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36.5도씨가 필요해

고객평점
저자김옥림
출판사항미래문화사, 발행일:2017/10/10
형태사항p.236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2994886 [소득공제]
판매가격 13,800원   12,4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21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차가운 세상에서 만나는 따뜻한 공감 에세이”

소소한 일상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
 이 책에는 일상생활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했던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작고 소박한 소재들을 글감으로 하였다. 저자는 작고 보잘것없는 것을 통해 참 행복을 느끼고, 그것들을 모아 꾸밈없이 담백한 글을 담아냈다.

어떤 날은 오랜 기억을 끄집어내고, 어떤 날은 스쳐가는 소소한 일상이 ‘그냥 좋아서’ 바라봤다. 덩그러니 몇 글자만 남겨놓고 말을 아낀 날도 있었다. 창문을 타고 넘어 들어온 햇살, 그 곁에 가지런히 놓인 화분, 오래된 낡은 음반... 눈길이 닿는 곳마다 이야기가 있다.

36.5℃,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온기는 사람의 체온이다
“저는 참 행복했습니다. 제가 쓴 시가 힘든 나날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행복이 되어주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가난하지만 시인이자 작가인 제가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저 또한 힘들고 어려워도 꿈을 주고 행복을 주는 글을 쓰자고,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이기고 자신을 행복해하며 살아가는 데 작은 힘이라도 되어주는, 여리지만 강한 풀꽃 같은 시인이 되자고 말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일은 어렵기만 하고, 간혹 그 과정의 중간에서 길을 잃기도 한다.
작가는 귀중한 오늘을 살고, 지금 이 순간을 충분히 즐기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매일매일의 일상과 생각을 글로 남기며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소박하지만 진솔한 글이 전하는 감정이 독자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넨다.
  

 

작가 소개

저 : 김옥림

金玉林

 현재 시와 소설, 동화, 동시, 교양,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집필활동을 하는 시인이자 아동 문학가이다. 1993년 시 전문 계간지 〈시세계〉와 1994년 〈문학세계〉에 각각 시와 수필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하였다. 그후 시집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 외 다수를 간행했다.산문집으로 『행복은 사랑으로 온다』, 『불켜진 집은 따뜻하다』, 『아침이 행복해 지는 책』, 『사랑의 비타민』, 『날마다 감동을 주는 책』, 『행복한 하루를 여는 지혜』, 『남편과 아내가 꼭 해야 할 33가지』,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 있고, 동화집 『사랑의 연탄 은행』, 동시집 『너무 좋은 엄마』, 어린이 자기계발서 『호기심대장 안철수』, 『자유와 평화의 등불 넬슨 만델라』, 『초등학생 때 꼭 해야 할 37가지』, 『잠자기 전 10분 어린이 성경읽기』가 있으며 경제경영서로는 『성공의 연금술』을 출간한 바 있다.

제7회『치악예술상』(1995)과 『아동문예문학상』(2001년), 『새벗문학상』(2009)을 수상하였으며 국문인협회, 한국아동문예작가회, 현대수필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년 넘게 YWCA, 도서관, 평생교육정보관, 여성회관 등 각 기관단체에서 어린이들과 어른들에게 글쓰기 강의를 하는 한편, 어린이 글쓰기교실인 「초우서원」을 창립해 일주일에 한 번씩 동시와 동화 등 글쓰기 지도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매년 봄·가을로 유적지를 탐방하며 어린이들에게 바른 역사의식을 길러주고, 여름방학에는 글쓰기 캠프를 열어 자연 사랑을 통한 고운 심성과 꿈을 길러주고 있다.

시인의 시에는 현대시가 지니는 난해함이나 시적 모호함이 없이 시어나 표현이 쉽고 간결하면서도 깊이가 있어 삶의 철학과 이상을 시 속에 담아내는 시적 언술이 뛰어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자연과 인간에 대한 끝임 없는 성찰을 통해 삶과 사랑에 대한 순수하고 다양한 새로운 시적주제를 모색하고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편안하고 쉽게 다가가 삶의 진정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인이다.

