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 책은 제 군대생활의 경험담을 당시 기록을 가지고 사실적으로 그려낸 이야기입니다.
책의 서문과 프롤로그를 통해 밝혔듯이 저는 군 생활 동안 모든 날의 일정과 행적을 기록으로 남겼고, 이를 토대로 군대 이야기를 써서 그동안 전우회 카페와 밴드 등을 통하여 공개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본 전우들이 책으로 출간할 것을 권유했고, 저 또한 현재의 국가 안보 상황이나 국토방위의 중요성에 비추어 볼 때 국군에 대한 관심과 군인들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사랑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비록 옛날 군대 이야기이지만 함께 나눔으로, 부모·형제와 가정을 떠나 국토방위를 위해 애쓰고 수고하는 군인들과, 소중한 젊음의 한 시기를 국가에 헌신한 예비역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 책들을 출간하고자 합니다.
군 생활의 추억을 담은 책도 꽤 있고, 인터넷에는 수많은 군대 이야기가 넘쳐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런 내용들은 말 그대로 추억담이지 실제적인 기록에 의한 군대 이야기는 그동안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 이야기는 대한민국 예비역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고, 그들의 삶 속에서 잠시 잊고 있었던 그 날의 추억들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아들이나 애인을 군에 보낸 여성들에게도, 아들이나 남자친구가 허풍처럼 들려주는 군대 이야기가 아닌 살아있는 군대생활의 단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책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 이야기들은 35년도 더 넘은 옛이야기다 보니 현재 상황과 맞지 않은 점도 많고 현실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군대의 특성상 보안 등으로 현재 상황에 대해서 자세히 말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에 옛이야기를 통해서만 접근이 가능하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튼 이 책을 통해 옛 전우들은 잊고 있던 젊은 날의 추억을 다시 떠올리고, 젊은이들에게는 부모세대의 역사와 그때의 애환을 느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또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젊음의 한 시기를 바친 예비역들에 대하여 그들의 노고를 생각하고 격려하며 작은 배려라도 해 줄 수 있는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책의 서문과 프롤로그를 통해 밝혔듯이 저는 군 생활 동안 모든 날의 일정과 행적을 기록으로 남겼고, 이를 토대로 군대 이야기를 써서 그동안 전우회 카페와 밴드 등을 통하여 공개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본 전우들이 책으로 출간할 것을 권유했고, 저 또한 현재의 국가 안보 상황이나 국토방위의 중요성에 비추어 볼 때 국군에 대한 관심과 군인들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사랑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비록 옛날 군대 이야기이지만 함께 나눔으로, 부모·형제와 가정을 떠나 국토방위를 위해 애쓰고 수고하는 군인들과, 소중한 젊음의 한 시기를 국가에 헌신한 예비역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 책들을 출간하고자 합니다.
군 생활의 추억을 담은 책도 꽤 있고, 인터넷에는 수많은 군대 이야기가 넘쳐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런 내용들은 말 그대로 추억담이지 실제적인 기록에 의한 군대 이야기는 그동안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 이야기는 대한민국 예비역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고, 그들의 삶 속에서 잠시 잊고 있었던 그 날의 추억들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아들이나 애인을 군에 보낸 여성들에게도, 아들이나 남자친구가 허풍처럼 들려주는 군대 이야기가 아닌 살아있는 군대생활의 단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책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 이야기들은 35년도 더 넘은 옛이야기다 보니 현재 상황과 맞지 않은 점도 많고 