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만해기념관 관장이 추천한 단 한 권의 초판본!
1926년 회동서관 ‘님의 침묵’
1926년 회동서관 초판본 ‘님의 침묵’은 1933년 한글맞춤법통일안이 개정되기 전 출간된 시집으로, 만해 한용운 특유의 조어와 방언 등이 섞인 시어를 말의 장단과 고저에 따라 띄어쓰기 한 것이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즉 ‘님의 침묵’에 수록된 88편의 시는 모두 읽는 순간 노래가 되고, 그 시대의 운율이 살아나 만해 한용운의 육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님의 침묵’은 광복 후 1950년에 다시 한성도서주식회사에서 재간되었으나 초판 및 재판과는 크게 달라졌습니다. 광복 후의 한성도서판은 초판과 재판을 기저본으로 하였으나 현대 맞춤법으로 고치는 과정에서 많은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1926년 초판본 ‘님의 침묵’은 붉은 글씨의 한용운 육필 ‘님의 沈?’과 창작 동기가 제시된 ‘군말’로 시작됩니다. ‘님의 침묵’에 수록된 88편의 시는 대체로 기(이별의 시편), 승(슬픔과 고통의 시편), 전(희망으로의 전환 시편), 결(만남을 향한 시편)이라는 연작시와 같은 구성 방식을 지니고 있습니다.
희귀본 초판본의 소유를 넘어 시의 가치를 음미해 보세요!
만해기념관 전보삼 관장이 평생을 모은 수많은 만해 한용운의 자료 중에서도 가장 귀하다고 손꼽는 1926년 초판본 ‘님의 침묵’. 이번에 출간하는 초판본 ‘님의 침묵’은 만해기념관 초판본 판본을 그대로 복원한 것입니다. 특히 이번 초판 한정으로 제작되는 현대판 ‘님의 침묵’ 시집은 만해기념관에서 제작된 정본을 기저로 하였으며, 한용운 연구에 평생을 바친 전보삼 관장의 깊이 있는 ‘님의 침묵’ 해설도 함께 수록됩니다.
현재까지 약 180종류의 판본으로 출간된 ‘님의 침묵’은 일본, 미국, 캐나다, 프랑스, 체코어 등으로 번역되어 출간되었습니다. 가깝고도 먼, 쉽고도 어려운 시집 ‘님의 침묵’을 최초의 초판본으로 만나 보세요. 가장 잔인했던 시대, 봇물처럼 터진 깨달음의 미학이 절절하게 묻어나는 88편의 시를 만나면, 옛 가락의 정취와 함께 옛 문학의 가치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저 : 한용운
1879년 충남 홍성에서 한응준과 온양 방씨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청주이며 자(字)는 정옥(貞玉), 속명은 유천(裕天), 법명(法名)은 용운(龍雲), 법호(法號)는 만해이다. 기울어 가는 국운 속에서 홍주에서 전개되었던 동학농민전쟁과 의병운동을 목격하면서 더 이상 집에 안주하고 있을 수 없었던 그는 1896년 집을 나서 여러 곳을 전전하다가 설악산 오세암으로 들어갔다. 여기서 불교의 기초지식을 섭렵하면서 수도하다가 다른 세계에 대한 관심으로 노령 시베리아 등지를 여행하기도 하였다. 귀국 후 1905년 선생은 다시 설악산 백담사로 들어가 속세와 인연을 끊고 연곡선사를 은사로 출가하여 승려가 되는 첫 발을 내딛였다.
1914년 4월에는 방대한 고려대장경을 독파하고 [불교대전]을 간행하였으며, 1918년 월간지 『유심』을 발간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주로 일제에 저항하는 민족정신과 불교에 의한 중생구제를 노래했다. 1919년 선생은 천도교, 기독교, 불교계 등 종교계를 중심으로 추진된 전국적이며 거족적인 3.1운동 계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그리하여 불교측 인사들과의 접촉을 위해 범어사까지 다녀오는 등 동분서주 하였고, 해인사 승려로서 서울에 올라와 있던 백용성 선사를 민족대표로 서명하게 하였다. 이 3.1운동 당시에는 33인을 대표하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피검되어 3년간의 옥고를 치뤘다. 불교의 대중화와 항일독립사상의 고취에 힘을 기울였으며, 1944년 입적하였다.
불교학교 교원, 조선민립대학기성회 상무위원, 불교청년회 회장, 신간회 중앙집행위원, 경성지회 회장, 만당 당수 등을 역임하였으며 조선의 불교계 및 독립운동에 지대한 업적을 남긴점을 평받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중장이 수여되었고, 1967년 탑골 공원에 용운당만해대선사비가 건립되었다.
저서로는 시집 『님의 침묵』외에 『조선불교유신론』, 『십현담주해』, 『정선강의채근담』등이 있으며, 사후에『한용운전집』『한용운시전집』이 간행되었다.
