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나는 한국에서도 살고 미국에서도 산다.
한식도 좋고 양식도 좋으니
행복이 두 곱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국생활과 미국생활이 모두 즐거운 재미교포 신재동 씨의 일상 소감
저자는 올해로 미국 이민생활 49년을 맞았다. 그는 미국이 적성에 맞는 한국인이다. 미국에서는 개성을 존중하여 참견을 하거나 간섭하지 않기 때문이다. 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미국이 그는 참 좋다. 그는 한국이 적성에 맞는 미국인이기도 하다. 다 갖춰진 미국 집과 달리 한국 거처는 소박하므로 신경 쓸 것이 없어 마음이 가볍기 때문이다. 고국이 주는 포근한 느낌도 한몫한다.
은퇴한 그가 매일 하는 일은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같다. 저녁에 운동을 나서는 것. 하지만 그에게 글을 불러오는 소재는 한국과 미국이 다르다. 한국에서는 길을 가다 매미의 울음소리를 듣고, 미국 집 정원에서는 잔디에 물을 주다 허밍버드를 만난다. 두 나라를 오가지 않는다면 쓸 수 없는 글이 있다.
이 책은 그가 그렇게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모은 일상 소감문이다. 한국생활과 미국생활 모두가 즐거운 그이기에 글에서도 명랑함이 묻어난다. 그가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행복한 이유는 두 나라 모두를 좋아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쓴 42편의 수필은 무언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곧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평범한 원리를 되새길 계기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1970년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 47년간 개인사업(Consumer Shades)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올해로 이민생활 49년째를 맞으며, 은퇴 후의 인생을 사진과 글쓰기로 즐기고 있다. 문학상 및 공모전에서 받은 상금은 뜻있는 단체에 기부하며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저서로 『미국 문화의 충격적인 진실 35가지』, 『첫 시련』, 『크루즈 여행 꼭 알아야 할 팁 28가지』가 있다.
목 차
책으로 묶으면서 004
PART 1. 미국에서
허밍버드Humming Bird, 벌새 012
서울 가는 비행기 015
너는 누구냐? 020
봄의 전령 금영화 024
손가락을 베고 나서 029
기억은 내 것이면서 내 것이 아니다 035
민들레 갓털 040
같은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 046
‘루씨’ 이야기 052
해바라기 사랑 057
매리 매리루Mary Marylou 할머니 061
외로움을 이겨내는 기술 066
정신이 살아 있는 노인 075
집수리를 하면서 079
꽃은 사랑이다 082
미국이 좋은 가장 큰 이유 088
터번 쓴 사람들 094
PART 2. 한국에서
한국에 가면 행복한 이유 100
진달래꽃 동산에서 106
매미의 사랑 세레나데 109
여름은 얼마나 행복한 계절인가 113
어제 갔던 길 오늘 또 걷는다 120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123
PART 3. 또 다시 미국에서
가을 하늘 130
동서양인의 생각 차이 133
사진의 운명 141
성장 호르몬 149
구원의 손길 153
미국이 적성에 맞는 사람, 한국이 적성에 맞는 사람 157
고욤 연정 166
네 편 내 편 170
색깔에 대하여 175
작은 일에도 휘둘리는 마음 181
새들은 어디서 죽나 184
여우가 뒷마당에 나타났다 190
여우가 뒷마당에 다시 나타났다 194
여우가 뒷마당에서 사랑에 빠졌다 201
PART 4. 또 다시 한국에서
꽃차 206
인생 염색 210
치매 여행 215
매일 저녁 같은 길을 오고간다 220
전철 속에서 늙어 가는 인생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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