현실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군대의 특성상 보안 등으로 현재 상황에 대해서 자세히 말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에 옛이야기를 통해서만 접근이 가능하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튼 이 책을 통해 옛 전우들은 잊고 있던 젊은 날의 추억을 다시 떠올리고, 젊은이들에게는 부모세대의 역사와 그때의 애환을 느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또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젊음의 한 시기를 바친 예비역들에 대하여 그들의 노고를 생각하고 격려하며 작은 배려라도 해 줄 수 있는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윤태상
1959년생으로 충남 부여군 옥산면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독서광으로 불릴 정도로 책 읽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고 직장에 다니다가 1980년 12월 8일 입대하여 논산훈련소에서 훈련을 받고 강원도 양구 2사단(노도부대) 32연대 3대대(당시 스키대대)에 자대 배치되어 군 복무를 마치고 1983년 7월 28일 만기 전역했습니다. 전역 후 평범한 대한민국의 소시민으로 살고 있으며 현재 작은 개인사업체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2014년 32연대 3대대 출신들과 ‘스키대대전우회’를 결성하고 임원으로 활동하며 매년 자대방문을 통해 민 군 간의 소통과 가교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목 차
들어가는 글
추천의 글 1 신승봉 장군
추천의 글 2 이태만 사령관
프롤로그 1. 군대 이야기의 시작
프롤로그 2. 군인으로 가는 길
1) 신체검사
2) 영장
3) 입영전야
제1권 훈련병 시절
1. 입대하던 날
2. 입소대대에서
1) 입소대대장 신고
2) 짬밥
3) 첫날밤과 칼잠
4) 검사
5) 사제인간이여 안녕
6) 아듀 입소대대
3. 훈련소 입소
1) 입소신고
2) 훈련소 첫날 밤
3) 훈련소 첫 아침
4. 논산훈련소 소개
5. D-1일차 교육
6. 관물지급
7. 첫 훈련
8. 관물정돈
9. 군가와 암기사항
10. 일석점호
11. 첫 일요일과 군대 목욕
12. 제식훈련
13. 고문관
14. P.R.I (사격술 예비훈련)
1) 정조준과 조준선 정렬
2) P.R.I 5단계
15. 총기손질(총기 분해청소)
16. 암기시험과 불침번
17. 영점사격
18. 훈련소에서의 성탄절
19. 사격측정
20. 내무검사
21. 헌병대 사역
22. 후배 고참
23. 소원수리와 훈련소 회식
24. 편지
25. 총검술
26. 식사당번
27. 화생방-가스체험
28. 1980년 마지막 훈련 수류탄 투척
29. 1980년 12월 31일 잊지 못할 사역
30. 1981년 신정 연휴 소고(小考)
31. 외곽초소 경계근무실습
32. 각개전투
1) 약진과 포복
2) 황화교장
3) 눈물고개
4) 종합숙달코스
5) 돌격 앞으로
33. 훈련소 마지막 훈련
34. 종합 측정
35. 보급품 전쟁
36. 억울한 이야기
37. 진짜 소원수리 이야기
38. 5만촉광의 이등병 계급장
39. 선배가 남겨준 교훈
40. 훈련소를 떠나면서
부록
*. 훈련병 기록 사진들
*. 암기사항
추천의 글 1 신승봉 장군
추천의 글 2 이태만 사령관
프롤로그 1. 군대 이야기의 시작
프롤로그 2. 군인으로 가는 길
1) 신체검사
2) 영장
3) 입영전야
제1권 훈련병 시절
1. 입대하던 날
2. 입소대대에서
1) 입소대대장 신고
2) 짬밥
3) 첫날밤과 칼잠
4) 검사
5) 사제인간이여 안녕
6) 아듀 입소대대
3. 훈련소 입소
1) 입소신고
2) 훈련소 첫날 밤
3) 훈련소 첫 아침
4. 논산훈련소 소개
5. D-1일차 교육
6. 관물지급
7. 첫 훈련
8. 관물정돈
9. 군가와 암기사항
10. 일석점호
11. 첫 일요일과 군대 목욕
12. 제식훈련
13. 고문관
14. P.R.I (사격술 예비훈련)
1) 정조준과 조준선 정렬
2) P.R.I 5단계
15. 총기손질(총기 분해청소)
16. 암기시험과 불침번
17. 영점사격
18. 훈련소에서의 성탄절
19. 사격측정
20. 내무검사
21. 헌병대 사역
22. 후배 고참
23. 소원수리와 훈련소 회식
24. 편지
25. 총검술
26. 식사당번
27. 화생방-가스체험
28. 1980년 마지막 훈련 수류탄 투척
29. 1980년 12월 31일 잊지 못할 사역
30. 1981년 신정 연휴 소고(小考)
31. 외곽초소 경계근무실습
32. 각개전투
1) 약진과 포복
2) 황화교장
3) 눈물고개
4) 종합숙달코스
5) 돌격 앞으로
33. 훈련소 마지막 훈련
34. 종합 측정
35. 보급품 전쟁
36. 억울한 이야기
37. 진짜 소원수리 이야기
38. 5만촉광의 이등병 계급장
39. 선배가 남겨준 교훈
40. 훈련소를 떠나면서
부록
*. 훈련병 기록 사진들
*. 암기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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