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도 탐정 야마네코

고객평점
저자가미나가 마나부
출판사항위즈덤하우스, 발행일:2020/08/06
형태사항p.293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090841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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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최소 1억 이상, 뒤가 구린 돈만 노린다?!
신출귀몰 절도범 야마네코의 코믹 액션 활극, 일본 NTV 인기 드라마 [괴도 야마네코] 원작
 경영난에 시달리던 출판사 사장이 살해당했다. 용의자는 ‘야마네코’라고 불리는 수수께끼의 절도범.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이 괴도의 신조는 ‘사람은 죽이지 않는다’일 텐데 대체 어째서?! 이 사건을 뒤쫓기 시작한 잡지기자 가쓰무라에게 피해자가 남긴 뜻밖의 메시지가 전달되고, 야마네코를 끈질기게 추적하는 형사 세키모토와 기리시마가 혼란스러운 추격전에 동참하는데……. 그들은 과연 야마네코의 실체와 살인 사건의 전모를 밝힐 수 있을 것인가?


비리 기업만 골라 털어온 괴도가 살인을 했다고?
절도와 강도 사이, 숨겨진 거대한 범죄가 모습을 드러낸다!


『심령 탐정 야쿠모』 시리즈로 일본 미스터리 애호가들의 성원을 받은 가미나가 마나부의 또 다른 액션 미스터리, 『괴도 탐정 야마네코』 그 첫 번째 이야기가 소개된다.
도쿄를 중심으로 간토 남부에서 몇 년째 활동해온 수수께끼의 절도범, ‘야마네코’. 야마네코는 비리가 있는 기업에서 거액의 현금을 털고, 현장에는 아무 흔적을 남기지 않으며, 자기 이름이 적힌 종이를 남기고 가는 의적인지 괴짜인지 모를 도둑이다. 잡지기자 가쓰무라 히데오는 야마네코에 대한 추적 기사를 쓰러 최근 일어난 야마네코의 도난 사건 현장으로 간다. 그런데 이번 사건에서는 뜻밖에도 야마네코가 살인을 저질렀다고 하는데…….
야마네코의 신조는 ‘사람은 죽이지 않는다’일 텐데 어째서? 게다가 살해당한 피해자는 경영난에 시달리던 출판사 사장으로 공교롭게도 가쓰무라에게는 은사나 다름없는 지인이다. 어떻게든 지인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해 야마네코를 추적하려는 가쓰무라는 뜻밖의 위기에 처한다. 그때 가쓰무라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정체불명의 남자. 그는 왜, 어떻게 가쓰무라를 구할 수 있었을까? 그는 이 살해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는 걸까?
한편 이번 사건을 담당한 형사 기리시마 사쿠라와 그때까지 야마네코를 추적해온 세키모토 경위가 이 혼란스러운 추격전에 동참한다. 그들은 과연 야마네코의 실체와 살인 사건의 전모를 밝힐 수 있을 것인가? 1억 엔 아래로는 거들떠도 안 보는 큰손, 감쪽같이 훔치는 한편 숨겨진 비리를 폭로하는 야마네코. 괴도의 세계에 새로운 영웅이 탄생한다!


 _가볍게 읽을수록 빨려 들어가는 재미가 있다. (아마존 서평)
 _속도감에 빠졌고 야마네코의 매력에 한 번 더 빠졌다! (아마존 서평)
 _괴도 뤼팽보다 야마네코가 한 수 위라고 생각한다. (아마존 서평)  

작가 소개

지은이 : 가미나가 마나부
1974년 야마나시 현 출생. 2003년에 자비출판으로 『붉은 애꾸눈』을 발표해 화제가 되었고, 그 후 2004년에 『붉은 애꾸눈』을 『심령 탐정 야쿠모 : 붉은 눈동자는 알고 있다』로 제목을 바꾸어 본격 데뷔했다. 야쿠모 시리즈는 젊은 독자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으며, 이후 누구나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미스터리 소설들을 발표하고 있다. 다른 작품으로 『컨덕터』, 『확률 수사관 미코시바 : 가쿠토 밀실의 게임』, 『괴도 탐정 야마네코 : 허상의 우로보로스』, 『괴도 탐정 야마네코 : 쥐들의 연회』, 『천명 탐정 사나다 쇼고』 시리즈, 『이노센트 블루 : 기억의 여행자』 등이 있다.


옮긴이 : 김은모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를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이사카 고타로의 『후가는 유가』, 미치오 슈스케의 『투명 카멜레온』, 미야베 미유키의 『비탄의 문』,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죽이기』, 고바야시 히로키의 『Q&A』, 아시베 다쿠의 『기담을 파는 가게』, 미쓰다 신조의 ‘작가’ 시리즈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며칠 전, 캄캄한 밤의 고양이
첫째 날, 이리하여 사건은 시작됐다
둘째 날, 절도의 규칙
셋째 날, 놈들을 앞질러라
넷째 날, 그 이름은 야마네코
며칠 후, 그리고 사건은 끝을 맞았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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