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새로운 시 읽기로 보는 풍성한 시 세계
유자효 시인은 현대의 참혹함을 다룬 시를 보면서 이 사회에 만연한 마음의 질병에 아파한다. 그러나 시인은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부디 평화롭기를, 사랑으로 충만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하며 따뜻한 세계를 염원한다. 고희의 나이를 넘은 그의 시 읽기에는 죽음과 삶에 대한 깊은 지혜도 있다. 시인들의 죽음, 혹은 병으로 편찮은 시인들을 보는 그의 안타까움과 죽음에 대한 사유를 읽을 수 있다. 예전에 비해 찾는 이의 발걸음이 뜸해졌지만 여전히 시를 사랑하는 이들이 찾는 시조에 대한 식견도 눈에 띈다. 시조라는 장르의 필요성을 보여 주며 다양한 시조를 소개한다.
많은 시인이 시에서 저마다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다르지만 시의 언어를 보여 주고자 노력했다는 점은 같다. 유자효 시인은 그들의 노력이 독자에게 미칠 수 있도록 하고 시인으로서 시와 시 읽기를 이야기한다. 그러나 자신만의 시선이 들어가지 않도록 다른 동료 시인의 말, 평론가의 말을 모아 시를 보는 다양한 시선을 제공함으로써 독자 또한 자신만의 시 세계를 갖도록 한다. 오래전 교과서식 시 읽기, 단순한 주제 찾기에만 익숙해져 있다면 새로운 시 읽기를 해 보자. 더욱 시 세계를 다양하고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따뜻한 시 읽기에 위로받는다
괴롭고 절망스러울 때, 혹은 무기력하고 지칠 때 화려한 수식의 긴말들보다 짧고 단순한 말 몇 마디에 위로받는다. 유자효 시인이 읽은 시 「나뭇잎 하나 우주를 덮어」라는 시에는 ‘작은 나뭇잎 하나가 우주를 덮었다’는 구절이 있다. 사소해 보이는 것들에 많은 위안을 얻을 때 우주처럼 드넓고 놀라운 발견을 한다. 위안을 얻는 데 가장 중요한 감정은 공감이다. 일상의 사소한 순간을 포착하는 시에서 우리는 공감하고 위안을 받는다. 그리고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혹은 무심코 지나쳤던 장면이 시 언어로 나타났을 때 우리는 다시금 생각한다. 잊힌 것들과 지나친 것들에 대해. 가령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온 외국인들의 삶을 생각하게 하는 「혼수」가 그렇다. 우리는 다른 세계 사람이라 생각한 이들의 삶을 연민하고 이해하게 된다. 저자의 독해는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는다. 할아버지로서 손자를 아끼는 마음이 묻어나는 「바보가 되고 싶다」에는 ‘손주 오는 날/할배는 바보가 된다’ 라는 구절이 있다. 시의 화자는 물론 이 시를 고른 저자에게서도 손주를 아끼는 할배의 따뜻함이 느껴진다. 이 책에서 우리는 작가의 세계관을 보는 동시에 독해하는 저자의 세계관도 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따뜻한 위로가 되어 주리라 믿는다.
▣ 작가 소개
저자 : 유자효
유자효는 1968년 《신아일보》《불교신문》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으로 『아직』과 한국대표명시선100『아버지의 힘』 우리 시대 현대시조 100인선『데이트』 유자효시선집 『성스러운 뼈』등이 있다. 정지용문학상, 유심작품상, 현대불교문학상을 받았으며 지용회장, 구상선생기념사업회장, 서울시인협회회장, 시와 시학 주간을 맡고 있다.
▣ 주요 목차
자서(自序)
유자효 시집 수록시집 표지 보기
1 시와 함께 다시 봄을 맞다
김광규 동사목(凍死木)
최순열 석류꽃
김정희 침선(針線)
황다연 대숲소리
김민자 일상
이승현 돌탑
김영기 운주사
홍보영 내 손자 초등학교 입학 하는 날
정정순 그립다는 것
이사철 부레
2 시집 열한 권을 읽으니 봄은 가고
이경희 빚을 안고
이상범 장식론(裝飾論)
정진규 무작정
오하룡 동인 유자효
이향아 온유(溫柔)에게
조남익 대밭의 휘파람 소리
박시교 우리 다음 세상에서는
김수우 슬쩍슬쩍
손세실리아 혼수
김창완 꽃들도 봄이니까
이화인 나뭇잎 하나 우주를 덮어
3 일곱 권의 시집과 함께 만난 여름
김시철 가출한 개
이성교 항아리
임 보 시는 꼭 고상해야 하나?
