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 3.1 정신 혼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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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홍찬선
출판사항넥센미디어, 발행일:2019/02/07
형태사항p.294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967318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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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작가의 말

3 · 1운동 얼 × 상해임시정부 넋 = 통일대한민국 정신
3 · 1대한독립만세운동과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 100주년에 무엇을 할 것인가?’
황금돼지 해 첫날, 문득 이런 질문이 들렸다. 존 밀턴의 『실낙원』을 읽고 있어서 그랬을까.
다른 선택은 없었다. 오로지 펜을 들어 3 · 1운동의 얼과 임시정부의 넋을 찾아 적는 것 외에는 …

시간은 짧고 해야 할 것은 많았다. 아직도 여전히 역사해석을 놓고 옥신각신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더욱 그랬다. 다만 때로는 무모할 때가 분별 있을 때보다 낫다는 생각으로 나섰다.

『얼-3 · 1정신 魂讚頌 혼찬송』이 그런 경우인지는 독자여러분들께서 판단해 주실 것으로 믿으며. 3 · 1운동과 상해임시정부 수립 이후 100년 동안 우리는 수많은 艱難辛苦 간난신고를 겪으면서도 끝내 그것을 극복해왔다. 앞으로 100년 동안도 지난 100년에 못지않은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래도 우리민족은 3 · 1정신의 얼과 상해임시정부의 넋으로 빚은 대한민국 정신으로 그 어떤 어려움을 이겨내, 밝고 희망찬 미래를 후손들에게 남겨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 선조가 물려준 역사 가운데 아픈 것은 되풀이 하지 않고 개선하며, 기쁘고 즐거운 것은 더욱 발전시켜 우리 아들딸들에게 살기 좋은 나라, 다시 태어나고 싶은 나라를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의 몫일 것이다. 작지만 그런 몫을 해보려고 감히 용기를 냈다.

늦깎이 시인이 된 뒤 지난 2년여 동안, 3 · 1 대한독립 만세 함성이 터진 현장과 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 및 독립투사 유적지를 열심히 찾아다녔다. 하루하루 희미해져가는 독립투쟁의 기억을 되살려 내기 위한 발품이었다. 그 발품이 지나간 역사에서 앞으로 해야 할 과제와 문제해법을 찾는 데 기여한다면 그보다 나은 기쁨은 없을 것이다.

3 · 1운동과 상해임시정부 100주년이 대한민국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그리고 믿는다.

4352년 2월, 서울 한티 寓居에서 礎仁

작가 소개

지은이 : 홍찬선  

1963년(호적엔 1966년) 충남 牙山시 陰峰면에서 태어났다. 陰峰에 있는 월랑초 음봉중을 졸업하고 천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공부했다. 카투사(KATUSA) 병장으로 제대한 뒤 대한투자신탁에서 20개월 근무하다 한국경제신문에서 경제기자가 된 지 28년째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기자 생활을 하면서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하고 서강대 경영학과 박사과정(재무과정)을 수료했다. 일본 주오(中央) 대학 기업연구소에서 객원연구원을 지냈고, 중국 칭화(淸華)대학교 경제관리학원 고급금융연수과정 및 성균관대 동양고전인문학 과정을 수료하며 배움의 끈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신문과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머니투데이에서 증권-정경-금융-산업1부장, 베이징특파원, 편집국장을 지냈다. 머니투데이방송(MTN)의 보도국장도 역임해 신문과 방송을 모두 경험했다. 현재는 머니투데이 상무로 입법국정전문 월간지 『The Leader』의 편집인을 겸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황금손』, 『주식자본주의와 미국의 금융지배전략』, 『내 아이 종자돈 1억 원 만들기』(공저)가 있고, 역서로 『비즈니스 경제학』,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 등이 있다.
詩 전문계간지 『시세계』의 2016년 가을호(통권 66호) 신인문학상 시 부문에 「틈」 「노숙자」 「나는 광장시장에 간다」가 당선돼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세계』 67호(2106년 겨울호) 신인문학상 시조부문에 「전인지」 외 2편이 당선, 『한국시조문학』 10호에 「황금이삭」이 당선돼 시조인으로도 등단했다.

한국독도문인협회 공동대표, 한국시조문학진흥회 부이사장, ‘문학세계 문인회’ 정회원, ‘시&연인’ 동인으로 시와 시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2016년 11월 첫 시집 『틈』을 출판했다.
서울은 물론 부산, 안동, 광주, 나주, 담양 등 전국의 名山大川과 유적지를 찾아다니며 우리의 멋과 아름다움을 시와 시조로 따듯하게 드러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희망일출산행’에도 참여하고 있다.

저서로는 『황금손』, 『주식자본주의와 미국의 금융지배전략』, 『내 아이 종자돈 1억 원 만들기』(공저)가 있고, 역서로『비즈니스 경제학』,『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등이 있다.
詩 전문계간지『시세계』2016년 가을호(통권 66호) 신인문학상 시 부문에「틈」「노숙자」「나는 광장시장에 간다」가 당선돼 시인으로 등단했다. 『 시세계』67호(2016년겨울호) 신인문학상시조 부문에「전인지」외 2편이 당선돼 시조시인으로도 등단했다. ‘문학세계 문인회 ’정회원, ‘한국황칠문학회’와 ‘독도동인지’ 동인으로 시와 시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2016년 6월 초부터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일출산행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지리산, 가야산, 무등산, 속리산, 주왕산, 북한산 등 산악형 국립공원에 올라 해돋이의 감격을 시로 옮기고 있다.

서울은 물론 부산 안동 광주 나주 담양 등 전국을 찾아다니며 우리의 멋과 아름다움을 시와 시조로 따듯하게 드러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목 차

작가의 말 / 8
서시 - 얼 / 12
서시 - 영문 / 최윤자 / 16
1장 하늘을 열다 / 21
2장 그날을 향하여 / 37
3장 그날 얼의 함성 / 69
4장 꺾인 얼의 부활 / 107
5장 거듭 얼을 안고 / 145
6장 그들의 헛된 반역 / 179
7장 그날 얼의 실현 / 201
8장 새 얼을 심다 225
종시 - 넋 / 248
시평 = 礎仁(초인) 홍찬선 시인의 시 세계 / 250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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