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캐럴 (1843년 오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고객평점
저자찰스 디킨스
출판사항더스토리, 발행일:2020/12/19
형태사항p. 46판:20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445398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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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843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가 그린
구두쇠 스크루지 영감의 놀라운 이야기!


‘베풂’과 ‘나눔’의 크리스마스 철학을 적절하게 담아낸
찰스 디킨스의 소설 중 가장 사랑받은 작품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함께 영국의 대문호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작가 찰스 디킨스의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이 1843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찰스 디킨스가 발표했던 여러 크리스마스 이야기 중 하나로,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작품 중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다. 시대를 초월한 주인공 구두쇠 에브니저 스크루지가 유령의 도움을 받아 크리스마스의 정신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으로, 디킨스의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많이 영화화된 작품이기도 하다.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문장을 대중적으로 만든 것도 《크리스마스 캐럴》이 한몫을 했다고 볼 수 있을 정도였다.


크리스마스 본연의 의미인 ‘베풂’과 ‘나눔’의 의미를 담은 이 이야기가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다룬 다른 소설을 능가했던 이유는 단순히 인기뿐만이 아니라 크리스마스에 대한 서구인들의 인식 자체를 바꿔놓았다는 점에 있다. 역사가 로너들 휴튼은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크리스마스의 문화는 중기 빅토리아 사회에 《크리스마스 캐럴》이 성공하면서 형성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19세기 영국 사회를 살아가던 가난한 이들의 애환을 생생하게 묘사한 《크리스마스 캐럴》은 찰스 디킨스의 작품 중 가장 사랑받는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올 겨울 1843년 오리지널 초판본 레드벨벳 표지 디자인 《크리스마스 캐럴》을 통해 전 세계 구두쇠의 대명사인 스크루지 영감이 어떻게 따듯하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나아가는지 살펴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찰스 디킨스
1812년 영국 포츠머스의 해군 경리국에서 근무하는 하급 관리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가 열두 살 때, 호인이었으나 생활력이 없었던 아버지가 빚을 지고 투옥하는 바람에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구두약 공장에서 열 시간씩 일하게 되었다. 이때의 경험이 훗날 그의 작품에 큰 영향을 끼쳤다.
열다섯 살에 변호사 사무소의 사환, 법원 속기사를 거친 끝에 신문기자가 되어 의회에 관한 기사를 쓰게 되었다. 또한, 청소년기부터 고전을 탐독하면서 일찍이 문학에 눈을 떴고 이에 기자 생활을 하며 쌓은 경험이 더해져 풍부한 관찰력과 식견을 갖추었다. 1833년 잡지에 단편을 투고해 당선된 데 힘입어 계속해서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1836년 발표한 단편을 모아 《보즈의 스케치》를 출간했다.
그는 스물네 살에 신진작가로 화려하게 문단에 데뷔했다. 다음 해에 완성한 장편소설 《피크위크 클럽의 기록》(1837)에는 그의 뛰어난 유머 감각이 발현돼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다음 작품인 《올리버 트위스트》(1838)는 베스트셀러가 되어 작가로서 확고한 위치를 확립했다. 그 후 영국과 미국의 각계각층 독자의 호응에 보답해 《니콜라스 니클비》 (1839)《골동품 상점》(1842) 〈크리스마스 캐럴〉(1843) 등 중.장편소설을 연이어 발표해 명성을 떨쳤다. 몸소 체험한 사회 밑바닥 생활상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세상의 부정과 모순을 용감하게 비판했던 그는 1850년부터 이전 작품과 성격이 조금 다른《데이비드 코퍼필드》(1850) 《황폐한 집》(1852) 《위대한 유산》(1861) 등을 집필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소설과 수필을 남겼다. 작품을 쓰는 일뿐만 아니라 잡지사 경영, 자선 사업, 연극 상연, 자작품 공개 낭독회, 각 지방의 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1870년 6월 9일 세상을 떠났다. 소박한 평민이나 교양 있는 사람들, 빈민층을 막론하고 누구나 동감하는 작품을 써서 생전에 폭넓은 인기를 누렸던 그는 현재 영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소설가로 평가받고 있다.

 

옮긴이 : 황금진

숙명여대 영문과를 졸업한 후 혼자 일하지만 쓸쓸하지 않은 직업인 번역가의 삶을 선택했다. 독자 대신 손품을 팔아 시간을 절약해주는 것이 번역가의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성실한 자세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 『정말 하고 싶은데 너무 하기 싫어』, 『호르몬의 거짓말』, 『아내 가뭄』, 『소녀는 왜 다섯 살 난 동생을 죽였을까?』, 『런어웨이』, 『개와 영혼이 뒤바뀐 여자』, 『카네기 인간관계론』, 『과소유 증후군』, 『시간을 2배로 늘려 사는 비결』 등이 있다.

 

목 차

1부 말리의 유령
2부 세 유령 중 첫 번째 유령
3부 두 번째 유령
4부 세 번째 유령
5부 마지막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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