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미국 L.A.(로스엔젤리스) 이민 작가 장소현 곽설리 김영강 정해정 조성한 5인 글벗동인 제2집 <사람 사는 세상>은 모국어 사랑의 산물이다. 엄혹한 이민 현장의 사람 사는 세상을 극영화의 사실성으로 보여준다. 이민사의 뼈저린 아픔 의식을 경작하는 다섯 작가의 작품은 각자의 특유한 창작 개성을 읽게 한다. 생을 계관하는 원숙한 구술문장을 구사하는 장소현, 파란만장한 생의 흐름을 타고 미국까지 흘러와 살고 있는 김 할머니를 통한 한국인의 한에 대한 정서를 그려 보이는 곽설리, 동화와 소설과 희곡의 감을 공유하는 특장의 소설을 창작하는 김영강, 산문과 운문의 교직이 남도 방언으로 구구절절인 소설을 쓰는 정해정, 우리 소리 창에 대한 조예가 깊은 소설 가락을 내는 조성환, 이들은 모국인의 원초적 정서 소설로 모국어를 지켜내고 있다.
작가 소개
장소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일본 와세다 대학원 문학부 졸업
-극작가로 <서울말뚝이> <한네의 승천>(각색)
<김치국 씨 환장하다> <민들레 아리랑>
<오! 마미> <사막에 달 뜨면> <사또> 등
50여 편을 한국과 미국에서 공연
-시인, 미술평론가, 언론인 등으로 활동
-<고원 문학상> <미주가톨릭문학상> 수상
-그동안 펴낸 책
시집: <서울시 나성구> <하나됨굿>
<널문리 또랑광대> <사탕수수 아리랑> <사람 사랑>
<사막에서 달팽이를 만나다> <나무는 꿈꾸네>
소설집: <황영감>
희곡집: <서울말뚝이> <김치국 씨 환장하다>
꽁트집: <꽁트 아메리카>
미술책: <툴루즈 로트렉> <에드바르트 뭉크>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거리의 미술> <그림이 그립다> <동물의 미술> <그림은 사랑이다>
<그림과 현실>(공저) <중국미술사>(번역) <예술가의 운명>(번역) <문화의 힘>
칼럼집: <사막에서 우물파기>
목 차
책을 펴내며
변방의 열린 가능성을 생각한다 004
장소현
헬로, 미스타 남바왕 014
춘자야, 연탄 갈아라 045
시험 타령 050
곽설리
연작소설 _ 책 읽어주는 도우미
어디론가 사라진 오후 060
고도는 아직 오지 않았다 079
흐르는 나목들 100
김영강
연작소설 _ 콩밭떼기 만세
미국 사돈과 무공해 인간 124
황혼에 핀 연분홍 꽃이파리 148
바람이 되어 177
정해정
연작소설 _ 시몬 아부지
여기도 사람 사는 세상 206
있을 때 잘해 225
조성환
연작소설 _ 황 영감의 청춘 일기
앗싸, 황 영감 심봤네 244
모두가 다 꿈이로다 269
깨인 꿈도 꿈이로다 292
평설 발문 _ 황충상 소설가, 동리문학원장
아무나 쓰는 소설이 아닌 소설에게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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