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천국에 새로운 필름이 도착했습니다.
이번 영화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죽음 뒤에 상영되는 삶의 이야기
노을빛 하늘이 반겨주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천국에 자리한 한 극장. ‘천국 영화관’이라 불리는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허구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한 사람의 인생을 상영한다는 점이다.
천국 영화관의 지배인 아키야마 씨는 신입 스태프가 된 오노다에게 이곳의 규칙을 설명해준다.
1)천국에 머무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인생을 한 편의 영화로 담은 필름이 배달된다.
2)자신의 필름이 언제 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3)영화의 주인공은 자신의 영화를 반드시 봐야한다. 단, 혼자서 관람할지 천국의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상영할지는 당사자의 선택에 따른다.
4)영화가 끝나고, 상영관을 나서면, 영화의 주인공은 천국 너머의 세상으로 떠나게 된다.
단 한 사람만을 위해 상영되는 이 특별한 상영회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한 사람의 관객으로 마주하게 된다. 천국 영화관이 각자의 영화로 전하고자 하는 진실은 무엇일까.
‘마지막까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거니까요. 인생도, 영화도.’
미스터리와 감동이 어우러진 힐링 무비 판타지
누구에게나 평생 기억에 남는 ‘인생 영화’가 있다. 남녀 간의 절절한 로맨스 영화일수도,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성장하는 히어로 영화일수도, 감동과 눈물이 가득한 가족 영화일 수도 있다. 그 영화를 왜 좋아하냐고 묻는다면 각기 다른 이유가 나오겠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줄거리와 등장인물의 이름은 잊힐지언정, 가슴에 남아 오래도록 떠오르는 단 한 장면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멋진 배우도, 훌륭한 각본도, 유명 감독도 없는 평범한 내 인생을 한 편의 영화로 만날 수 있다면 어떨까. 그런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이 바로 ‘천국 영화관’이다.
《천국 영화관》에서는 다섯 편의 영화가 상영되고, 각 영화의 주인공인 다섯 명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평생을 다정한 부부로 살아온 여든 한 살의 할머니, 아무런 굴곡 없는 평범하고 무료한 삶을 살아온 삼십 대 직장인, 어머니에 대한 후회로 천국에서조차 고통 받는 중년의 여자, 생전에는 몸이 아파 늘 누워 있을 수밖에 없던 열 살짜리 소년, 그리고 자신이 누군지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천국 영화관의 스태프 오노다.
이들은 나이도, 삶의 모습도, 죽음의 이유도 각기 다르다. 이들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천국에 올만큼 선하게 살아온 사람들이라는 것. 그리고 이 천국에서 자신의 인생 영화 관람을 하게 된다는 점이다.
천국 영화관에서 자신의 영화를 본 인물들은, 스스로 알고 있다고 믿어온 삶의 흐름과는 전혀 다른 장면들 앞에서 당혹감을 느낀다. 사람의 기억은 쉽게 왜곡되고, 자기 자신을 향한 평가는 유독 박해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의 삶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바라보며 비로소 깨닫게 된다. 자신의 인생이 결코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과 사랑했고 또 사랑받았던 순간들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예상하지 못한 반전과 결말은 흩어져 있던 기억들을 하나로 이어주며 한 사람의 인생을 온전히 완성한다.
우리의 인생은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클라이맥스도, 결말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금 이 순간도 언젠가 내 인생 영화의 한 장면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시미즈 하루키
만남과 이별, 삶의 의미를 주제로 한 휴먼 스토리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젊은 작가.
2011년 하코다테항 일루미나시온 영화제에서 제15회 시나리오 대상을 받은 저자는 본격적으로 작품활동에 나선다. 2015년 첫 장편소설 《바다가 보이는 꽃집 플레르의 사건 기록-아키야마 루리는 사랑을 하지 않는다》를 발표한 후로, 지바현을 무대로 한 소설을 계속 쓰고 있다. 2021년 출간된 《작별의 건너편-Goodbye, My Dear》이 큰 사랑을 받았고 2022년에 속편도 출간되어, 같은 해 가을에는 드라마로 제작되어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그 외 저서로 《떠나는 날에》, 《바람과 함께 피다》, 《히사코 씨에게는 9가지 비밀이 있다》, 《별에 소원을, 너에게 기도와 상처를》 등이 있다.
옮긴이 : 임희선
일본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녔으며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하고 시사영어사 및 국내 대기업에서 일본어 강의를 했으며, 동시 통역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가무사리 숲의 느긋한 나날』,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걸(girl)』, 『잃어버린 것들의 나라』,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사랑』, 『공중정원』, 『어른이 된 토토짱』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프롤로그
첫 번째 영화. 빅 피쉬
두 번째 영화. 바다가 들린다
세 번째 영화. 내 어머니의 연대기
네 번째 영화. 빌리 엘리어트
다섯 번째 영화. 시네마 천국
에필로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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