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 ‘작가의 말’
내가 진행하던 라디오 방송국 앞에 조그만 슈퍼가 있었다. 말이 슈퍼지, 구멍가게라고 해야 맞을 아주 작은 가게였다. 나는 그 앞을 지나다니며 이 가게가 장사가 될까? 걱정 아닌 걱정을 했었다.
어느 날 주인이 바뀌었는지, 업종을 변경하려는지 그 조그마한 가게가 공사를 시작했다. 나는 저 조그만 곳에 무엇이 들어올까 궁금했다.
뚝딱뚝딱. 목공도 보이고, 자재를 나르는 인부들도 보이고 뭔가 틀을 잡는 것 같더니만 갑자기 공사가 멈춰졌다. 오늘은 뭔가 변해 있을까 날마다 살펴보고, 날마다 들여다봐도 그 조그만 가게는 속살을 드러낸 채 그렇게, 그렇게 서 있었다.
그렇게 오래도록 멈춰 있는 가게를 보며 ‘아! 내 책 같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끝날 듯,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책이 되기까지의 긴 시간.
언젠가 동양에서 가장 길다는 터널을 통과한 적이 있었는데, 자랑하며 안내하는 사람의 말을 뒤로 한 채 나는 제발 이 터널을 벗어나 빨리 밖으로 나가길 소망했었다. 나의 책이 끝이 보이지 않아 답답했던 그 터널에 계속 머물러 있는 듯했다. 작가의 말에 이런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했건만, 흘려버린 긴 시간에 묻혀 잊고 말았다.
아이도 어렵게 낳더니만 책도 어렵게 낳는다.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많았다. 이 책 한 권으로 내게 부귀영화가 오지도 않을진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과 책으로 이야기하고 싶었다.
서로에게 잊지 못할 이야기를 나누고, 그 이야기로 가난과 질병에 신음하는 아프리카의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주고 싶은 욕심이 지쳐있는 나를 일어나게 했다.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끄덕여주는 아름다운 당신께 두 손 모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영혼의 스승인 사랑하는 정빈, 정준 그리고 많은 이야깃거리를 제공해준, 내 인생을 깊게 하는 사랑하는 남편 박성길 박사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당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들려 드리고 싶었으나 지금은 늦어버린 故류근철 박사님께 끝없는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께 축복의 인사를 드리며,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장미화
겨울에 태어났으나 추운 걸 몹시 싫어한다. 밝고 화사한 색을 좋아하고, 밝고 따뜻한 사람을 좋아한다. 나름 완벽을 기하는 성격이지만 1992년 제2회 KBS 대학개그제 대상으로의 데뷔를 네이버(NAVER)에서 1993년 제9회 대학개그제 대상이라고 우기는 걸 몇 년째 지켜만 보는 나태함도 있다. 산을 좋아하고, 초록 색연필로 밑줄을 그으며 책 읽는 걸 좋아한다. 생을 마감했을 때, 하나님께 “미화야~ 너 참 예쁘다.” 소리를 듣고 싶은 욕심이 있다. 이름을 건 장학재단과 예쁜 아이를 입양하고 싶은 꿈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 주요 목차
*제1부 일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들
윤문식(탤런트, 연극배우)
김동완(전 기상캐스터)
서승만(개그맨, 뮤지컬기획자)
전영호(개그 작가, 방송연예인)
이석(황손, 교수)
황안나(도보여행가)
허정도(전 경남도민일보 대표이사)
*제2부 삶을 풍족하게 만드는 사람들
故황수관(전 교수, 정당인)
박동규(교수, 문학평론가)
민용태(전 교수, 시인)
윤은기(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강순의(요리연구가, 김치명인)
박인수(성악가, 교수)
안영환(락고재 대표이사)
장정구(전 권투 선수)
*제3부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
에드워드 권(전 두바이 버즈 알 아랍 호텔 총괄수석 주방장, 이케이푸드 대표)
박세환(동춘서커스 단장)
전성희(한국비서협회 회장)
김영식(천호식품 회장)
금난새(지휘자, 음악감독)
서경덕(교수, 한국홍보전문가)
*제4부 나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사람들
한비야(국제구호활동가)
윤정수(여행 작가)
故류근철(전 교수)
권오분(수필가)
이정희(천우코텍 대표이사)
김원기(전 레슬링 선수)
- ‘작가의 말’
내가 진행하던 라디오 방송국 앞에 조그만 슈퍼가 있었다. 말이 슈퍼지, 구멍가게라고 해야 맞을 아주 작은 가게였다. 나는 그 앞을 지나다니며 이 가게가 장사가 될까? 걱정 아닌 걱정을 했었다.
