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모모의 편지

고객평점
저자오광진
출판사항미래북, 발행일:2016/05/24
형태사항p.249 46판:20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228984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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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누군가에겐 꽃이고 나무인 당신에게 보냅니다’
《요즘 괜찮니? “괜찮아”》의 오광진 작가가 보내는 한 통의 편지

오광진 작가의 전작 《요즘 괜찮니? “괜찮아”》가 위로의 글이었다면, 이번 책 《모모의 편지》는 그가 보내는 안부의 글이다.
어릴 적 함께 멱을 감고 도시락을 나눠먹으며 함께 시간을 보낸 친구들을 추억하며, 각자 어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면서 힘든 요즘을 살아내는 그들에게 보내는 안부의 편지다. 그리고 각 친구들을 꽃과 나무에 비유함으로써 저마다 가진 고유성과 개성을 존중해주는 의미를 부여한다.
이 책은 비단 작가의 친구들뿐만 아니라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편지이며 이 글을 읽는 독자 모두가 책에 지칭된 꽃과 나무들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친구들이 있기에 날마다 새롭고 행복한 하루가 된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 그런 친구이고 싶다』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너와 나에게 보내는 즐거운 편지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글 중에 ‘친구를 갖는다는 것은 또 하나의 인생을 갖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친구’라는 존재를 통해 사람을 배우고 사회를 배운다. 어릴 때는 그저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워서 친구를 만나지만 성장하면서 우리는 서로의 인생을 공유하고 경험하게 되는지도 모른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누군가와의 관계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좋은 관계든 나쁜 관계든 세상에서 만들어진 모든 관계가 나와 당신을 만든다. 그중에서도 ‘친구’는 서로의 인생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런 의미에서 그라시안의 말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십수 년 혹은 수십 년이 지나고 보니 어찌 어찌 어른이 되어 각자의 분야에서 제 역할을 다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누가 더 잘나가는지에 상관없이 순수하고 자유롭던 그때의 우리가 더 그리워지는 이유는 인생살이가 퍽퍽하기 때문만은 아닐 터. 오광진 작가는 세상에 물들어 점점 희미해지고 지워져가는 친구나 지인들과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들을 향한 마음의 편지를 이 책에 담았다.
읽고 있으면 내 곁에 있었던 또는 곁에 있는 친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오랜만에 그들을 향한 진심 어린 편지를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돌이켜보면 당신의 인생 어디쯤인가 그들의 존재가 있었음을 알아차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오광진
어릴 적 가난으로 생긴 어머니의 병환 때문에 태어나자마자 일주일을 굶으며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돌아온 일을 계기로 주변에서는 ‘기적적으로 살아난 아이’라고 불렸다. 그러나 안도는 잠시 뿐, 가난은 그를 쉽게 놓아주지 않았고 삶은 ‘고난’ 그 자체였다. 그러나 그는 그 고통을 통해서 참 인간으로서의 진화란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탐구를 계속해나갔다.

‘오늘의 시련이 훗날 반드시 복이 되어 돌아온다’는 그의 생활 철학 또한 오랜 탐구에서 얻은 교훈이다. 이러한 마음가짐은 그를 자연에 순응하며 사는 사람으로 만들었고, 자연을 스승 삼아 순리적인 삶을 살아갈 것을 전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했다. 그가 전파하는 《웃음자화-‘웃어요’라는 글씨로 그리는 그림》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삶에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전해주고 있다.

저서로는 2000년 문학베스트 장편소설 《잡초어매》를 시작으로 《처음》, 《산구화》, 《지워지지 않는 그림자(상, 하)》, 《별바라기(‘처음’ 개정판)》, 《한 줄의 편지》가 있으며 최근 작품으로 《물 한 잔과 토마토 두 개》, 《요즘 괜찮니? “괜찮아”》, 어린이 인성 교육을 위한 자기계발서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그 외에 다수의 단편소설이 있다.

제6회 청민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Letter One 오늘을 다시 원할 수 있게 오늘을 살자
_내 이름을 불러줘서 고마워

Letter Two 지는 것이 두려워 피지 않는 꽃은 없다
_아파할 줄 아는 네가 있기에 나도 있는 거야

Letter Three 날개를 가진 새는 가지가 부러질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_슬픔을 아는 널, 난 사랑해

Letter Four 저 달처럼 고요히 흐르는 소리가 더 드높다
_‘사랑한다’라는 말은 ‘살아간다’라는 말과 같은 말이래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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