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과 유족들의 슬픔과 소망을 담은 시들이 한 권의 책으로 묶여 나왔다.
조재구 한중미디어연구소장이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와 대전 갑동 국립묘지에 안장된 영령들에게 바쳐진 글들을 모은 [님은 조국의 별이 되어]를 펴냈다. (주)mcn미디어 간.
저자는 국립묘지에서 채록한 860 여 편의 헌사 중 선열의 숭고한 뜻과 헌사를 남긴 이의 애틋한 마음이 느껴지는 165편을 추려 모았다. 대부분 시의 형식을 지니고 있는 것들로, 원래는 제목 없이 헌사만 새겨져 있으나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목을 지어 달았다.
저자가 책을 내게 된 동기는 198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저자는 6.25 전쟁 때 전사한 작은 아버지의 위패가 모셔진 서울 현충원을 찾았다가 비석 앞에 남겨진 글귀들을 보고 감동을 받아 그것들을 노트에 옮겨 적기 시작했다.
“누가 시킨 일이 아니었고, 어쩌자는 계획이 있었던 일도 아니었다. 다만 그때부터 한해에 몇 번씩은 국립묘지를 찾았고, 그럴 적마다 저절로 묘비명들을 되새겨 읽는 습관이 생겼다.”
저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이들의 절망과 한은 그들만의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이들의 것’이라는 생각에 그것들을 모아 책으로 내기로 결심하고 1992년에 [뜨거운 노래를 땅에 묻는다]를 펴냈다. 그로부터 24년이 흐른 지금, 그 이후에 추가로 채록된 국립묘지의 글들을 보태 [님은 조국의 별이 되어]로 다시 선보이게 된 것이다.
책에는, 일제시대 독립운동에 몸 바쳤던 순국선열들, 6.25 전쟁과 베트남 전쟁에서 산화한 젊은이들, 2002년 연평해전과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장병 등에 대한 유족과 동료 등의 절절한 그리움과 슬픔, 각오가 담겨 있다. 부모, 아내, 형제 자매, 친구, 옛 동료들이 남긴 ‘가슴에 영원히 맴도는 말’들이다.
저자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소리 없이 쓰러져 산화한 애국지사와 장병, 경찰들의 희생과 용기, 아픔을 기록하면서 나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웠다”며 “오늘의 한국인들이 애국선열이나 전몰장병 의 가족들이 겪는 아픔에 대해 좀 더 깊은 관심을 가지는 데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 책이 조국을 사랑한 사람을 먼저 떠나보내고, 마음에 어두운 상처와 슬픔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자긍심이 되기를 바라며, 그분들이 슬픔과 원망을 승화시키는 힘을 이 책 속에서 발견하게 되기를 바란다.”
저자는 책의 수익금을 조국 독립과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들을 돕는 일에 모두 기부하기로 했다.
▣ 작가 소개
편자 : 조재구
중국인민대학 신문대학원에서 미디어경영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화TV 대표이사 사장, CJ헬로비전 대표이사, CJ미디어 부사장, 한빛아이앤비 총괄 사장,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윤리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한중미디어연구소 이사장과 중국 산동대학 문화미디어학원 초빙교수, CCS충북방송 경영혁신위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뜨거운 노래를 땅에 묻는다](1992), [케이블TV 손자병법](2005), [베이징 올림픽 성공비결](2007년), [중국 미디어산업의 현재와 미래](2015)가, 역서로 [2006 중국방송연감](2006년)가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님을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습니다
1장: 조국, 그리고 어머니
2장: 잊으려 해도 못 잊겠네 상사에 내 자식아
3장: 들국화도 가을이면 핀다 하였는데.
4장: 천국의 뜰에서 원앙으로 만나리라.
5장: 피지도 못하고 스러진 청춘이여
6장: 온다 하고 가신 님 언제나 보나?