어느 날 주인이 바뀌었는지, 업종을 변경하려는지 그 조그마한 가게가 공사를 시작했다. 나는 저 조그만 곳에 무엇이 들어올까 궁금했다.
뚝딱뚝딱. 목공도 보이고, 자재를 나르는 인부들도 보이고 뭔가 틀을 잡는 것 같더니만 갑자기 공사가 멈춰졌다. 오늘은 뭔가 변해 있을까 날마다 살펴보고, 날마다 들여다봐도 그 조그만 가게는 속살을 드러낸 채 그렇게, 그렇게 서 있었다.
그렇게 오래도록 멈춰 있는 가게를 보며 ‘아! 내 책 같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끝날 듯,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책이 되기까지의 긴 시간.
언젠가 동양에서 가장 길다는 터널을 통과한 적이 있었는데, 자랑하며 안내하는 사람의 말을 뒤로 한 채 나는 제발 이 터널을 벗어나 빨리 밖으로 나가길 소망했었다. 나의 책이 끝이 보이지 않아 답답했던 그 터널에 계속 머물러 있는 듯했다. 작가의 말에 이런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했건만, 흘려버린 긴 시간에 묻혀 잊고 말았다.
아이도 어렵게 낳더니만 책도 어렵게 낳는다.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많았다. 이 책 한 권으로 내게 부귀영화가 오지도 않을진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과 책으로 이야기하고 싶었다.
서로에게 잊지 못할 이야기를 나누고, 그 이야기로 가난과 질병에 신음하는 아프리카의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주고 싶은 욕심이 지쳐있는 나를 일어나게 했다.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끄덕여주는 아름다운 당신께 두 손 모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영혼의 스승인 사랑하는 정빈, 정준 그리고 많은 이야깃거리를 제공해준, 내 인생을 깊게 하는 사랑하는 남편 박성길 박사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당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들려 드리고 싶었으나 지금은 늦어버린 故류근철 박사님께 끝없는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께 축복의 인사를 드리며,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장미화
겨울에 태어났으나 추운 걸 몹시 싫어한다. 밝고 화사한 색을 좋아하고, 밝고 따뜻한 사람을 좋아한다. 나름 완벽을 기하는 성격이지만 1992년 제2회 KBS 대학개그제 대상으로의 데뷔를 네이버(NAVER)에서 1993년 제9회 대학개그제 대상이라고 우기는 걸 몇 년째 지켜만 보는 나태함도 있다. 산을 좋아하고, 초록 색연필로 밑줄을 그으며 책 읽는 걸 좋아한다. 생을 마감했을 때, 하나님께 “미화야~ 너 참 예쁘다.” 소리를 듣고 싶은 욕심이 있다. 이름을 건 장학재단과 예쁜 아이를 입양하고 싶은 꿈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 주요 목차
*제1부 일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들
윤문식(탤런트, 연극배우)
김동완(전 기상캐스터)
서승만(개그맨, 뮤지컬기획자)
전영호(개그 작가, 방송연예인)
이석(황손, 교수)
황안나(도보여행가)
허정도(전 경남도민일보 대표이사)
*제2부 삶을 풍족하게 만드는 사람들
故황수관(전 교수, 정당인)
박동규(교수, 문학평론가)
민용태(전 교수, 시인)
윤은기(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강순의(요리연구가, 김치명인)
박인수(성악가, 교수)
안영환(락고재 대표이사)
장정구(전 권투 선수)
*제3부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
에드워드 권(전 두바이 버즈 알 아랍 호텔 총괄수석 주방장, 이케이푸드 대표)
박세환(동춘서커스 단장)
전성희(한국비서협회 회장)
김영식(천호식품 회장)
금난새(지휘자, 음악감독)
서경덕(교수, 한국홍보전문가)
*제4부 나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사람들
한비야(국제구호활동가)
윤정수(여행 작가)
故류근철(전 교수)
권오분(수필가)
이정희(천우코텍 대표이사)
김원기(전 레슬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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