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저 : 이서연
서울 출생
본명 이혜옥
동덕여자대학교 졸업
해동불교신문사 편집차장, 생활불교신문 편집부장, 설법연구원 편집부장 역임
1991년 월간 [문학공간](박재삼 시인 추천)으로 등단
(사)한국문화예술연대 이사 및 사무국장
한국문인협회, 국제PEN한국본부, 한국시조시인협회, 한국시인연대, 종로문인협회, 한국시예협회 회원
공간마당 동인
동덕여대 기자동우회 회장
문학공간상 본상, 한국시 대상, 일붕문학상 수상
평생교육사
시조집 『내 안의 나와 마주 앉아』
에세이집 『바람난 산바라기』
태교일기 『사랑하는 나의 작은 우주야』
저서 『그리움으로 가는 편지』 등
목 차
책머리에
1부 유학, 상처의 길에서 휘청대다
첫 번째 편지 정원에 핀 파란 수국의 가슴으로
두 번째 편지 아연함에 젖은 나를 추스르며
세 번째 편지 착각한 정서에 영혼 베인 날
네 번째 편지 햇살에 밥을 비벼 먹다가
다섯 번째 편지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되는 길에서
여섯 번째 편지 감당해야 할 몫의 무게에 짓눌린 날에
일곱 번째 편지 우울한 당신에게 위로의 키스를 보내며
여덟 번째 편지 잘못 끼워진 첫 단추를 발견하고
아홉 번째 편지 새들마저 잠든 시간에
열 번째 편지 악몽에 뒤숭숭한 가슴으로
열한 번째 편지 마음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열두 번째 편지 쌍무지개 뜬 날
열세 번째 편지 아직 별빛 즐길 여유가 없는 날들
열네 번째 편지 무늬만 아름다운 인연에 베인 상처를 꿰매며
열다섯 번째 편지 화목한 집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열여섯 번째 편지 단풍 들기 시작한 노팅엄 캐슬에서
열일곱 번째 편지 아름다운 천사들과 어려움을 헤치며
2부 인연, 그 물결에 풍경을 만들다
열여덟 번째 편지 마음을 던져 얻은 새 둥지
열아홉 번째 편지 오랫동안 여운 남을 추억 한 조각
스무 번째 편지 보랏빛 하늘의 금 노을을 한쪽 떼어 보내며
스물한 번째 편지 깊은 밤 푸름 속에서
스물두 번째 편지 좋은 만남으로 시작된 10월을 천천히 보내며
스물세 번째 편지 안개 속에서 영혼의 파티를 마치고
스물네 번째 편지 다정한 이웃들의 따뜻한 친절에 묻혀
스물다섯 번째 편지 밤을 휘젓는 바람 속에서 다시 돛을 올리며
스물여섯 번째 편지 우여곡절 속에 당신 소포 받고
스물일곱 번째 편지 행복이 자라는 시간에
스물여덟 번째 편지 낙엽에 한 줄 사연 보내며
스물아홉 번째 편지 당신으로 인해 가슴 한편에 날개 단 날
서른 번째 편지 그래도 매일 쏟아지는 사연과 감동들
서른한 번째 편지 따뜻한 이웃이 있어 포근한 밤
서른두 번째 편지 아이들 학교에서 열린 캐롤 콘서트
서른세 번째 편지 성적표에 새겨진 인생밑줄
서른네 번째 편지 평범한 일상에서 건진 한 움큼의 행복
서른다섯 번째 편지 첫 크리스마스 시즌에
서른여섯 번째 편지 바람에 흐르는 음악을 붙들고
서른일곱 번째 편지 내 안의 추억이 된 2002년이여 굿바이
3부 시간, 삶의 무늬 되다
서른여덟 번째 편지 신새벽에
서른아홉 번째 편지 퍼드덕대는 일상의 틈에서
마흔 번째 편지 가시넝쿨에 엉킨 심장을 감싸 안고
마흔한 번째 편지 당신 앞에 투명한 시간이 넉넉히 펼쳐지길
마흔두 번째 편지 질퍽대는 삶에서 추억 부스러기를 모으며
마흔세 번째 편지 차이니스 뉴이어 파티에 다녀와서
마흔네 번째 편지 당신을 에워싸고 있는 은빛 고독을 위하여
마흔다섯 번째 편지 참사 소식에 만감이 교차되어
마흔여섯 번째 편지 영어가 내 몸에 붙을 날을 기다리며
마흔일곱 번째 편지 봄의 영혼으로 올라오는 수선화
마흔여덟 번째 편지 어텐보로를 산책하고
마흔아홉 번째 편지 레드 노우즈 날에
쉰 번째 편지 머덜즈 데이에
쉰한 번째 편지 스코틀랜드 동남쪽 어느 작은 마을에서
쉰두 번째 편지 에딘버러 바람
쉰세 번째 편지 영국인들이 즐기는 평범한 여행 중에
쉰네 번째 편지 살콤물컹한 스코틀랜드 여행을 마치고
쉰다섯 번째 편지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아는 모습들 속에서
4부 행복, 숨은 시간의 속살 되다
쉰여섯 번째 편지 소중한 인연들 속에서 행복을 꿰며
쉰일곱 번째 편지 범수의 열 번째 생일을 보내고
쉰여덟 번째 편지 영국 선생들께 스승의 날을 소개한 날
쉰아홉 번째 편지 쇼 윈도우에 낯선 여인이 된 당신의 아내가
예순 번째 편지 집 밖에서 더 잘 크는 아들을 보며
예순한 번째 편지 중국 아이들로 본 중국의 모습
예순두 번째 편지 맑은 추억을 담느라 정신없는 하루
예순세 번째 편지 와인 한 잔에 장미향을 섞어 마시고
예순네 번째 편지 차리티 숍에서 마음에 낀 먼지를 털어내고
예순다섯 번째 편지 범수가 첫 슬립오버 하고 온 날
예순여섯 번째 편지 김치를 담그고
예순일곱 번째 편지 어쩌지 못한 마음 한 줄기 겨우 붙들고
예순여덟 번째 편지 당신을 보내고 다시 새벽 그리움을 키우며
예순아홉 번째 편지 저녁놀 머금은 미루나무의 바람을 보내며
일흔 번째 편지 콩꽃 향에 유혹당하고 친절에 매료당한 날에
일흔한 번째 편지 클럽활동을 시작한 범수
일흔두 번째 편 친절비를 비자국에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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