7장: 대한독립만세! 그 함성 어이 잊으리
8장: 책을 엮고 나서 / 찾아보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과 유족들의 슬픔과 소망을 담은 시들이 한 권의 책으로 묶여 나왔다.
조재구 한중미디어연구소장이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와 대전 갑동 국립묘지에 안장된 영령들에게 바쳐진 글들을 모은 [님은 조국의 별이 되어]를 펴냈다. (주)mcn미디어 간.
저자는 국립묘지에서 채록한 860 여 편의 헌사 중 선열의 숭고한 뜻과 헌사를 남긴 이의 애틋한 마음이 느껴지는 165편을 추려 모았다. 대부분 시의 형식을 지니고 있는 것들로, 원래는 제목 없이 헌사만 새겨져 있으나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목을 지어 달았다.
저자가 책을 내게 된 동기는 198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저자는 6.25 전쟁 때 전사한 작은 아버지의 위패가 모셔진 서울 현충원을 찾았다가 비석 앞에 남겨진 글귀들을 보고 감동을 받아 그것들을 노트에 옮겨 적기 시작했다.
“누가 시킨 일이 아니었고, 어쩌자는 계획이 있었던 일도 아니었다. 다만 그때부터 한해에 몇 번씩은 국립묘지를 찾았고, 그럴 적마다 저절로 묘비명들을 되새겨 읽는 습관이 생겼다.”
저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이들의 절망과 한은 그들만의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이들의 것’이라는 생각에 그것들을 모아 책으로 내기로 결심하고 1992년에 [뜨거운 노래를 땅에 묻는다]를 펴냈다. 그로부터 24년이 흐른 지금, 그 이후에 추가로 채록된 국립묘지의 글들을 보태 [님은 조국의 별이 되어]로 다시 선보이게 된 것이다.
책에는, 일제시대 독립운동에 몸 바쳤던 순국선열들, 6.25 전쟁과 베트남 전쟁에서 산화한 젊은이들, 2002년 연평해전과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장병 등에 대한 유족과 동료 등의 절절한 그리움과 슬픔, 각오가 담겨 있다. 부모, 아내, 형제 자매, 친구, 옛 동료들이 남긴 ‘가슴에 영원히 맴도는 말’들이다.
저자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소리 없이 쓰러져 산화한 애국지사와 장병, 경찰들의 희생과 용기, 아픔을 기록하면서 나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웠다”며 “오늘의 한국인들이 애국선열이나 전몰장병 의 가족들이 겪는 아픔에 대해 좀 더 깊은 관심을 가지는 데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 책이 조국을 사랑한 사람을 먼저 떠나보내고, 마음에 어두운 상처와 슬픔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자긍심이 되기를 바라며, 그분들이 슬픔과 원망을 승화시키는 힘을 이 책 속에서 발견하게 되기를 바란다.”
저자는 책의 수익금을 조국 독립과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들을 돕는 일에 모두 기부하기로 했다.
▣ 작가 소개
편자 : 조재구
중국인민대학 신문대학원에서 미디어경영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화TV 대표이사 사장, CJ헬로비전 대표이사, CJ미디어 부사장, 한빛아이앤비 총괄 사장,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윤리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한중미디어연구소 이사장과 중국 산동대학 문화미디어학원 초빙교수, CCS충북방송 경영혁신위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뜨거운 노래를 땅에 묻는다](1992), [케이블TV 손자병법](2005), [베이징 올림픽 성공비결](2007년), [중국 미디어산업의 현재와 미래](2015)가, 역서로 [2006 중국방송연감](2006년)가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님을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습니다
1장: 조국, 그리고 어머니
2장: 잊으려 해도 못 잊겠네 상사에 내 자식아
3장: 들국화도 가을이면 핀다 하였는데.
4장: 천국의 뜰에서 원앙으로 만나리라.
5장: 피지도 못하고 스러진 청춘이여
6장: 온다 하고 가신 님 언제나 보나?
7장: 대한독립만세! 그 함성 어이 잊으리
8장: 책을 엮고 나서 /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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