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오늘의 우주를 떠나보내며”
수고한 마음에게 보내는 나만의 시그널
뮤지션 장서우 에세이. 노래와 글을 짓는 그는 하루의 감상을 에세이에 오롯이 담아냈다.
이 책은 우리가 놓치고 지나갔을지 모를 일상 속에서 기뻐했다가 아파하고 행복해졌다 슬퍼지는, 자신도 알 수 없는 미지의 감정들을 하나의 별로 표현했다.
우리는 오늘도 ‘마음속’이라는 ‘우주’ 안에서 살아간다. 어린 왕자가 여러 별을 여행했듯, 어느 때는 기뻤다가 어느 때는 슬펐던 건 그저 넓은 우주 안에서 잠시 다른 별로 여행을 갔다고 생각하면 어떨까. 언제든 툴툴 털고 떠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이 책에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들이 네 가지 별로 구성되었다.
자신을 멈추게 하는 감정들에 머물지 말자. 우리는 충분히 스스로를 담담히 마주할 수 있으니.
한 뮤지션이 담담하게 적어 내려간
서툴지만 따뜻한 작은 고백들
음악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어쩌면 하루 종일 마음속을 탐험하는 여행가가 아닐까. 뮤지션으로서 활동하는 작가는 이 책에서 우리가 일상에서 놓치고 지나갔을지도 모를 감정들을 잡아냈다. 사랑에 대한 마음은 사람으로, 꿈으로, 그리고 사색으로 이어진다. 언젠가부터 우리는 낯익은 것은 마음속에서 금세 존재감을 잃어버리고, 낯선 것에는 자신도 모르게 경계심을 키우지 않았을까. 생각이란 것도 그렇다. 우리에게는 자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볼 시간이 필요하다.
오늘을 지나가며, 내일로 걸어가며
나의 마음을 별에 담아 보내는 시간
우리의 마음은 하나의 우주와 같다. 깊고 넓어서 한참을 떠도는 것 같아도 어떤 마음에 한참 머물러 있을 때가 많다. 기쁨에 머물며 자만해지고, 슬픔에 머물며 우울해지고, 고민에 머물며 고통스러워한다. 그러니 그 감정에 한참을 머물 때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 그것들은 마음속 하나의 별일 뿐이고, 우리는 언젠가 그 별을 떠날 수 있을 거라는…. 오늘도 어딘가에 멈춰 있을 누군가에게 ‘마음’이라는 여행을 권한다.
작가 소개
언제부터인가 작곡을 하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밤하늘 아래 혼자 있는 시간을
제법 사랑합니다만,
삶의 영감은 주로
유의미한 타인과의 관계에서
받아왔음을 고백합니다.
목 차
첫 번째 별 ‘사랑’ 사랑한다, 별빛보다 더 순수한 널
두 번째 별 ‘사람’ 누군가 이유 없이 그리운 날
세 번째 별 ‘꿈’ 하늘을 나는 꿈을 꾼 날에는
네 번째 별 ‘사색’ 나의 까만 우주에 머물던 유일한 빛처럼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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