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염소

고객평점
저자김영주
출판사항미래문화사, 발행일:2015/09/07
형태사항p.125 국판:22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299440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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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기영주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그는 몸을 치료하는 의사이자 마음을 치료하는 시인이다!!

<맨해튼의 염소>의 시인, 기영주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사막의 염소>가 출간 되었다. 시인의 말에서 그는 “2002년 첫 시집 <맨해튼의 염소>를 출간하면서 다시는 시집을 내지 못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상실의 아픔과 잘못 살았다는 생각 때문에 한동안 시를 한 편도 쓰지 못했습니다.”라고 고백하고 있는데 사실 시의 자리란 바로 그 ‘상실과 잘못 살았다는 회한의 자리’라는 것을 역설적이게도 시인이 잘 보여준 셈이다. 거기가 시의 자리이고 시인의 자리인 것을 의사이면서 시인인 그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시는 곧 병이자 곧 치유이니까.
그는 캘리포니아 사막 위의 아름다운 지역인 오렌지카운티에서 30여 년 동안이나 의사로서 지냈다. 그는 1969년부터 75년까지 뉴욕에서 수련의 생활을 했으며 그 후 1976년부터 85년까지 오하이오에서 개업의로 지내다가 1985년부터 남가주에서 개업의로 지냈으니 남가주에서 웬만큼 나이 드신 분들은 거의 닥터 기의 진단과 치료를 한 번쯤은 받아 보았으리라 생각한다. 그렇듯 그는 인간의 육체와 내면에 깃든 아픔을 섬세하고 예민하게 진단할 수 있는 감성을 지녔으며 또한 인간의 아픔을 치유하는 따스한 마음의 약을 지닌 시인이다. 진단과 치료, 혹은 치유-그것이 의사 시인 기영주의 문학적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뉴욕에서의 초기 이민 생활 체험을 그린 <맨해튼의 염소>(2002)라는 첫 시집을 이미 상재上梓한 바 있고 그 후 13년 만에 <사막의 염소>라는 제목의 두 번째 시집이 나오게 되니 정말로 큰 경사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염소’라는 객관적 상관물이 닥터 기의 시적 자아의 표상이라고 생각되는데 시집 <맨해튼의 염소>와 <사막의 염소>는 쌍둥이 빌딩처럼 그가 미국의 동부와 서부에서 살아온 인생 역정의 두 언어적 기념비를 이루고 있다고 하겠다.
맨해튼이라는 첨단 문명의 아스팔트에서의 삶도 초기 이민자, 도시의 의사에게는 목마르고 힘들었겠지만 오렌지카운티지역도 매우 아름다우나 역시 사막 위의 땅이기에 아득한 고갈의 목마른 생존의 이야기가 공존한다. 그러한 사막의 목마른 땅에서 시인은 ‘염소’라는 이미지를 갈고 닦으며 모국어를 놓지 않고 자신의 삶을 쓰고 있다. 쓴다는 행위 자체가 질병이자 의료이자 치유인바 그의 시는 머나먼 이방의 사막에서 고향과 상실을 향해 부르는 서정적 노래로, 때로는 난마와 같이 얽힌 현대의 아픈 삶을 향한 지적 풍자로, 때로는 죽음의 너머에 있는 혈육들을 건너다보는 초연하고 담담한 애가哀歌로 나타난다. 그렇게 그는 이방의 머나먼 땅에서 자신의 외로움과 아픔의 환부를 불러내서 잊어버릴 수 없는 모국어로 치료하고 있는 언어적 의사이자 시인이기도 한 것이다.

-김승희 시인의 작품해설

▣ 작가 소개

기영주
1965년 전남의대 졸업
1965~1969년(4년) 육군 군의관
1969년 1975년 도미(뉴욕), 수련의
1975~1985년 Ohio 에서 개업
1985~2013년 남가주 Orange County에서 개업
1995년 미주 중앙일보 신춘문예(자유시) 입선
1996년 시조문학(한국) 추천완료
2009년 해외동포 문학상 대상 수상
2000~2004년 오렌지 글사랑 모임 회장 역임
2004~2006년 미주 시조시인 협회 회장 역임
2009~2010년 미주 한국 문인 협회 이사장 역임
2002 시집 <맨해튼의 염소> 출간

▣ 주요 목차

시인의 말_4

묶음 하나 | 염소의 뿔

어머니의 胎夢 중에 빛나는 것들_13
염소의 뿔_15
맨해튼에 있는 國境_16
코스모폴리탄의 歸鄕_18
어느 道學者의 고뇌_20
古木_22
老松은 지금도 꿈꾸고 있다_23
碑木_24
枯死木 아래에서 1_25
枯死木 아래에서 2_26
진짜 나의 말이 우울해져서_27
깡통이 나를 걷어 찬다_28
미이라 앞에서_30
알라스카의 어느 공동묘지에서_31
歸路_32


묶음 둘 | 알라스카의 염소

無爲의 즐거움_37
소금 없는 마을_38
한 줄기 외길이 있는 풍경_40
다른 길을 보지 못했겠지요_41
그 길을 나는 모르네_42
나의 王을 위한 기도_43
늦가을 들판에서_44
양들은 하늘을 보지 않는다_45
하늘을 날았으리_46
쓸쓸한 바람이 부는 그림_47
고운 단풍잎 하나_48
세느 강에서_50
사라스와티_51
집시의 노래_53
노아가 운다_55
바라나시에 가 있을 것이다_56
낮달과 함께_57
알라스카의 염소_58


묶음 셋 | 나그네의 정원에서

꿈에 아버지의 손을 잡고_61
어느 산촌에서_63
돌아온 탕자의 슬픔_64
돌섬_65
슬픔이 피리를 부네_66
오랜 친구를 보내면서_68
바람이 붑니다_70
폐허 된 정원_71
허망한 바람_72
불러야 할 노래가 없다_73
가슴에 박힌 대못_74
그래도 살아지더라_75
純白의 세상_76
절애 위에 등대만 남고_77
묘지에서 춤을 춘다_79
나그네의 정원_80


묶음 넷 | 新 遊牧時代의 寓話

잊혀진 사람_85
背德者의 辨明_86
창밖에 찾아와서_88
밥상 앞에서_89
실성한 바람이 되어_91
깃발_92
지름길_93
혼자서 만드는 길_94
죽은 새_95
忍苦하는 野生_96
하얀 연_97
먼바다의 海溢_99
두 개의 길_100
우주의 빛_101
겨울에 떠나는 巡禮_102
오래 견디는 바람이 되어_103
玄을 위한 詩_104
실성한 사람의 노래_105
쓸쓸한 세상에 그림 하나 남기고 싶습니다_107

작품해설_110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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