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세계 4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원작 소설
2019년 내한 공연의 감동을 초판본으로 만난다!
《노란 방의 비밀》의 작가 가스통 르루가 선보이는 명품 미스터리 고전 소설!
흉측한 외모,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반전의 주인공 에릭이 던지는 숨 막히는 공포와 서스펜스
국내 최초 1911년 미국판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이미지를 수록한 《오페라의 유령》
“당신은 추악한 나를 사랑해 줄 수 있나요?”
프랑스 추리소설가 가스통 르루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은 파리 오페라극장을 배경으로 공포와 미스터리, 목숨을 건 사랑과 파멸, 인간 본성에 대한 탐구와 예술성에 대한 성찰을 보여 주는 실로 다양한 면모를 가진 팔색조 같은 소설이라 할 수 있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크리스틴을 두고 흉측한 외모의 ‘오페라의 유령’ 에릭과 그녀의 첫사랑 라울 드 샤니 자작이 사랑을 다투는 이 소설은 추리 소설의 긴장감과 박진감, 연애소설의 애틋함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이 소설은 뮤지컬로 각색되어 더 큰 사랑을 받기도 했는데, 1986년 영국에서 초연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이후 1988년 브로드웨이 공연을 시작으로 모든 기록을 갈아 치우며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이라는 타이틀로 월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화려하고 웅장한 오페라극장에 숨겨진 비밀스러운 장소들, 안개에 둘러싸인 지하의 호수, 마법과도 같은 목소리와 영혼을 사로잡는 음악과 기묘한 사건들, 그리고 불꽃같은 사랑과 숭고한 희생이 긴 여운을 남기는 《오페라의 유령》을 더스토리만의 감성적인 1911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으로 만나보자.
“공포와 로맨스의 완벽한 조합이 돋보이는 수작”_가디언
작가 소개
지은이 : 가스통 르루
프랑스 파리에서 출생한 가스통 르루는 중등교육을 마치고 파리의 신문 기고가가 되었다. 코난 도일과 찰스 디킨스의 영향을 받아 심리소설 《테오프라스트 롱게의 이중생활(La Double Vie de Théophraste Longuet)》(1904)을 발표하며 탐정소설가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그림 신문 <일뤼스트라시옹(L’Illustration)>의 권유를 받아 연재한 장편소설 《노란 방의 비밀(Le Mystère de la chambre jaune)》(1908)이 그의 대표작이다. 이 작품은 밀실과 범인의 행방불명의 수수께끼를 푸는 그 강렬한 매력으로 추리소설 가운데 손꼽히는 수작으로 평가된다. 이후 발표한 《검은 옷의 부인의 향기(Le Parfum de la Dame en Noir)》(1909)에서는 이전 작품에서 미해결로 끝난 수수께끼를 풀고 있다. 특히 1910년에 그가 발표한 소설 《오페라의 유령(Le Fantome de l’Opera)》은 뛰어난 작품성으로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1986년에는 뮤지컬로 각색되어 현재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옮긴이 : 베스트트랜스
세계 여러 곳에 숨겨진 작품을 발굴, 기획하고 번역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번역뿐만 아니라 창작 집필을 하며 우리 콘텐츠를 국외에 알리는 일에 열정을 쏟고 있으며, 번역가와 편집자가 한 팀을 이뤄 양질의 책을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 옮긴 책으로 더클래식 세계문학컬렉션 《노인과 바다》 《동물 농장》 《어린 왕자》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방인》 《그리스인 조르바》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벨 아미》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1. 그것은 유령인가?
2. 새로운 마르그리트
3. 오페라극장의 비밀
4. 5번 박스석
5. 신들린 바이올린
6. 5번 박스석에 대한 조사
8. 끔찍한 사건
9. 수상한 마차
10. 가면무도회
11. 목소리의 주인공
12. 무대 바닥 문 위에서
13. 아폴론의 칠현금
14. 함정 애호가의 능숙한 솜씨
15. 이상한 안전핀
16. 크리스틴! 크리스틴!
17. 지리 부인의 고백
18. 이상한 안전핀의 정체
19. 경찰서장의 수사
20. 샤니 자작과 페르시아인
21. 오페라극장의 지하 세계
22. 페르시아인의 고난―페르시아인의 이야기 Ⅰ
23. 고문실에서―페르시아인의 이야기 Ⅱ
24. 고문이 시작되다―페르시아인의 이야기 Ⅲ
25. 둥근 통 삽니다!―페르시아인의 이야기 Ⅳ
26. 전갈을 뒤집을 것인가? 메뚜기를 뒤집을 것인가?―페르시아인의 마지막 이야기
27. 유령의 최후
에필로그
작품 해설 ㅣ 추리소설로 읽는 인간의 본성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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