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기분이 좋아지는 60가지 이야기와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아름다운 사진
힘든 상황에서도 비관하거나 자포자기하지 않고 좋은 면을 찾아보려고 애쓰는 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도 분명 그럴 만한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고 이해하는 앤. 앤이 그럴 수 있었던 것은 천성적으로 타고났기 때문일까? 저자는 타고난 기질뿐만 아니라 괴롭고 척박한 날들을 헤쳐 나가기 위해 지지 않겠다, 여기서 멈추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가 앤을 우리가 아는 앤으로 만든 큰 동력이라고 설명한다. 또 앤뿐만 아니라 자신이 맡은 몫을 성실하게 다하고 예의를 갖추는 마릴라, 조용하고 섬세하게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는 매슈,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린드 부인, 친구를 소중히 여기고 진심으로 칭찬하는 다이애나 등 다른 등장인물들을 통해서도 행복하게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중에는 염세적이고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사람도 있지만 저자는 이런 사람들도 우리가 사는 세계의 일부이며, 우리 자신의 모습이기도 하다고 해석한다.
한편 『빨간 머리 앤』의 저자 몽고메리의 어린 시절이 반영된 이 소설은 그가 자란 캐나다 동쪽 끝에 있는 작은 섬, 프린스에드워드 섬을 배경으로 한다. 드넓은 언덕, 울창한 자작나무와 전나무 숲, 군데군데 자리 잡은 붉은 감자밭, 초록 지붕의 소박한 주택, 투명하고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곳. 때 묻지 않은 자연이 고스란히 보존되고 있는 그곳. 특히 초록 지붕 집은 그 일대와 함께 국가 사적지로 지정되었을 정도다. 그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몽고메리의 모습과 추억의 장소를 담은 사진은 직접 찾아가 들여다보고픈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기도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앤의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마음,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는 마음, 긍정적인 생각으로 빛나는 인생을 이끌어가는 마음을 느끼게 한다. 이 책은 앤에 대한 책을 읽고 글을 쓸 때마다 앤의 밝고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성실함, 사랑스러운 말에 힘을 얻고 위안을 받는다는 저자의 따스한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마쓰모토 유코
『거식증 환자의 밝아오지 않는 새벽』으로 제11회 스바루 문학상을 수상한 일본의 작가이자 번역가이다. 앤 시리즈의 무대를 여행하는 캐나다 동해안 투어의 해설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처음으로『빨간 머리 앤』시리즈를 번역했고 『빨간 머리 앤에 숨겨진 셰익스피어』, 『빨간 머리 앤의 프린스에드워드 섬 기행』 등을 썼다. 2008년 4~6월, 10월~12월 NHK 교육방송 [3개월 토픽 영어회화 『빨간 머리 앤』으로의 여행]을 진행했다.
▣ 주요 목차
빨간 머리 앤에 대하여
등장인물
프린스에드워드 섬에 대하여
그대는 아름다운 별 아래 태어나
위험하다고 하면 세상만사가 다 위험하기 마련이죠
작은 새들이 노래하고 있었다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아, 아저씨 가족이 된다니
상상일 뿐이라고 해도
우리가 저 아이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잖아
이런 아침이면
저는요, 어떤 아침이든 굉장히 기대가 돼요6
마음만 단단히 먹으면
장미는 자기가 장미라서
잘해 주고 싶어 하는 마음만 있다면
세상일이라는 건
마음속 깊은 곳에 감춰 둔 것까지 털어놓을 수 있는
어차피 사과를 해야 한다면
나에게도 집이 있어서
조그맣고 가냘픈
착한 아이가 되면
오, 마릴라 아주머니
무언가를 기대한다는 건
앞으로는 절대로 그러지 않을게요
하지만 일단 시작했으니
이제야 내가 틀렸다는 걸
예쁜 것들이 많은 방에서는
앤은 최선을 다해 공부했다
이렇게 재미있는 세상에 살면서
지난 일들은 망각의 덮개로
배리 부인의 잘못
머릿속에 순간 뭔가가 떠오르면
힘든 일도 있었지만
아, 정말이지 세상에는
새 목사 부부
벨 장로님은 물론 좋은 분이시죠
내일은 아직 어떤 실수도 하지 않은 새로운 하루
때로는 작은 칭찬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피와 살로 만들어진 사람
어떤 색이라도 빨간색보다는
누군가를 속일 때
좋은 사람이 되는 데 최선을
낭만을 완전히 포기하지는 말아라
살아 있다는 사실이 기뻐
예쁜 옷을 입으면
살아 있는 것도, 집으로 가는 것도
자기 혼자 힘으로 살 수 있도록
하루하루가 일 년이라는 목걸이에 꿰인 황금 구슬0
알프스와 알프스 너머
힘이 나지 않아도
해는 뜨고 또 지겠지
너에게는 뭔가 근사한 분위기가 있어
그래서 인생은 재미있는 거야
노력했지만 실패하는 경험도
대가를 치러야
너는 나의 기쁨이자 위안이었어
자연이 주는 치유의 힘
있는 그대로 인정해 버리면
최선을 다해 살 거예요
좋은 게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믿어요
진실한 노력과 값진 꿈, 마음이 맞는 친구
하느님은 천국에 계시고
후기
기분이 좋아지는 60가지 이야기와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아름다운 사진
힘든 상황에서도 비관하거나 자포자기하지 않고 좋은 면을 찾아보려고 애쓰는 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도 분명 그럴 만한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고 이해하는 앤. 앤이 그럴 수 있었던 것은 천성적으로 타고났기 때문일까? 저자는 타고난 기질뿐만 아니라 괴롭고 척박한 날들을 헤쳐 나가기 위해 지지 않겠다, 여기서 멈추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가 앤을 우리가 아는 앤으로 만든 큰 동력이라고 설명한다. 또 앤뿐만 아니라 자신이 맡은 몫을 성실하게 다하고 예의를 갖추는 마릴라, 조용하고 섬세하게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는 매슈,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린드 부인, 친구를 소중히 여기고 진심으로 칭찬하는 다이애나 등 다른 등장인물들을 통해서도 행복하게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중에는 염세적이고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사람도 있지만 저자는 이런 사람들도 우리가 사는 세계의 일부이며, 우리 자신의 모습이기도 하다고 해석한다.
