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사랑에, 관계에, 인생에 여전히 서툰 당신에게
“어둠이 짙을수록 별이 찬란하게 빛나듯
인생도 우울과 눈물 속에서 눈부시게 빛납니다.”
나이가 들어도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는 것이 있다.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감정을 다스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산다는 것… 담담하고 자연스럽고 싶은데 여전히 어렵기만 하다. 삶이 노력만으로 바뀔 수 없다는 걸 알았고, 온힘을 다해도 안 되는 일이 있다는 걸 깨달아버린 우리는 나아갈수록 걸음이 서툴러지고 어딘가 모르게 서툰 사람이 되어 있다.
여기 세상의 모든 여리고 불안한 존재를 다독여주는 사람이 있다. 10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SNS 메시지로 25만 독자의 하루를 지켜준 이근대 시인이다. 저자는 가난했던 어린 시절에 상처 입은 마음을 글쓰기를 통해 치유했다. 젊은 나이에 시인으로 데뷔했고 중견 기업의 최연소 임원을 거쳐 지금은 CEO, CFO가 되었다.
이제 그는 냉담한 현실을 묵묵히 버티며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글을 쓴다. SNS에 올린 글 중 뜨거운 반응을 얻은 글들을 모아『너를 사랑했던 시간』을 펴냈고 “선물해주고픈 책”, “나보다 내 마음을 더 잘 알아주는 책”으로 입소문이 났다. 수많은 독자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 이야기로 가슴 벅찬 위로를 전한다.
당신의 하루를 설레게 할
따스한 격려와 응원을 담아…
“쉬엄쉬엄 마음을 챙기면서 가요.
소중한 것은 사라지지 않으니까요.”
『이 낯선 마음이 사랑일까』는 전작에서 미처 건네지 못한 말, 온라인으로 차마 전하지 못한 마음을 담아 더 깊고 절절하다. 더 깊어진 사유와 작가 특유의 섬세한 언어로 다듬은 메시지가 뭉클하다. 그는 힘들면 멍들고 무너질 때까지 버티지 말고 놓아버리라 말하고, 슬프면 마음에 고인 슬픔만큼만 눈물로 털어내라고 전한다. 조금 늦어도 소중한 것은 결코 사라지지 않고, 젖은 마음을 털고 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므로….
갑자기 비가 쏟아진다 해도 걱정하지 말아요.
조금 젖으면 어떤가요.
인생은 젖으면서 피어나는 거잖아요. p.154
젖은 마음을 햇볕에 말려보세요.
우울할 때 햇볕 속을 걸으면
마음에 무지개가 활짝 피어납니다. p.219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불안한 사랑과 일그러진 관계로 상처 받고 흔들릴 때마다 적당한 간격을 만들어 숨 쉴 틈을 주라고 조언한다. 방향보다 속도를 강조하는 시대, 마음을 병들게 만드는 세상에서 작가가 오랜 시간 방황하며 겪은 경험담과 깨달음이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여기에 더해 책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포토그래퍼 쥬커맨의 사진이 글과 조화를 이루며 메마른 가슴을 촉촉하게 적신다. 북적거리는 사람들 틈에서도 외롭다고 느껴질 때, 사방이 컴컴해져 방향을 찾지 못할 때, 이근대 시인의 글이 주저앉고 싶은 마음을 일으켜준다. 상처 받은 마음에 가닿아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주어진 하루를 두근두근 설레게 만들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이근대
별이 되어 떠도는 외로운 마음들을 포근히 감싸주는 시인. 바람처럼 스쳐가는 순간의 감정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것은 작가도 한때 깊은 외로움에서 도피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기 때문이다. 지난날 자신처럼 홀로 방황하는 사람들을 위해 글을 쓴 지도 10년이 지났다. 매일 아침 SNS에 짧은 글로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을 전하다 보니 어느덧 팔로워가 25만 명에 이른다. 그중 뜨거운 반응을 얻은 글들을 모아 『너를 사랑했던 시간』을 펴냈고 더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 낯선 마음이 사랑일까』는 전작에서 미처 건네지 못한 말, 온라인으로는 차마 전하지 못한 내밀한 마음을 담아 더 깊고 절절하다. 상처 받은 이들의 마음에 가닿아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냉담한 현실을 묵묵히 버텨내는 이들에게 온기 가득한 위로를 전한다. 작가는 1997년에 부산시인협회상 ‘젊은 시인상’을 수상했으며, 『꽃은 바람에 흔들리면서 핀다』 『깊은 슬픔』 등 8권의 시집을 펴냈다.
사진 : 쥬커맨
Jukerman
인물 포트레이트, 스트리트 포토그래피를 주로 작업하는 사진가. 하루에 세 시간은 사진을 찍기 위해 무작정 거리로 나선다. 20여 년 전 외국의 한 벼룩시장에서 작은 로모 카메라를 산 것이 인연이 되어 사진가의 길을 걷게 됐다. 오랫동안 잡지사 기자로 일했으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현재 [월간 사람]의 편집국장이자 ‘Jukerman Photo Lab’의 대표를 맡고 있다.
