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인터넷, 티브이, 서점가에 쏟아지는 잘못된 건강 상식들
속 시원히 밝혀주는 반딧불 의사의 말
피로는 정말로 간 때문일까? 궐련형 전자담배는 정말 담배보다 나을까? 심해지는 건망증 혹시 치매 초기 증상은 아닐까? 고혈압 약은 절대로 끊을 수 없는 걸까? 밥 대신 버터가 범벅된 고기에 흘러나온 기름까지 마시는 게 다이어트에 특효라는 다큐멘터리는 사실일까? 임신한 사람은 독감 주사를 꼭 맞아야 하나, 절대 맞으면 안 될까? 식탁 위에 수북한 비타민제를 안 먹어도 된다는 거 사실일까?
마실 가듯 반딧불 의원을 찾는 동네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내용들이다. 깊은 밤 반딧불 의원에 가면 세간의 잘못된 통념에 갇혀 정반대로 알고 있던 것들이나, 조금은 부끄러워 어디 물어볼 곳 없었던 것들, 혹은 간단히 알아보려고 인터넷에 질문을 올려보면 모두 다른 대답에 머릿속만 복잡해지는 것들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다. 저자는 인물들이 처한 상황과 그들의 사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올바른 의학 지식을 얻도록 하는 한편, 각 에피소드의 끝에는 반딧불 의원의 진료실에서 다 다루지 못한 건강 지식들을 정리해두었다. 통계와 의학 논문 등 자료를 들춰가며 잘못 알려진 의료 정보를 바로잡기도 한다. 특히 저자는 인터넷이나 방송에서 넘쳐나는 건강 정보들 가운데 정작 본인에게 맞는 지식을 찾기 어려운 현실을 지적하는데, 이는 『반딧불 의원』의 집필 동기이기도 하다.
“글을 쓰게 된 것은 독자들에게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주고 싶다는 바람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건강과 관련된 정보는 넘쳐납니다. 뉴스나 잡지의 한두 꼭지 정도는 항상 건강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채워지고, 티브이 채널을 돌리면 언제든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관리 방법을 만날 수 있습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찾는다면 컴퓨터 앞에서 몇 분 만에 최신 당뇨병 치료 지침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보의 비대칭성은 여전히 존재하고, 체계적인 지식이 부족한 환자 입장에서 막상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찾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풍요 속의 빈곤은 공급자 중심의 정형화된 정보 위주인 것에 책임이 있겠지만, 서사의 부재 역시 이유가 될 것이라 봅니다. 제 자신, 또는 아는 사람을 통해 경험한 질병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기 마련입니다. 이 책에서 환자의 이야기를 통해 질병에 대한 이해를 넓혀보고자 했던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이기도 합니다.”(「저자의 말」에서)
‘반딧불 의원’은 우리 주위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저자의 말처럼 동네 어귀에서, 아파트 상가에서, 번잡스러운 시장통 건물에서, 야간 진료와 휴일 진료를 마다하지 않는 의원들이 모두 ‘반딧불 의원’이다. 그러나 동네 의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질병을 가진 대부분의 환자들이 대형 병원으로만 몰리는 덕분에 ‘반딧불 의원’은 앞으로 만나기 어려운 공간이 될 수 있다. 주치의 같은 이웃 의사에게 나와 내 가족의 건강에 대해 자주 대화할 수 있는 동네 의원. 그것이 바로 ‘반딧불 의원’을 통해 저자가 보여주고 싶은 바람직한 의료 환경이다.
작가 소개
저 : 오승원
“반딧불 의원이 어디에 있어요?”
이 책의 원고를 연재하면서 만난 사람들이 한번쯤 가보고 싶다며 저자에게 묻는 질문이다. 그러나 『반딧불 의원』은 진료실에서의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쓴 가상의 이야기다. 세상에 없는 공간이지만 어쩌면 동네 어귀에서, 어느 상가 건물에서, 복잡한 시장통에서 우리는 수많은 반딧불 의원을 지나쳐왔을지 모른다.
묵묵히 이웃의 건강을 돌봐온 동네 의원 대신 대형병원으로 환자들이 몰리는 의료 현실을 보며 저자는 ‘반딧불 의원’이라는 공간을 상상했다. 밤늦도록 일하느라 병원에 올 수 없었던 직장인들이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가는 길에 편히 들를 수 있는 동네 의원. 이곳에서 사람들이 털어놓는 통증의 연원을 좇다보면 우리 사회의 아픈 곳들을 마주하면서 함께 산다는 것의 따스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
한편으로 저자는 넘쳐나는 건강 정보의 틈바구니에서 막상 본인에게 적용할 수 있는 지식을 찾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썼다. 인터넷과 종편에서 과대광고처럼 등장하는 잘못된 의학 정보를 바로잡고, 나와 내 가족이 살면서 겪을 법한 에피소드를 통해 올바른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가정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진료와 더불어 비만, 영양 등 만성질환과 관련된 요인에 대한 연구를 병행해왔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 연구윤리 심의위원,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 분과위원, 대한가정의학회 영문 학술지 부편집장을 맡고 있다. 2012년, 2013년 한미수필문학상을 받았다.
목 차
― 피로는 간 때문이 아니에요
헤어질 수 없다면 시작하지 않겠어요
― 고혈압 약에 대한 통념과 진실
죄송합니다, 고객님
― 감정노동자의 소화불량에 대한 보고서
안 먹어도 괜찮아요
― 비타민제 과용의 세상을 사는 법
내 기억력은 괜찮은가요
― 건망증과 치매를 구별하는 방법
맥주와 황제병
― 통풍, 참을 수 없는 통증의 괴로움
떨림의 의미
― 파킨슨병과 본태성 떨림
모친 기억 실종 사건
― 혹시 어머니가 치매는 아닌가요
나이 듦에 대하여
― 전립선 비대와 배뇨 장애 증상
애초에 잘못된 이름
― 독감 백신, 꼭 맞아야 하나요
당신은 그녀를 따라잡을 수 있나요
― 날씬함을 강요하는 시대를 산다는 것
술 권하는 사회
― 알코올 사용장애와 익명의 알코올의존증 환자들
믿어도 될까요
― 가짜 건강 정보에 속지 않는 방법
성적으로 활발한 세상의 감기
― 성매개감염과 헤르페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 불면증에 대처하는 방법
기내에 응급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 착한 사마리아인 법과 닥터 콜
감출 수 없는 것들
― 오래가는 기침의 원인에 대해
무해한 담배를 원하십니까
― 전자담배와 금연
중요한 건 지방이 아니야
―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이에게
에필로그
저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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