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계 벼룩시장과 빈티지 거리 정보, 벼룩시장별 주력 아이템과 이용법, 창고로 직행할 위기에 처한 작고 예쁜 물건을 모두 구입할 때까지 멈추지 않는 체력, 그렇게 득템한 물건을 집으로 가지고 가겠다는 의지…… 여행지에서 싼값에 독특하고 사연 있는 빈티지를 사고 싶은 사람에게 영화주간지 《씨네 21》 이화정 기자의 『시간 수집가의 빈티지 여행』은 감식안 뛰어난 친구의 쇼핑 가이드로 불린다.
『언젠가 시간이 되는 것들』은 세계 벼룩시장과 빈티지숍에서 모아온 사소한 흔적을 담은 『시간 수집가의 빈티지 여행』의 두번째 이야기로, 이번에는 세계지도 속 숨어 있는 ‘빈티지 거리’의 풍경을 담았다. 파리 생 마르텡 운하, 이탈리아 프로치다 섬, 독일 베를린, 일본 도쿄 세컨드핸드숍, 일본 다카야마, 체코 체스키크롬로프, 일본 이와쿠니 시 ‘긴타이 교’, 타이완 지우펀, 홍콩 타이항, 폴란드 바르샤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 네덜란드 로테르담, 네팔 고대 도시 파탄, 불가리아 플로브디프 등 빈티지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낡고 오래된 것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다. 눈만 뜨면 ‘공사중’인 우리와 달리 세월이 흘러도 꿈쩍하지 않는 빈티지 거리의 아름다움이 흑백사진을 보는 것처럼 아련하다.
오래된 것의 소중함을 알고 스쳐지나가는 순간을 흘려버리지 않는 여행, 가치?있는 과거와 잊히기 쉬운 뒷모습을 애틋하게 기억하는 여행, 누군가의 눈에는 쓸모없는 것들이 그 가치를 알아보는 이를 만나 소중해지는 여행…… 빈티지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낡고 오래된 것에 대한 애정을 담아 저자는 오늘도 여행 가방을 꾸린다.
영화 기자로 겪은 다양한 여행 일화와 영화 속에서 발견한 빈티지에 대한 단상도 책의 재미를 더한다. 책에 실린 사진들은 모두 저자가 ‘필름 사진’으로 찍은 것으로,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많은 이야기를 담고?있는 듯하다. 찰나의 순간까지 소홀히 여기지 않는 그녀의 시선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책, 바로 『언젠가 시간이 되는 것들』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화정
영화주간지 《씨네21》 기자. 영화를 보고 영화를 말하고 영화를 쓰는 기자로 십수 년간 일해왔다.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시대의 속도전에서 오래되고 뒤처지고 낡은 것들을 돌아보려 애쓰는 사람. 여행의 상당 부분을 그 사소한 시간에 할애한다. 벼룩시장과 오래된 카페, 낡은 교각에서 보낸 여행 그리고 그 더딘 공기를 차곡차곡 수집해온 시간 수집가.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필름에 관한 짧은 기억 8
1장 빈티지, 일상과 낭만 사이
파리 생 마르텡 운하 - 파리 최상의 숙소를 만나다 19
이탈리아 프로치다 섬 - 이탈리아인의 소박한 휴양지 33
독일 베를린 - 힙스터의 열기를 걷어낸 베를린 풍경 47
일본 도쿄 세컨드핸드숍 - 가장 보통의 동네 65
일본 다카야마 - 정겨운 주점이 있는 동네 사랑방 77
체코 체스키크롬로프 - 북적이던 관광객이 떠난 자리 89
2장 빈티지, 시간을 거슬러오르다
일본 야마구치 현 이와쿠니 시 ‘긴타이 교’ - 타임워프가 일어나는 목조 다리 109
타이완 지우펀 - 슬픔을 간직한 역사의 도시 121
홍콩 타이항 - 자동차 수리점과 힙스터의 교집합 129
폴란드 바르샤바 - 도시 전체가 영화 오픈 세트 143
3장 빈티지, 아름다울 수만은 없는 그 이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 - 총탄의 흔적을 품은 도시 165
네덜란드 로테르담 - 2차 대전 폐허 위에 만들어진 재건 도시 177
네팔 고대 도시 파탄 - 심신의 안정을 구매하다 189
불가리아 플로브디프 - 공산주의 몰락, 그 이후 205
◆ “병甁이 병病이다” - 병 ◆ 221
4장 빈티지 세상을 꿈꾸다
벼룩시장의 작동 원리, 그리고 아멜리에의 장난감 깡통 227
나가오카 겐메이, 그리고 신상 부추기지 않는 사회 237
치노 오츠카, 과거의 나를 찾아가는 여행 247
비밀의 문을 찾는 일 255
조화를 꿈꾸다 263
상수동은 공사중 273
플로리안의 아파트 285
세계 벼룩시장과 빈티지 거리 정보, 벼룩시장별 주력 아이템과 이용법, 창고로 직행할 위기에 처한 작고 예쁜 물건을 모두 구입할 때까지 멈추지 않는 체력, 그렇게 득템한 물건을 집으로 가지고 가겠다는 의지…… 여행지에서 싼값에 독특하고 사연 있는 빈티지를 사고 싶은 사람에게 영화주간지 《씨네 21》 이화정 기자의 『시간 수집가의 빈티지 여행』은 감식안 뛰어난 친구의 쇼핑 가이드로 불린다.
