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숲 길에 관한 짧은 기억

고객평점
저자유용주
출판사항작은것이아름답다, 발행일:2014/01/06
형태사항p.209 국판:22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636002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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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일상과 삶을 깊은 눈으로 들여다보며 성찰한 시와 단상들,
‘작은것이 아름답다’에서 펴내는 유용주 시문집
세상이라는 숲을 건너며 풀어낸 《그 숲길에 관한 짧은 기억》

넘어지고 다쳐도 보다 낮은 곳에서 견디며,
거친 길 한편에 자리 잡은 푸릇한 들꽃에서 희망을 보는 모든 이들에게 전합니다.

걷다가, 세상의 길가에 넘어져 피 흘리고 있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바칩니다.

“눈길에 걸어간 사람의 발자국을 들여다보면
한 사람의 생애가 고스란히 찍혀 나온다.
눈보라 속 허허벌판을 건너기 위해서는 몸을 구부리거나 가볍게 해야 한다.
날아가는 저 새를 보아라.
무거운 몸으로는 이 겨울을 날 수 없다.” (본문 18쪽)

《그 숲길에 관한 짧은 기억》(2013.12)은 생태환경문화 월간지 [작은것이 아름답다]에 연재한 글,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와 《쏘주 한 잔 합시다》 가운데 일부, 그리고 일상과 삶을 깊은 눈으로 들여다보며 성찰한 시와 단상을 엮은 것이다.

씨앗 품은 삶 자연 닮은 사람들의 월간지 [작은것이 아름답다]

[작은것이 아름답다]는 1996년 창간된 우리나라 최초 생태환경문화 월간지입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 이야기, 생태감수성을 깨우는 문화예술 지상전시, 지구별 푸른 소식과 지구를 살리는 초록빛 소식과 정보들, 이웃과 함께 행복한 삶을 일구는 현장을 전합니다. 자연의 흐름을 담은 우리말 달이름을 쓰며, 고운 우리말을 살려 쓰려 노력합니다. 2013년 2월 200호를 발간했고, 2014년 창간 18돌을 맞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나무 한 그루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창간호부터 재생종이로 잡지를 펴내며 우리나라 재생종이운동을 이끌며 지구의 원시림을 지키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생복사지와 재생종이 문구 보급, 숲을 살리는 녹색출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작가 소개

저 : 유용주
1960년 전라북도 장수에서 4남 1녀 중 삼남으로 태어났다. 14살 때부터 학교를 가지 못한 그는 목수, 자장면 배달부, 웨이터, 공사판 막노동꾼을 통해 밑바닥 인생을 경험하였고 그 경험이 시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그가 처음 ''시''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은 19살 때 정동제일교회 야학에 다니면서부터였다고 한다. 야학 국어시간 칠판에 적혀 있던 윤동주의 ''서시''를 보고 처음으로 시에 대한 감동을 느꼈다고 전한다.

그 시절 펴낸 시집 『오늘의 운세』가 우연히 백낙청 선생의 눈에 띄어, 1991년 『창작과 비평』 가을호에서 「목수」 외 두 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97년 제15회 신동엽창작기금을 받았으며 2000년 「실천문학」가을호에 단편소설을 발표했다. 시집으로 『가장 가벼운 짐』(1993), 『크나큰 침묵』(1996)이 있고 산문집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2000)와 자전적 성장소설 『마린을 찾아서』(2001)가 있다. 그는 한겨레신문에 「유용주의 노동일기2」라는 제목으로 연재소설을 쓰기도 했다.

MBC의 한 프로그램에서 느낌표!선정도서로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가 소개되면서 그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밑바닥 삶 속에서 생활고와 벌인 정직한 싸움이 그대로 녹아있다. 문단 권력에 전혀 얽매임 없이 자유롭고 분방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으로 이름이 나 있는 그의 소박하면서도 치열한 삶을 엿볼 수 있는 산문집이다.

▣ 주요 목차

다시, 눈꽃 겨울
속수무책 봄
초록화살 여름
아름 앓이 가을
걷다, 상처 난 길
나무
그곳에 뜬 낮달
그날 새벽
익숙한 동행
쓰디 쓴 문학
서툰 삶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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