목 차

프롤로그

쉼, 안식_위로_격려
가끔은 그런 날이 있다 14 · 바람이 아름다운 날엔 16 · 인생의 양식 17 · 맑은 날 나는 18
웃음을 덤으로 주다 20 · 견디는 힘 21 · 쇼펜하우어가 전해준 말 22 · 나는 내 삶의 작가이다 24
자신을 위해주고 격려하는 사람 26 · 뜨겁게 인생을 사랑하는 법 27 · 인생은 소풍처럼 28
나의 가치를 한껏 끌어올리기 30 · 어른이 된다는 것 32 · 꽃이 사랑받는 건 34 · 풀꽃 35
소중함에 대하여 36 · 우리가 기다림 끝에서도 잊지 못하는 것은 37 · 마음속 괴물에게 38
위하는 삶 40 · 마음의 가시 42 · 화개花開 44 · 내 인생의 CEO 45 · 눈물을 삼키는 법 46
어떻게 성장하는가 48 · 걱정이란 함정 50 · 케니지의 모멘트와 함박눈 54 · 겨울밤 하늘 55

사랑, 행복_기쁨_마음
사랑하고 싶은 날 60 · 무엇이든 되고 싶다 61 · 그리움에 젖어 들면 62
봄이 계절의 첫 번째인 이유 64 · 강물 같은 사람 66 · 즐겁고 명랑한 마음으로 살기 68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70 · 별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72 · 자신을 위한 축복 74
생각하는 사랑 76 · 사랑하는 사람 78 · 마음에 상처를 준다는 것 79 · 선물 80
밤하늘이 아름다운 이유 81 · 사람 가슴엔 별이 살고 있다 82 · 첫 만남 84
내가 사랑하는 시, 그리고 시인 파블로 네루다 86 · 죽은 벌레를 위한 기도 88 · 너를 위해 90
겨울에는 사랑을 하라 91 · 천륜의 사랑 92 · 뜨거운 것 98

일상, 자아_통찰_사색
미안해하지 말아요 104 · 어깨를 빌려주다 106 · 기차에서 바라본, 어느 날의 저녁 풍경 108
뻐꾸기 울음소리, 소낙비처럼 내리는 날은 110 · 서울에서 둘째로 잘하는 집 112
비 오는 날 저녁 풍경 한 컷 114 · 완벽이란 116 · 꽃처럼 살고 싶다 118
더덕 향기에 흠뻑 취하다 120 · 마음의 뿌리 122 · 잠 못드는 밤 124 · 자기확신 126
산다는 건 127 · 거리 악사의 연주를 들으며 128 · 비, 오는 날의 서정 130
사람에게 필요한 것 132 · 생명의 서書 134 · 내 마음의 유배지 135 · 진정한 자유 136
마음이 어지러운 날 138 · 찬비 내리는 들녘에서 140 · 서점에서 잠든 청년을 보다 142
절대 불변 144 · 플러스 인생, 마이너스 인생 145 · 살구나무 146
하루에 세 번씩 자신을 돌아보기 148 · 새벽 149 · 칼 150 · 내 삶의 방식 152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면 154 · 자신을 죽이는 일 156 · 오늘 나는 158
자신을 날마다 새롭게 159 · 떠날 때를 아는 아름다운 뒷모습 160 · 길들여진다는 것은 162
지금 필요한 것 163 · 배움에 엔딩Ending이란 없다 164
나는 더 이상의 문명의 발전을 거부한다 166 · 처음은 다, 어렵고 힘들다 170

사람, 소통_배려_공감
진다는 것 176 · 시 읽는 여자, 그녀의 향기에 젖다 178 · 양지와 음지 180 · 순응하는 법 182
새, 내 마음에서 사라진 날은 184 · 웃음이 예쁜 그녀 186 · 화장실과 클래식 188
이상적인 삶의 방식 189 · 어진 사람에게는 적이 없다 190 · 나무와 산비둘기 192
한결같은 사람 194 · 수녀와 취객 198 · 우리 동네 말구 씨 200 · 억울한 까마귀의 항변 202
생각하며 사는 사람이 아름답다 204 · 인생의 찬란한 보석 206 · 굿 마인드 210
남을 도와주는 미덕 212 · 소통의 힘 214 · 세상이 원하는 사람 216
우리가 막다른 길에서도 호흡을 멈출 수 없는 건 218 · 나는 어떤 유형의 인간형인가 220
봄을 점령당하다 222 · 말은 그 사람이다 224 · 선행의 가치 231
누군가의 생애에 의미가 된다는 것은 232 · 삼청동 길을 걷다 233 · 악덕 234
아름다운 정직 235 · 희망, 그 풀빛 아름다움 236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