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형사와 살인마, 둘 중 사냥당하는 건 누구인가?
LA 최고의 형사에게 붙잡혀 수감된 전대미문의 연쇄살인범
마침내 탈출한 그가 끔찍한 복수의 게임을 시작하다!
악의 사냥》은 영국 〈선데이타임스〉에 의해 ‘열 명의 베스트셀러 작가’에 선정되는 등 현재 영국을 대표하는 스릴러 작가인 크리스 카터의 장편소설이다. 2022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 크리스 카터의 《악의 심장》은 스릴러 장르의 역사를 통틀어 ‘한니발 렉터’에 유일하게 버금가는 인텔리 사이코패스를 등장시킴과 더불어 논란을 일으킬 만한 잔혹한 묘사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공포스러운 분위기, 영화를 보는 듯한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그해 ‘최고의 스릴러소설’로 꼽히는 등 스릴러소설 팬들의 입소문을 타며 조용한 돌풍을 일으켰다. 《악의 사냥》은 《악의 심장》을 뛰어넘는 작가의 대표작으로, 범죄심리학자 출신의 형사와 연쇄살인범이 로스앤젤레스 도심을 배경으로 벌이는 ‘죽음의 게임’을 더욱 강력해진 묘사와 한층 흥미진진한 서사로 그리고 있다.
심리학 분야의 명문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범죄심리학을 전공한 두 명의 천재, 로버트 헌터와 루시엔 폴터. 룸메이트이자 가장 친한 친구로 지내며 라이벌로서 함께 수학했던 두 사람은 세월이 흐른 뒤에 적이 되어 재회한다. 한 명은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의 강력계 형사로, 또 한 명은 역사상 가장 위험한 연쇄살인범으로. 그러나 헌터와의 맞대결에서 패배해 3년 반 동안 감옥에 갇혀 치욕을 곱씹던 루시엔은 자신의 오랜 복수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로 결심하고, 마침내 잔혹한 살인과 함께 세상으로 탈주한다. 그리고 무고한 시민의 목숨을 볼모로 다시 한번, 자기가 설계한 ‘살인 게임’에 헌터를 끌어들이는데…….
작가 소개
지은이 : 크리스 카터 Chris Carter
라질 브라질리아에서 태어나 10대 시절을 그곳에서 보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심리학과 범죄행동학을 공부했고, 대학 졸업 후에는 미시간주 검찰청의 형사심리팀에 근무하며 종신형을 받은 중범죄자들을 인터뷰했다. 유명 연쇄살인범을 비롯해 범죄자 다수의 심리를 연구하고 분석한 이때의 경험은 훗날 그가 치밀하며 사실적인 범죄스릴러를 집필하는 데 커다란 밑거름이 되었다.
1990년대 초 크리스 카터의 행보는 의외의 곳으로 방향을 튼다. 검찰청을 그만둔 뒤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해 뮤지션으로 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수많은 록밴드의 세션 기타리스트로 활약한 그는 영국 런던으로 거처를 옮겨 여러 유명 뮤지션들과 음반 작업 및 월드투어를 함께했다. 10여 년의 활동 기간 동안 그의 기타 사운드를 품었던 세계적인 아티스트에는 마이클 볼튼, 리키 마틴, 샤니아 트웨인, 톰 존스,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등이 있다.
2000년대에 들어 돌연 음악계를 떠나 전업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크리스 카터는 자신의 학문적 지식과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범죄심리학자 출신의 LAPD 특수강력범죄수사대 형사 ‘로버트 헌터’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들을 연달아 발표하며 인기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제프리 디버와 어깨를 견줄 만하다”라는 평을 받는 그는, 영국 〈선데이타임스〉에 의해 ‘열 명의 베스트셀러 작가 ’에 선정되기도 했다.
《악의 사냥》과 《악의 심장》은 크리스 카터의 대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경찰국 강력계 형사 로버트 헌터와 그의 숙적이자 인텔리 사이코패스인 루시엔 폴터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그리고 있다. 이 두 작품은 ‘로버트 헌터’ 시리즈의 성격을 가장 잘 드러낸 이야기들로 평가받으며, ‘스릴러다운’ 스릴러소설의 등장에 목말라하던 전 세계 독자들에게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옮긴이 : 서효령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3년간 교직 생활을 한 뒤 외국계 기업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다. 어렸을 때부터 관심이 있었던 번역에 뜻을 두고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르네 앤 카를로스’ 시리즈와 《약혼 살인》, 《페닉스》, 《올터니트 스티치 사전 200》, 《열세 번째 배심원》, 《식물 예찬》, 《플라워 룸 모티브 뜨기》, 《52주의 뜨개 양말》, 《위험한 유산》, 《악의 심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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