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의 춤

▣ 작가 소개

저자 : 채동선
경북 상주 출생으로 한양공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원자력연구소 등에서 근무를 했다. 환갑이 지난 늦은 나이에 시와 수필로 등단을 해 글을 쓰고 있으며 사진 찍기를 좋아하고 전통무예인 국궁을 취미로 하고 있다. 현재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명예기자로 활동하며 ‘문예감성’, ‘금강시조’ 동인으로 있다.
수필집: ‘하모니카 아저씨’

▣ 주요 목차

시인의 말

1. 그리움은 병인 것을

사부곡
그곳은
가분수
거울 앞에서
떡보
딸, 시집가는 날
나무와 열매
귀성길
봄
달
늦사랑
어버이날
가을들녘
수채화
향수

2. 혼자 부르던 노래

검버섯
갈대
고추잠자리
대나무
고도
모래톱
매미
패랭이꽃
효소를 담그며
동백
해를 보내며
갈대의 순정
연어의 귀환
질주
낙엽
백설
소나기
얼음 꽃
시조
민들레

3. 삶의 편린들

학의 춤
하모니카
돼지머리
벌목장에서
봄의 향연
서릿발을 밟다
연
물고기의 반란
담배를 끊으며
60대의 푸념
태풍
준설공사
파시
잔디를 깎다가
동행
밤낚시
안전벨트
네팔 대지진
중동호흡기증후군
저 세월이 야속하다

4. 구름 머무는 곳에

부소선성
정림사지오층석탑
양동마을
동궁과 월지
구룡포
월류봉
강선대
영국사 은행나무
풍경
미리내 성지
독도
대둔산의 하루
소수서원
죽도소견
현충원
백비
지브롤터해협에서
우보살

5. 시가 있는 에세이

동행
명당
최종병기, 활
사랑과 우정
부소산성
시조, 그 풍류와 멋
행복에 이르는 길
낯선 땅으로의 여정

6. 발문

겨울에서 바라본 그리운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