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행복은 삶의 목표이자 삶의 길잡이!”
나를 소중히 여겨라!
별을 잡고자 하는 마음은 야망이며,
마음을 잡고자 하는 마음은 지혜이다.
현명한 사람은 넓은 마음으로 모든 사람에게서 긍정적인 면을 발견한다.
이를 염두에 두고 오늘 만나는 사람들을 너그럽고 유쾌하게 대하라.
하루를 되돌아보아라. 자신이 내린 결정이나 예상치 못한 일들을 살핀다면, 자신이 얼마나 통찰력 있는 하루를 보냈는지 알 수 있다. 어떤 사람의 상태가 어느 정도로 행복한가를 가늠해보려면 그 사람이 어떤 것을 즐기는가를 묻기보다는 어떤 것에 슬퍼하는지를 물어야 할 것이다. 사소한 일에 민감해지는 데는 모든 일이 잘 풀리는 상태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전제조건이 되기 때문에 불행한 상태에 있다면 사소한 일은 전혀 느끼지 못할 터이니 슬퍼하는 일 자체가 하찮은 것일수록 그만큼 그 사람은 행복한 것이다.
우리의 삶이 얼마나 조급함과 성급함에 습관적으로 물들어 있는지 살펴보라.
오늘 하루를 천천히 여유 있게 보내는 것은 어떨까. 이 여유로움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
쇼펜하우어는 인간이 욕망에 사로잡혀 괴로워하는 모습을 예리한 눈으로 통찰하고 삶 자체가 괴로움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 끝없는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쇼펜하우어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예를 들어 행복에 대하여 ‘인간이 소유한 것’, ‘타인에게 전하는 인상’, ‘인간으로서 존재 방식’ 이렇게 세 부류로 나누고 그중에서도 ‘인간이 소유한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돈과 재산 등 ‘인간이 소유한 것’, 지위와 명예 등의 ‘타인에게 전하는 인상’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은 일시적이고 공허한 것이 적지 않다.
행복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수단과 균형이라는 면에서 보면 요구를 가능한 한 낮추는 것이 커다란 불행을 면하는 가장 확실할 길이다. 아울러 유일한 벗인 자기 자신의 마음과 친하지 않다면, 위로와 도움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자신의 일생에 대해서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는 것은 그것이 어떠한 것이든 가장 눈에 띄는 최대의 어리석은 행동 중 하나이다. 이러한 준비를 할 때에는 무엇보다도 먼저 한 인간으로서의 완전한 한평생이라는 것을 염두에 둔다. 하지만 그러한 일생을 보내는 사람은 손가락을 꼽을 수 있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또 운 좋게도 그렇게 오랫동안 살아본다 한들 세운 계획에 비해서는 너무나도 짧다.
이 책에서는 쇼펜하우어가 남긴 인생철학 중에서도 현대에 걸맞은 ‘소중한 가르침’을 총망라하였다.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그의 사상은 당신에게 밝은 빛이 되고 자유로운 감성을 자극하여 삶의 소중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라고 믿는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1788년 2월 22일 독일의 단치히에서 태어났으며 헤겔을 중심으로 한 독일 관념론이 맹위를 떨치던 19세기 초반, 이에 맞서 의지의 철학을 주창한 생의 철학자로 유명하다. 칸트의 인식론과 플라톤의 이데아론, 인도철학의 범신론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쇼펜하우어의 사상은 독창적이었으며, 니체를 거쳐 생의 철학, 실존철학, 인간학 등에 영향을 미쳤다. 아버지는 유복한 사업가로 아들에게 자기 사업을 물려주려 했으나, 쇼펜하우어는 상속한 유산을 생활 수단으로 삼아 평생 철학과 저술 활동에 전념했다. 어린 시절부터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여러 나라를 여행했던 일이 그의 세계관 및 예술관에 영향을 주었다. 어머니는 여러 문학 작품을 남긴 작가였는데 그런 어머니와의 불화, 대립은 그가 여성을 혐오하고 멸시하게 된 하나의 원인이 되었다.
1809년 독일 괴팅겐대학에 입학하여 자연과학과 철학을 전공하다가 1811년 베를린 대학으로 옮긴 쇼펜하우어는 1813년 여름 루돌슈타트에서 박사학위 논문을 완성하여 예나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베를린대학에서 독일 관념론의 대성자 헤겔과 맞서는 강좌를 개설했다가 완패한 뒤 연구(특히 자연과학)와 집필에 몰두한 채 28년 동안 프랑크푸르트에서 은둔생활을 했다. 말년에는 집필한 책들을 마무리하는 일로 시간을 보냈으며, 1860년 9월 21일, 72세의 나이로 프랑크푸르트에서 생을 마감했다.
옮긴이 : 박별
전문번역가, 아카시에이전트 대표.
역서로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부의 비밀」, 「철강왕 카네기 자서전」, 「인간의 운명」, 「니체 인생론」, 「인간의 조건」, 「쇼펜하우어 잠언집」외 다수가 있다.
목 차
제1장
행복하게 살자│11
제2장
자신을 즐겨라│61
제3장
자기 방식대로 살자│91
제4장
지성의 연마│127
제5장
즐거운 삶을 살자│181
제6장
책과 마주하라│245
제7장
자유롭게 활개쳐라│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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