트의 비가≫를 쓴 이후로 괴테는 대외 활동을 자제하고 저술과 자연연구에 몰두해 대작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 시대≫(1829)와 ≪파우스트 2부≫(1831)를 집필하게 된다. 1832년 3월 22일 낮 1시 반, 괴테는 심장 발작으로 사망한다. 그는 죽을 때 “더 많은 빛을(Mehr Licht)” 하고 말했다고 전한다. 그리고 3월 26일 바이마르의 카를 아우구스트 공작이 누워 있는 왕릉에 나란히 안치되었다.


옮긴이 : 박찬기
1928년 서울 출생. 한국 독어독문학회 및 괴테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고려대 명예교수, 괴테전집 간행위원회 회장으로 있으며 지은 책으로 <독일 문학사>, <괴테와 독일 고전주의> 등이 있다.

 

목 차

제1권

1부 칼스바트에서 로마까지
-칼스바트에서 브레너까지
-브레너에서 베로나까지
-베로나에서 베네치아까지
-베네치아
-페라라에서 로마까지

2부 나폴리와 시칠리아에서
-나폴리
-시칠리아

2부 나폴리와 시칠리아에서
-시칠리아(계속)
-나폴리에서

제2권

3부 두 번째 로마 체류기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로마의 사육제
-2월
-3월
-4월

 작가연보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