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짠한 청춘들에게 들려주는 짠하지 않은 메시지
떨어지지 않는 청년 실업률, 치솟는 물가에도 불구하고 요지부동인 월급, 부담되는 비용에 멀어지는 연애와 결혼, 불투명한 앞날….
뉴스에는 온통 비관적인 이야기들뿐이다. 가진 것으로 누릴 수 있는 게 작은 것밖에 없어 ‘소확행‘이란 단어가 유행이 되어버린 요즘. 현실은 청춘에게 너그럽지 않다.
「짠한 요즘」은 그런 청춘들에게 공감이란 이름의 위로를 건넨다. 작가 우근철의 위로 방식은 거창하지 않다. 그저 누구나 다 겪어봤을 일상의 감정들을 그 만의 담백한 단어로 엮었을 뿐이다.
사람에 지쳐 나 홀로 즐기는 혼술과 혼밥, 힘들 때 찾게 되는 소주 한 잔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음 짠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청춘을 다독인다. 당신만 그런 게 아니라고. 그리고 덧붙인다. 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 누군가 인정하며 박수쳐주지 않아도, 부지런히 오늘을 채우는 당신. 그거면 됐다고.
베스트셀러 「그래도 괜찮아」의 두 번째 이야기
35mm필름에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 보내는 공감과 위로
누구나 종종 짠한 날과 마주할 때가 있다. 바쁜 하루를 보냈는데 아무것도 잡히는 게 없어 마음이 짠한 날 말이다. 사람에 지치고 일에 치이는 그런 날. 홀로 술잔을 ‘짠’하고 싶은 그런 날.
베스트셀러 「그래도 괜찮아」가 3년 만에 35mm 필름 에세이로 돌아왔다. 작가 우근철은 지난 3년 동안 부탄, 쿠바, 일본, 국내 등지를 여행하며 청춘들에게 보낼 두 번째 이야기를 준비했다.
「짠한 요즘」은 나를 짠하게 만드는 현실, 나와 나를 둘러싼 사람들과의 관계, 지나간 꿈과 위로라는 세 가지 주제로 묶인 40여 개의 짧은 글로 채워졌다. 우리가 이미 겪어봤거나 겪을 수 있는 일상의 감정들을 가장 보통의 단어로 묶어내, 이 시대를 보내는 평범한 청춘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글들로 펼쳐낸 것이 특징이다.
이 책에는 120여 장의 감각적인 사진들도 함께 수록됐다. 작가 우근철이 필름 카메라에 담은 낯선 여행지와 그곳의 가장 일상적인 모습. 그 독특한 조화가 독자들에게 또 다른 공감과 위로로 다가갈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우근철
수필가, 사직작가, 카피라이터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았다.
스치는 생각을 메모장에 적고
일상의 한켠을 필름에 담는 것.
필름 사진 작업이라는 것이
손이 많이 가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필름만의 아날로그 감성이
독자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
지은 책
-그래도 괜찮아
-당신답게 유일하게
목 차
PROLOGUE
하나 마음이 짠해 홀로 짠한 날
#1_ 이 맛에 산다
#2_ 누구나
#3_ 삶의 무게
#4_ 그러려니
#5_ 노력해서 된다는 말
#6_ 희망사용설명서
#7_ 현실동화
#8_ 담백하게
#9_ 그게 뭐든
#10_ 후에
#11_ 이미 엎질러진 물
#12_ 와닿지 않던 말
#13_ 보잘것없는 것에 대해
둘 당신과 나, 그 공간
#14_ 그런 사람
#15_ 마음에도 문이 있다
#16_ 딱 보면 척
#17_ 너의 발견
#18_ 어쩌라고
#19_ 바빴어
#20_ 곱씹으면 섭섭한 말
#21_ 당연해진다는 것
#22_ 마음닫힘 미움열림
#23_ 웃자고 한 소리?
#24_ 그냥
#25_ 사람에 지칠 때
셋 그거면 됐지, 뭐
#26_ 뭐가 되고 싶니?
#27_ 그때 만약
#28_ 그럴까 봐
#29_ 말 못 한 속사정
#30_ 그땐 몰랐고 지금은 안다
#31_ 시간이 흘러
#32_ 나이 먹어 간다는 것
#33_ 잘 바쁘기
#34_ 그냥 하고 싶어서
#35_ 행복 찾기
#36_ 더할 나위
#37_ 따뜻한 문자
#38_ 하고 싶은 건 하면서 살아
#39_ 흙 속의 당신
#40_ 포기해도 괜찮아
#41_ 그거면 됐지, 뭐
EPILOGUE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