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기소하며 세간의 주목받은 검사 윤해성, 사실 그의 목적은 단 하나였다. 이십 년 전, 자살로 위장된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고, 거대 기업 한울 모터스의 총수가 된 살인자 양다곤 회장에게 응당한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 이 치밀한 계획을 위해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고, 이미 점찍어둔 최연소 사무장 전기호와 베일에 가려진 여직원 방수희를 고용한다. 때맞춰, 미끼를 물 듯 한울 모터스 법무팀이 윤해성을 섭외하러 온다. 그저 양다곤 회장의 호기심어린 섭외였지만, 윤해성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양다곤의 측근이 되기 위한 회심의 한 수를 놓는다. 그리고 양다곤 회장의 비서인 한이수에게서 자신과 비슷한 복수심 같은 것을 발견한 윤해성은, 은밀히 그녀에게 접근하는데.
작가 소개
지은이 : 도진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추리소설 작가로서도 왕성히 집필 중이다. 2010년 「선택」으로 한국추리작가협회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 2014년 『유다의 별』로 한국 추리문학 대상을 받았다. 변호사 고진이 등장하는 장편소설 연작 '고진 시리즈'(『붉은 집 살인사건』, 『라 트라비아타의 초상』, 『정신자살』, 『유다의 별』, 『악마는 법정에 서지 않는다』)를 출간했으며, 이 중 『라 트라비아타의 초상』과 『정신자살』이 프랑스에서 출판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백수 탐정 진구를 주인공으로 한 장편소설 『순서의 문제』, 『나를 아는 남자』, 『가족의 탄생』, 『모래바람』, 『세 개의 잔』을 비롯하여 『합리적 의심』, 단편집 『악마의 증명』을 발표하였다. 소설 외에도 교양서 『성냥팔이 소녀는 누가 죽였을까』, 『판결의 재구성』를 집필하였다.
목 차
복수 법률사무소 3 7
에필로그 421
작가의 말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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