감인한 저녁 비가(悲歌)
권달웅 아버지의 쌀 한 톨
가영심 달빛 여행·2
한홍자 무인도의 봄
4 무더위를 날린 시집 아홉 권
신세훈 민조시(民調詩)·1 - 여 여(如 如)
임성조 전족(纏足) - 낙양풍(洛陽風)으로
구이람 21세기 식 소크라테스 대화법
이기선 이발을 하다가
정용국 자산(玆山)에서 길을 묻다
진헌성 뭐야
이 산 봄날
심언주 식목일
한분옥 소금꽃
5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의 길을 가는 가을
박제천 장자시(莊子詩) 그 넷
나태주 아깝다
임동윤 백조일손지지(百祖一孫之地) - 제주시편·5
정공량 마음의 문신
송영욱 가시와 꽃
정 숙 풋울음 잡다
전영모 찰나
이혜선 도천수대비가(禱千手大悲歌)
조영숙 경로(敬老)와 경로(競老)하다
우동식 부석사 무량수전
6 가을을 울린 열세 권의 시집
이상개 지금 이 시간(時間) 2
강은교 중병
오동춘 농부
이영춘 검은 눈, 검은 눈물
변영교 고목(古木) - 23대 순조의 인릉(仁陵)에서
서숙희 민들레 스님
홍진기 봄비
우종태 짜임의 법칙
박해림 라일락 할매
김일우 그리 살라 했는데
유창열 짝사랑
조승래 되돌아오다
7 다시 백제성을 떠나며
박희진 스필버그의 천진무구한 로봇 소년
심상운 아우슈비츠
차한수 연리목(連理木)
박일소 눈물
김일태 룽따처럼 - 안나푸르나 가는 길·1
임성구 도화역(桃花驛)
한성희 죽음을 기억하는 방식
서상만 소라고둥
8 나도 고희(古稀)다
고 은 삶
권택명, 혼다 히사시(本多壽) 증언
김송희 내, 노래
민윤기 유민(流民)
김월준 경주에 와서
조동화 나비들의 애벌레와 먹이식물
최순향 긴힛단 그츠리잇가
함명춘 겨울 동화
김철기 숨결 사이
9 시심 불심(詩心 佛心)
김제현 안내 방송
김석규 멀어져 가는 배
허형만 종심(從心)의 나이
이홍규 새벽
김선화 환승
허문영 손의 평화 - 서간시(書簡詩)
김대원 바보가 되고 싶다
우아지 점바치 골목
박종대 노모(老母)
금시아 봄의 수염
이중도 늦은 가을 이맘때쯤
박종국 그냥 웃었다
유자효 시인 연보
새로운 시 읽기로 보는 풍성한 시 세계
유자효 시인은 현대의 참혹함을 다룬 시를 보면서 이 사회에 만연한 마음의 질병에 아파한다. 그러나 시인은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부디 평화롭기를, 사랑으로 충만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하며 따뜻한 세계를 염원한다. 고희의 나이를 넘은 그의 시 읽기에는 죽음과 삶에 대한 깊은 지혜도 있다. 시인들의 죽음, 혹은 병으로 편찮은 시인들을 보는 그의 안타까움과 죽음에 대한 사유를 읽을 수 있다. 예전에 비해 찾는 이의 발걸음이 뜸해졌지만 여전히 시를 사랑하는 이들이 찾는 시조에 대한 식견도 눈에 띈다. 시조라는 장르의 필요성을 보여 주며 다양한 시조를 소개한다.
많은 시인이 시에서 저마다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다르지만 시의 언어를 보여 주고자 노력했다는 점은 같다. 유자효 시인은 그들의 노력이 독자에게 미칠 수 있도록 하고 시인으로서 시와 시 읽기를 이야기한다. 그러나 자신만의 시선이 들어가지 않도록 다른 동료 시인의 말, 평론가의 말을 모아 시를 보는 다양한 시선을 제공함으로써 독자 또한 자신만의 시 세계를 갖도록 한다. 오래전 교과서식 시 읽기, 단순한 주제 찾기에만 익숙해져 있다면 새로운 시 읽기를 해 보자. 더욱 시 세계를 다양하고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따뜻한 시 읽기에 위로받는다
괴롭고 절망스러울 때, 혹은 무기력하고 지칠 때 화려한 수식의 긴말들보다 짧고 단순한 말 몇 마디에 위로받는다. 유자효 시인이 읽은 시 「나뭇잎 하나 우주를 덮어」라는 시에는 ‘작은 나뭇잎 하나가 우주를 덮었다’는 구절이 있다. 사소해 보이는 것들에 많은 위안을 얻을 때 우주처럼 드넓고 놀라운 발견을 한다. 위안을 얻는 데 가장 중요한 감정은 공감이다. 일상의 사소한 순간을 포착하는 시에서 우리는 공감하고 위안을 받는다. 그리고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혹은 무심코 지나쳤던 장면이 시 언어로 나타났을 때 우리는 다시금 생각한다. 잊힌 것들과 지나친 것들에 대해. 가령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온 외국인들의 삶을 생각하게 하는 「혼수」가 그렇다. 우리는 다른 세계 사람이라 생각한 이들의 삶을 연민하고 이해하게 된다. 저자의 독해는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는다. 할아버지로서 손자를 아끼는 마음이 묻어나는 「바보가 되고 싶다」에는 ‘손주 오는 날/할배는 바보가 된다’ 라는 구절이 있다. 시의 화자는 물론 이 시를 고른 저자에게서도 손주를 아끼는 할배의 따뜻함이 느껴진다. 이 책에서 우리는 작가의 세계관을 보는 동시에 독해하는 저자의 세계관도 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따뜻한 위로가 되어 주리라 믿는다.
