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Birds struggle to get out of the eggs!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리지 않으면 안 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압락사스다.
나는 내 마음속에서 솟아 나오려 하는 그 무엇에 의해
살아보려고 했다. 그런데 왜 그것이 그다지도 어려웠을까?
모든 인간의 삶은 자기 자신엥게 도달하기 위한 여정이고, 그 길을 찾아보려는 시도이며, 오솔길을 찾아가는 암시이다. 일찎이 그 어떤 사람도 완전히 자기 자신이 되어 본 적은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누구나 자기 자신이 되려고 노력한다.
어떤 사람은 모호하게, 어떤 사람은 보다 투명하게, 누구나 그 나름대로 힘껏 노력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헤르만 헤세
1877년 독일 남부 칼브에서 선교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시인이 되고자 수도원 학교에서 도망친 뒤 시계 공장과 서점에서 수습사원으로 일했으며, 15세에 자살을 기도해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등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보냈다. 20대 초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페터 카멘친트> <수레 바퀴 아래서> <인도 여행> <크노프> 등을 발표했다. 스위스 몬타뇰라로 이사한 1919년을 전후에 삶에서 커다란 위기를 겪었고, 이로 인해 그의 작품 세계도 전환점을 맞이한다. 술과 여인, 그림을 사랑한 어느 열정적인 화가를 묘사한 <클링 조어의 마지막 여름>과 <데미안>이 바로 이 시기를 대표하는 작품들이다. 헤세는 이 작품들과 더불어 소위 내면으로 가는 길을 추구하기 시작해 <싯다르타> <황야의 이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동방 순례> <유리알 유희> 등 뛰어난 작품들을 발표하였고, 1946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옮긴이 : 김시오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연세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취재기자, 출판사 편집장, 웹마스터 등의 직업을 거쳤고, 현재 책을 편집하는 일을 하는 한편 삶의 의미를 묻는 글쓰기를 하고 있다.
<의식의 두 얼굴>, <사랑이 꽃보다 아름다워> 1, 2권, <웃는 얼굴>, <탈무드의 지혜>를 비롯해 여러 권의 책을 쓰거나 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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