만해기념관 관장이 추천한 단 한 권의 초판본!
1926년 회동서관 ‘님의 침묵’
1926년 회동서관 초판본 ‘님의 침묵’은 1933년 한글맞춤법통일안이 개정되기 전 출간된 시집으로, 만해 한용운 특유의 조어와 방언 등이 섞인 시어를 말의 장단과 고저에 따라 띄어쓰기 한 것이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즉 ‘님의 침묵’에 수록된 88편의 시는 모두 읽는 순간 노래가 되고, 그 시대의 운율이 살아나 만해 한용운의 육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님의 침묵’은 광복 후 1950년에 다시 한성도서주식회사에서 재간되었으나 초판 및 재판과는 크게 달라졌습니다. 광복 후의 한성도서판은 초판과 재판을 기저본으로 하였으나 현대 맞춤법으로 고치는 과정에서 많은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1926년 초판본 ‘님의 침묵’은 붉은 글씨의 한용운 육필 ‘님의 沈?’과 창작 동기가 제시된 ‘군말’로 시작됩니다. ‘님의 침묵’에 수록된 88편의 시는 대체로 기(이별의 시편), 승(슬픔과 고통의 시편), 전(희망으로의 전환 시편), 결(만남을 향한 시편)이라는 연작시와 같은 구성 방식을 지니고 있습니다.
희귀본 초판본의 소유를 넘어 시의 가치를 음미해 보세요!
만해기념관 전보삼 관장이 평생을 모은 수많은 만해 한용운의 자료 중에서도 가장 귀하다고 손꼽는 1926년 초판본 ‘님의 침묵’. 이번에 출간하는 초판본 ‘님의 침묵’은 만해기념관 초판본 판본을 그대로 복원한 것입니다. 특히 이번 초판 한정으로 제작되는 현대판 ‘님의 침묵’ 시집은 만해기념관에서 제작된 정본을 기저로 하였으며, 한용운 연구에 평생을 바친 전보삼 관장의 깊이 있는 ‘님의 침묵’ 해설도 함께 수록됩니다.
현재까지 약 180종류의 판본으로 출간된 ‘님의 침묵’은 일본, 미국, 캐나다, 프랑스, 체코어 등으로 번역되어 출간되었습니다. 가깝고도 먼, 쉽고도 어려운 시집 ‘님의 침묵’을 최초의 초판본으로 만나 보세요. 가장 잔인했던 시대, 봇물처럼 터진 깨달음의 미학이 절절하게 묻어나는 88편의 시를 만나면, 옛 가락의 정취와 함께 옛 문학의 가치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저 : 한용운
1879년 충남 홍성에서 한응준과 온양 방씨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청주이며 자(字)는 정옥(貞玉), 속명은 유천(裕天), 법명(法名)은 용운(龍雲), 법호(法號)는 만해이다. 기울어 가는 국운 속에서 홍주에서 전개되었던 동학농민전쟁과 의병운동을 목격하면서 더 이상 집에 안주하고 있을 수 없었던 그는 1896년 집을 나서 여러 곳을 전전하다가 설악산 오세암으로 들어갔다. 여기서 불교의 기초지식을 섭렵하면서 수도하다가 다른 세계에 대한 관심으로 노령 시베리아 등지를 여행하기도 하였다. 귀국 후 1905년 선생은 다시 설악산 백담사로 들어가 속세와 인연을 끊고 연곡선사를 은사로 출가하여 승려가 되는 첫 발을 내딛였다.
1914년 4월에는 방대한 고려대장경을 독파하고 [불교대전]을 간행하였으며, 1918년 월간지 『유심』을 발간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주로 일제에 저항하는 민족정신과 불교에 의한 중생구제를 노래했다. 1919년 선생은 천도교, 기독교, 불교계 등 종교계를 중심으로 추진된 전국적이며 거족적인 3.1운동 계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그리하여 불교측 인사들과의 접촉을 위해 범어사까지 다녀오는 등 동분서주 하였고, 해인사 승려로서 서울에 올라와 있던 백용성 선사를 민족대표로 서명하게 하였다. 이 3.1운동 당시에는 33인을 대표하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피검되어 3년간의 옥고를 치뤘다. 불교의 대중화와 항일독립사상의 고취에 힘을 기울였으며, 1944년 입적하였다.
불교학교 교원, 조선민립대학기성회 상무위원, 불교청년회 회장, 신간회 중앙집행위원, 경성지회 회장, 만당 당수 등을 역임하였으며 조선의 불교계 및 독립운동에 지대한 업적을 남긴점을 평받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중장이 수여되었고, 1967년 탑골 공원에 용운당만해대선사비가 건립되었다.
저서로는 시집 『님의 침묵』외에 『조선불교유신론』, 『십현담주해』, 『정선강의채근담』등이 있으며, 사후에『한용운전집』『한용운시전집』이 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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