▣ 작가 소개
저자 : 유자효
유자효는 1968년 《신아일보》《불교신문》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으로 『아직』과 한국대표명시선100『아버지의 힘』 우리 시대 현대시조 100인선『데이트』 유자효시선집 『성스러운 뼈』등이 있다. 정지용문학상, 유심작품상, 현대불교문학상을 받았으며 지용회장, 구상선생기념사업회장, 서울시인협회회장, 시와 시학 주간을 맡고 있다.
▣ 주요 목차
자서(自序)
유자효 시집 수록시집 표지 보기
1 시와 함께 다시 봄을 맞다
김광규 동사목(凍死木)
최순열 석류꽃
김정희 침선(針線)
황다연 대숲소리
김민자 일상
이승현 돌탑
김영기 운주사
홍보영 내 손자 초등학교 입학 하는 날
정정순 그립다는 것
이사철 부레
2 시집 열한 권을 읽으니 봄은 가고
이경희 빚을 안고
이상범 장식론(裝飾論)
정진규 무작정
오하룡 동인 유자효
이향아 온유(溫柔)에게
조남익 대밭의 휘파람 소리
박시교 우리 다음 세상에서는
김수우 슬쩍슬쩍
손세실리아 혼수
김창완 꽃들도 봄이니까
이화인 나뭇잎 하나 우주를 덮어
3 일곱 권의 시집과 함께 만난 여름
김시철 가출한 개
이성교 항아리
임 보 시는 꼭 고상해야 하나?
감인한 저녁 비가(悲歌)
권달웅 아버지의 쌀 한 톨
가영심 달빛 여행·2
한홍자 무인도의 봄
4 무더위를 날린 시집 아홉 권
신세훈 민조시(民調詩)·1 - 여 여(如 如)
임성조 전족(纏足) - 낙양풍(洛陽風)으로
구이람 21세기 식 소크라테스 대화법
이기선 이발을 하다가
정용국 자산(玆山)에서 길을 묻다
진헌성 뭐야
이 산 봄날
심언주 식목일
한분옥 소금꽃
5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의 길을 가는 가을
박제천 장자시(莊子詩) 그 넷
나태주 아깝다
임동윤 백조일손지지(百祖一孫之地) - 제주시편·5
정공량 마음의 문신
송영욱 가시와 꽃
정 숙 풋울음 잡다
전영모 찰나
이혜선 도천수대비가(禱千手大悲歌)
조영숙 경로(敬老)와 경로(競老)하다
우동식 부석사 무량수전
6 가을을 울린 열세 권의 시집
이상개 지금 이 시간(時間) 2
강은교 중병
오동춘 농부
이영춘 검은 눈, 검은 눈물
변영교 고목(古木) - 23대 순조의 인릉(仁陵)에서
서숙희 민들레 스님
홍진기 봄비
우종태 짜임의 법칙
박해림 라일락 할매
김일우 그리 살라 했는데
유창열 짝사랑
조승래 되돌아오다
7 다시 백제성을 떠나며
박희진 스필버그의 천진무구한 로봇 소년
심상운 아우슈비츠
차한수 연리목(連理木)
박일소 눈물
김일태 룽따처럼 - 안나푸르나 가는 길·1
임성구 도화역(桃花驛)
한성희 죽음을 기억하는 방식
서상만 소라고둥
8 나도 고희(古稀)다
고 은 삶
권택명, 혼다 히사시(本多壽) 증언
김송희 내, 노래
민윤기 유민(流民)
김월준 경주에 와서
조동화 나비들의 애벌레와 먹이식물
최순향 긴힛단 그츠리잇가
함명춘 겨울 동화
김철기 숨결 사이
9 시심 불심(詩心 佛心)
김제현 안내 방송
김석규 멀어져 가는 배
허형만 종심(從心)의 나이
이홍규 새벽
김선화 환승
허문영 손의 평화 - 서간시(書簡詩)
김대원 바보가 되고 싶다
우아지 점바치 골목
박종대 노모(老母)
금시아 봄의 수염
이중도 늦은 가을 이맘때쯤
박종국 그냥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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