한편 『빨간 머리 앤』의 저자 몽고메리의 어린 시절이 반영된 이 소설은 그가 자란 캐나다 동쪽 끝에 있는 작은 섬, 프린스에드워드 섬을 배경으로 한다. 드넓은 언덕, 울창한 자작나무와 전나무 숲, 군데군데 자리 잡은 붉은 감자밭, 초록 지붕의 소박한 주택, 투명하고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곳. 때 묻지 않은 자연이 고스란히 보존되고 있는 그곳. 특히 초록 지붕 집은 그 일대와 함께 국가 사적지로 지정되었을 정도다. 그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몽고메리의 모습과 추억의 장소를 담은 사진은 직접 찾아가 들여다보고픈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기도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앤의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마음,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는 마음, 긍정적인 생각으로 빛나는 인생을 이끌어가는 마음을 느끼게 한다. 이 책은 앤에 대한 책을 읽고 글을 쓸 때마다 앤의 밝고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성실함, 사랑스러운 말에 힘을 얻고 위안을 받는다는 저자의 따스한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마쓰모토 유코
『거식증 환자의 밝아오지 않는 새벽』으로 제11회 스바루 문학상을 수상한 일본의 작가이자 번역가이다. 앤 시리즈의 무대를 여행하는 캐나다 동해안 투어의 해설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처음으로『빨간 머리 앤』시리즈를 번역했고 『빨간 머리 앤에 숨겨진 셰익스피어』, 『빨간 머리 앤의 프린스에드워드 섬 기행』 등을 썼다. 2008년 4~6월, 10월~12월 NHK 교육방송 [3개월 토픽 영어회화 『빨간 머리 앤』으로의 여행]을 진행했다.
▣ 주요 목차
빨간 머리 앤에 대하여
등장인물
프린스에드워드 섬에 대하여
그대는 아름다운 별 아래 태어나
위험하다고 하면 세상만사가 다 위험하기 마련이죠
작은 새들이 노래하고 있었다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아, 아저씨 가족이 된다니
상상일 뿐이라고 해도
우리가 저 아이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잖아
이런 아침이면
저는요, 어떤 아침이든 굉장히 기대가 돼요6
마음만 단단히 먹으면
장미는 자기가 장미라서
잘해 주고 싶어 하는 마음만 있다면
세상일이라는 건
마음속 깊은 곳에 감춰 둔 것까지 털어놓을 수 있는
어차피 사과를 해야 한다면
나에게도 집이 있어서
조그맣고 가냘픈
착한 아이가 되면
오, 마릴라 아주머니
무언가를 기대한다는 건
앞으로는 절대로 그러지 않을게요
하지만 일단 시작했으니
이제야 내가 틀렸다는 걸
예쁜 것들이 많은 방에서는
앤은 최선을 다해 공부했다
이렇게 재미있는 세상에 살면서
지난 일들은 망각의 덮개로
배리 부인의 잘못
머릿속에 순간 뭔가가 떠오르면
힘든 일도 있었지만
아, 정말이지 세상에는
새 목사 부부
벨 장로님은 물론 좋은 분이시죠
내일은 아직 어떤 실수도 하지 않은 새로운 하루
때로는 작은 칭찬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피와 살로 만들어진 사람
어떤 색이라도 빨간색보다는
누군가를 속일 때
좋은 사람이 되는 데 최선을
낭만을 완전히 포기하지는 말아라
살아 있다는 사실이 기뻐
예쁜 옷을 입으면
살아 있는 것도, 집으로 가는 것도
자기 혼자 힘으로 살 수 있도록
하루하루가 일 년이라는 목걸이에 꿰인 황금 구슬0
알프스와 알프스 너머
힘이 나지 않아도
해는 뜨고 또 지겠지
너에게는 뭔가 근사한 분위기가 있어
그래서 인생은 재미있는 거야
노력했지만 실패하는 경험도
대가를 치러야
너는 나의 기쁨이자 위안이었어
자연이 주는 치유의 힘
있는 그대로 인정해 버리면
최선을 다해 살 거예요
좋은 게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믿어요
진실한 노력과 값진 꿈, 마음이 맞는 친구
하느님은 천국에 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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