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국난의 광풍 속에서 혼을 다해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명성황후!
그녀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꾸짖고 있다.
《그림자 황후》는 손정미 작가가 명성황후의 일대기와 일본의 만행을 치밀하게 파헤친 역사 소설로서 IT조선에 인기리에 연재되었다. 명성황후는 고종이 사랑한 왕비이자, 누이이자, 어머니 같은 존재이면서 가장 신뢰받았던 동지였다. 그녀는 일본의 극악무도한 정치테러로 시해된 이후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그림자처럼 조용히 말을 건네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손정미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에서 영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조선일보사에 입사해 사회부, 문화부, 정치부에서 20년 간 취재기자로 활동했다. 문학 담당 기자 시절 고(故) 박경리 선생으로부터 소설을 써보라는 권유를 받았다.소설을 쓰기 위해 신문사를 퇴사해 2014년 삼국 통일 직전 경주를 무대로 한 역사 소설 《왕경》을 시작으로, 고구려 소설 《광개토태왕 1, 2》와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한 《도공 서란》을 발표했다. 역사 소설 집필을 위해 만주와 중국 서안, 실크로드, 이란, 중앙아시아를 답사하는 등 스케일 큰 현장 답사와 사료 연구를 꼼꼼히 해오고 있다. 한국 문화재를 역사적 배경에서 다룬 《조선 막사발에서 신라 금관까지》를 쓴 계기로, 명성황후와 구한말 역사는 다시 씌여져야 한다는 생각에 《그림자 황후》를 집필했다
목 차
1부 세상을 가지고 싶은 소녀
꽃 속의 꽃 /11
왕후족/19
한양/26
소녀의 슬픔/34
월창月窓/39
속치마를 벗고 먹을 갈다/48
동백꽃/57
열두 살 명복, 왕위에 오르다/64
어린 왕에게 벗이 생기다/72
궁녀 이씨/77
승은承恩을 입다/83
너울이 벗겨지다/88
왕비 간택/93
조선을 뒤흔든 혼례/99
첫날 밤/106
수상한 그림책/113
왕자 탄생의 의미/122
두 마리 용이 하늘로 오르다/126
만남/134
피 묻은 다홍 저고리/141
도련님과 홍매/148
연경의 미녀를 보러 가다/155
만주족 세 자매/164
하얀 치파오/170
순원왕후의 유산/176
왕이 되고 싶었던 남자/181
나라를 떨게 한 다섯 글자/192
민치록과 개화파 유신환/199
섭정을 받는 청나라 황제/207
배 띄워라/215
운현궁의 횃불/222
왕과 그의 아버지/230
2부 나, 민자영
국선國仙의 후예/243
사무라이의 메이지유신/251
김옥균과 북촌 도련님/259
빗속에서 강 상궁을 만나다/266
포함砲艦 운요호/279
강화도 조약과 승려의 요지경/285
사랑을 허락하다/293
이와쿠라, 꽃 선물을 받고 감격하다/301
초승달에 찔리다/307
청룡이 나르샤/312
임오군란의 서막/321
욕망의 나르시시즘/327
후쿠자와를 찾아간 김옥균/339
언론을 누르고 임오군란을 이용하다/346
아사달의 성모처럼/355
왕비의 귀환/364
3부 개화, 잡을 것인가 잡힐 것인가
박영효 메이지마루明治丸에 오르다/7
의식화의 귀재 김옥균/12
일황日皇 앞에 선 두 사람/18
창덕궁에 나타난 광대/24
얼음같이 차가운 그녀/31
동양에서 가장 총명한 여자/37
칼날 위의 댄서/45
균열의 시작/50
일본의 백제 무녀/55
정치광과 사기꾼/62
개화당 달래기/68
김옥균과 칼잡이/76
피의 파티/83
전하를 모시고 망명하겠다/90
역적을 잡아라/96
이와다 슈사쿠와 야마자키 에이하루/103
4부 산왕山王의 응시
기적의 풍작/109
버터와 치즈도 만들라/117
이화학당/126
젊고 잘생긴 방판/138
영어시험장의 국왕/147
왕을 폐위하라/152
풍물굿/159
왕비의 주치의/169
녹명관 스캔들/175
고메이 천황 암살/179
금송아지/184
조선 해관을 장악하라/193
세종대왕과 무당/199
다시 태어난다면/204
5부 산화가散花歌
전봉준/211
청군 누가 불렀나/218
일본군의 경복궁 점령/230
악몽/235
갑오경장/240
풍도 해전/245
일본의 꿈, 대륙 침략/251
박영효의 귀환/261
녹두장군/267
Her Majesty (왕비 전하)/273
반격/282
10월 8일 을미사변/290
명성황후明成皇后/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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