목 차
저 : 이근대
별이 되어 떠도는 외로운 마음들을 포근히 감싸주는 시인. 바람처럼 스쳐가는 순간의 감정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것은 작가도 한때 깊은 외로움에서 도피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기 때문이다. 지난날 자신처럼 홀로 방황하는 사람들을 위해 글을 쓴 지도 10년이 지났다. 매일 아침 SNS에 짧은 글로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을 전하다 보니 어느덧 팔로워가 25만 명에 이른다. 그중 뜨거운 반응을 얻은 글들을 모아 『너를 사랑했던 시간』을 펴냈고 더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 낯선 마음이 사랑일까』는 전작에서 미처 건네지 못한 말, 온라인으로는 차마 전하지 못한 내밀한 마음을 담아 더 깊고 절절하다. 상처 받은 이들의 마음에 가닿아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냉담한 현실을 묵묵히 버텨내는 이들에게 온기 가득한 위로를 전한다. 작가는 1997년에 부산시인협회상 ‘젊은 시인상’을 수상했으며, 『꽃은 바람에 흔들리면서 핀다』 『깊은 슬픔』 등 8권의 시집을 펴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사진 : 쥬커맨
Jukerman
인물 포트레이트, 스트리트 포토그래피를 주로 작업하는 사진가. 하루에 세 시간은 사진을 찍기 위해 무작정 거리로 나선다. 20여 년 전 외국의 한 벼룩시장에서 작은 로모 카메라를 산 것이 인연이 되어 사진가의 길을 걷게 됐다. 오랫동안 잡지사 기자로 일했으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현재 [월간 사람]의 편집국장이자 ‘Jukerman Photo Lab’의 대표를 맡고 있다.
프롤로그 아무 일 없는 듯 오늘을 살아내는 당신에게
PART 1 네가 그립지 않은 날이 없었다
전율 | 첫사랑 | 사랑하면 그래 | 당신이 왔으면 좋겠다 |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 지금 이 순간이 참 좋다 | 진심으로 사랑해야 해 | 유재석의 말 | 표현하는 사람 | 작은 로망 | 용기 내 고백해 | 인연은 아무도 모른다 | 스며들다 | 익어가는 사랑 | 나를 나답게 하는 사람 | 당신의 눈이 빛나는 이유 | 사랑에 빠졌을 때 | 지나갈 것은 지나가고 | 이유 없이 찾아온 이별 | 마음을 정리할 시간 | 사랑했던 날들에 대한 예의 | 헤어지려는 당신에게 | 이별은 다 그래 | 영원을 믿지 말아요 | 추억을 마음에 머금고 | 잊는 것도 사랑입니다 | 다시는 가면 안 될 길 | 상처를 보듬는 사람 | 눈빛으로 가만히 | 당신이라서 행복했습니다
PART 2 우리가 계절이라면
별일 없이 지내길 | 사랑하기 좋은 날 | 빗속에서 | 당신의 향기가 내리는 밤 | 오늘도 행복했나요? | 너에게서 나에게로 | 나에게 하고 싶은 말 | 사람의 온도 | 마음은 눈빛에 녹아 있어 | 사랑을 찾아 떠나요 | 마음과 마음을 엮다 | 모든 꽃은 사랑스럽다 |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 힘든 사람을 위해 | 오직 한 번 | 좋은 관계 | 편안한 사이일수록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 피해야 할 사람 | 인연 | 혼자 하는 사랑 | 하늘로 날아간 풍선처럼 | 사람 마음 | 당연한 건 없어 | 남을 험담하는 사람 | 선택적 관심 끄기 | 외로워하지 말아요 |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 추억
PART 3 상처 없는 밤은 없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 조금 젖으면 어때 | 삶이 서글퍼질 때 | 마음은 내 삶의 꽃밭 | 어둠이 내리면 | 힘들어하지 말아요 |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 당신의 자리 | 아름다운 사람 | 쉬었다 가요 | 천천히 마음과 함께 | 흐린 날에 감성을 적셔요 | 모르는 사람이 편해 | 마음이 슬플 땐 | 은은하게, 좁은 보폭으로 | 산 발자국 | 텅 빈 마음 | 말이라는 씨앗 | 이것만은 잊지 말아요 | 사랑한다는 말 | 오늘은 | 주문을 외워보세요 | 기분 좋은 하루 | 나에게 부탁해
PART 4 소중한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마음을 가볍게 | 무지개가 활짝 피었습니다 | 무르익다 | 낮잠 | 잘하고 있어요 | 세월 | 잊어야 할 것은 잊히지 않고 | 사막이 아름다운 건 |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 | 어른이 되면 | 청춘의 무게 | 베푸는 마음 | 행복한 웃음 | 뜨거울 때 꽃이 핀다 | 반의 반 | 아름다운 풍경 | 말의 지배 | 작은 바람 | 긍정적인 사람 | 쓴 게 약 | 타오르는 불꽃 | 마음에 힘 빼기 | 희망이 그리운 시대 | 나다운 나 | 괜찮아, 걱정 마 | 다음은 없어요 | 최고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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