『언젠가 시간이 되는 것들』은 세계 벼룩시장과 빈티지숍에서 모아온 사소한 흔적을 담은 『시간 수집가의 빈티지 여행』의 두번째 이야기로, 이번에는 세계지도 속 숨어 있는 ‘빈티지 거리’의 풍경을 담았다. 파리 생 마르텡 운하, 이탈리아 프로치다 섬, 독일 베를린, 일본 도쿄 세컨드핸드숍, 일본 다카야마, 체코 체스키크롬로프, 일본 이와쿠니 시 ‘긴타이 교’, 타이완 지우펀, 홍콩 타이항, 폴란드 바르샤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 네덜란드 로테르담, 네팔 고대 도시 파탄, 불가리아 플로브디프 등 빈티지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낡고 오래된 것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다. 눈만 뜨면 ‘공사중’인 우리와 달리 세월이 흘러도 꿈쩍하지 않는 빈티지 거리의 아름다움이 흑백사진을 보는 것처럼 아련하다.
오래된 것의 소중함을 알고 스쳐지나가는 순간을 흘려버리지 않는 여행, 가치?있는 과거와 잊히기 쉬운 뒷모습을 애틋하게 기억하는 여행, 누군가의 눈에는 쓸모없는 것들이 그 가치를 알아보는 이를 만나 소중해지는 여행…… 빈티지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낡고 오래된 것에 대한 애정을 담아 저자는 오늘도 여행 가방을 꾸린다.
영화 기자로 겪은 다양한 여행 일화와 영화 속에서 발견한 빈티지에 대한 단상도 책의 재미를 더한다. 책에 실린 사진들은 모두 저자가 ‘필름 사진’으로 찍은 것으로,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많은 이야기를 담고?있는 듯하다. 찰나의 순간까지 소홀히 여기지 않는 그녀의 시선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책, 바로 『언젠가 시간이 되는 것들』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화정
영화주간지 《씨네21》 기자. 영화를 보고 영화를 말하고 영화를 쓰는 기자로 십수 년간 일해왔다.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시대의 속도전에서 오래되고 뒤처지고 낡은 것들을 돌아보려 애쓰는 사람. 여행의 상당 부분을 그 사소한 시간에 할애한다. 벼룩시장과 오래된 카페, 낡은 교각에서 보낸 여행 그리고 그 더딘 공기를 차곡차곡 수집해온 시간 수집가.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필름에 관한 짧은 기억 8
1장 빈티지, 일상과 낭만 사이
파리 생 마르텡 운하 - 파리 최상의 숙소를 만나다 19
이탈리아 프로치다 섬 - 이탈리아인의 소박한 휴양지 33
독일 베를린 - 힙스터의 열기를 걷어낸 베를린 풍경 47
일본 도쿄 세컨드핸드숍 - 가장 보통의 동네 65
일본 다카야마 - 정겨운 주점이 있는 동네 사랑방 77
체코 체스키크롬로프 - 북적이던 관광객이 떠난 자리 89
2장 빈티지, 시간을 거슬러오르다
일본 야마구치 현 이와쿠니 시 ‘긴타이 교’ - 타임워프가 일어나는 목조 다리 109
타이완 지우펀 - 슬픔을 간직한 역사의 도시 121
홍콩 타이항 - 자동차 수리점과 힙스터의 교집합 129
폴란드 바르샤바 - 도시 전체가 영화 오픈 세트 143
3장 빈티지, 아름다울 수만은 없는 그 이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 - 총탄의 흔적을 품은 도시 165
네덜란드 로테르담 - 2차 대전 폐허 위에 만들어진 재건 도시 177
네팔 고대 도시 파탄 - 심신의 안정을 구매하다 189
불가리아 플로브디프 - 공산주의 몰락, 그 이후 205
◆ “병甁이 병病이다” - 병 ◆ 221
4장 빈티지 세상을 꿈꾸다
벼룩시장의 작동 원리, 그리고 아멜리에의 장난감 깡통 227
나가오카 겐메이, 그리고 신상 부추기지 않는 사회 237
치노 오츠카, 과거의 나를 찾아가는 여행 247
비밀의 문을 찾는 일 255
조화를 꿈꾸다 263
상수동은 공사중 273
플로리안의 아파트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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